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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184

이오리의 마빡으로 고기를 굽고 싶어 딸랑딸랑~! 아저씨「당첨~!」 하루카「에에!? 당첨이라니, 설마?」 아저씨「그 설마야! 인기상품인『마츠자카 소고기』, 가져가게나~!」 하루카「와아아! 이렇게나 많이!」 아저씨「이번에는 상점가 사람들이 분발했다고. 가족이서 많이 먹어주게나!」 하루카「프로듀서씨랑 고기 파티다~!」 아저씨「구워도 좋고, 샤브샤브로 해도 좋고, 어떻게 먹든 맛있다고 느낄 수 있어!」 하루카「『나는 하루카도 샤브샤브 하고 싶은데…』라니…」 아저씨「그리고 이거! 덤인 양념!」 하루카「아앗, 프로듀서씨. 그렇게 올려놓지 마세요」 아저씨「어~이, 괜찮아? 하루카~?」 - 다음날 하루카「안녕하세요~!」 P「안녕!」 하루카「프로듀서씨! 마츠자카에요! 마츠자카!」 P「마츠자카? 야구 말하는 거야? 으~음, 이 수록이」 하루카「야구가 아니에.. 2016. 8. 9.
히비키「햄조! 거기서 뭐하는 거야!」 히비키「해, 햄조! 그런 걸 어디서 배워온 거야~!」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히비키「그만둬! 햄조!」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히비키「본인 말 듣고 있어!? 햄조!!」허둥지둥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하루카(초조해 하는 히비키, 귀여워)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햄조「츄, 츄-잇!!」퓩퓩 히비키「아앗-……」 히비키「 」( ゜Д゜) 햄조「츄우」후우 히비키「하, 하루카! 티슈 가져와줘!」 하루카(재밌으니까 안 들리는 척 하자) 하루카「흠흠흐~응♪」 히비키「하루카아~!」 히비키「햄조! 다음에도 이런 짓을 했다가는 용서하지 않을 거야!」쓱쓱 햄조「츄이……」 - 밤 히비키「하아……. 오늘은 끔찍한 걸 봤어……」 히비키「이만 자자. 잘자, 이누미, 모모지로, 네코키치, 헤비카, 오우스케,.. 2016. 7. 31.
이오리「비밀의 방」 - 765 프로덕션 극장 유리코 「그래서 어떻게 됐어?」 시즈카 「결국 프로듀서를 FSM교에 끌어들이는 건 실패했어. 다음에는 타카네씨랑 같이 한 번 말해보려고」 츠바사 「시즈카…프로듀서씨를 이상한 종교에 끌어들이는 건 그만둬줬으면 하는데…안 돼?」 미키 「미키도 츠바사 말에 찬성인 거야」 시즈카 「이상한 종교라니! FSM교는 이 세상 어느 종교보다 관대하고 인간을 위하는 종교에요! FSM교를 이상한 종교로 몰아가지 마세요!」 스바루 「애초에 FSM교가 뭐야? 이름부터 사이비 냄새가 풀풀 풍기는데?」 시즈카 「하아!?」 미라이 「어라?」 츠바사 「왜 그래, 미라이?」 미라이 「저기 좀 봐봐, 츠바사」 쭈욱 츠바사 「대체 뭐가 있길래…. 앗」 미키 「마빡이에 안나, 그리고 시호랑 타카네라니. 별난 조합인 .. 2016. 7. 25.
이오리「있지, 우사 못 봤어?」 P「또 없어졌어?」 이오리「……어디로 간 걸까……」 P「평소처럼 바로 나올 거야」 이오리「하아……. 잠시 화장실 좀」 달칵 쾅 P「……갔지」 부스럭부스럭 지익 P「……우앗……읏……하앗……」탁탁 P「우사………오나홀……기분 좋아……!……」탁탁 P「으아아!」퓩 달칵 쾅 P「아아. 우사, 있었어. 책상 밑에」 이오리「정말!? 다행이다」 신도「그럼 아가씨, 안녕히 주무십시오」 이오리「응, 잘 자」 달칵 쾅 이오리「……갔지?」 부스럭부스럭 쓰윽 이오리「……음……아웃……으음……」찌걱찌걱 이오리「……우사로……으읏……거길 문지르면 기분 좋아~………」찌걱찌걱 이오리「응하아!」퓩 똑똑 달칵 신도「아가씨, 실례합니다」 신도「내일은 몇 시에 일으켜 드릴까요?」 이오리「오늘이랑 똑같이 일으켜줘」 신도「알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 .. 2016. 7. 15.
코토리「어라? 프로듀서씨, 귀청소 소홀히 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코토리「자, 여기 머리를 뉘이고 누워주세요」 P「아니, 그러면 제가 죄송해요」 코토리「프로듀서씨가 괜찮아도, 아이돌 애들은 그런 걸 굉장히 싫어해요」 P「확실히……」 코토리「그러므로 이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하시고 귀청소를 받아주세요. 아시겠죠?」 P「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코토리「아니에요, 후훗. 그럼 시작할게요」척 P「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코토리「음~. 그런데 비교적 깨끗하네요」 P「그런가요?」 코토리「뭐, 못 볼 정도로 더러웠다면 조금 깼겠지만」 P「목욕을 하면 타월로 약간……」 코토리「의외로 신경을 쓰고 계시네요」 P「그야 당연하죠. 사람을 만나는 직종이니까요」 코토리「하지만 글렀네요. 물러요」 P「잠깐만요, 코토리씨! 갑자기 움직이지 마세요」 코토리「아프셨나요?」 P「아니요, 간지러웠어.. 2016. 7. 13.
이오리「맞선」 P「에에!? 맞선 말인가요!?」 타카기「음. 자네도 이제 슬슬 가정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P「분명 아이돌 사무소에 독신 남성이 혼자 있는 건, 다들 불안해 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타카기「그렇다면 방해될 건 없겠군! 상세한 건 나중에 다시 말해줄 테니 기대해주게! 하~, 핫핫핫핫」 P「그런데 맞선이라. 과연 어떤 사람이 오려나」 리츠코「」 코토리「」 P「어? 두 사람 다 왜 그래!?」 - 사장실 타카기「자, 그럼 상대방한테 연락하도록 하지」 ???「있지, 할 이야기가 좀 있는데……」 타카기「뭣!? 자네는!!」 ???「후훗……」 ───────── - 맞선 당일, 아카사카미츠케 고급 요정 P「이야~, 긴장되네요~」 타카기「뭐~얼 그렇게 긴장하나. 여유를 가지고 편하게 있으면 되네」.. 201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