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184 토우마「가슴은 작은 게 좋지!」쇼타「큰 게 좋아!」 토우마「아니! 작은 게 좋아! 넌 가슴이 작은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거야!」 쇼타「웃기는 소리하네! 거유를 안 좋아하는 게 남자야!?」 토우마「뭐라고!? 너야말로 대체 거유의 어느 부분이 좋다는 건데!? 커다란 가슴은 기분 나쁠 뿐이잖아!」 쇼타「토우마군이 보기에 커다란 가슴은 기분이 나쁘구나. 뭐 이런 한심한 놈이 ㅋ」 토우마「넌 시비 거는 것밖에 할 줄 모르냐!?」 쇼타「있는 거랑 없는 것 중에서 고르라면 있는 게 더더욱 좋지!」 토우마「아니! 없는 게 좋아!」 쇼타「있는 게 좋아!」 호쿠토「아까부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 토우마「오오, 호쿠토. 마침 잘 왔어」 토우마「넌 빈유랑 거유 중에 뭐가 좋아?」 쇼타「역시 큰 게 좋지?♪」 토우마「하,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단연코 작은 게 좋.. 2016. 12. 22. 아미「피요쨩 책상?」마미「그래!」 아미「그러고 보니 아직 뒤져보지 않았을지도」 마미「그치→!? 그러니까, 이 기회에…」 아미「응훗후→! 역시 마미! 명안이네」 이오리「너희들 또 그런 짓 하는 거야? 어떻게 돼도 난 몰라」 히비키「뭐야? 왜 그래, 이오리~?」 야요이「또 장난을 치는 건가요?」 아미「어머나, 장난이라니!」 마미「가택수색이야!」 이오리「참나…」 아미「그럼 바로…」 히비키「피요코 책상 말이야? 그렇게 재밌는 건 안 들어있을 거라 보는데」 야요이「코토리씨는 성실하니까, 깨끗하게 정리해뒀을 것 같아요!」 마미「확실히…정돈은 되어있네」 아미「음……마미, 여기만 뭔가 잠겨 있는데」 마미「으음…냄새가 나, 아주 수상한 냄새가!」 아미「하지만 이래서야 못 열잖아」 야요이「코토리씨 책상 열쇠라면, 분명 왼쪽 서랍 안에 들어있었어요」 이오리.. 2016. 12. 21. 765 학원 이야기 HED √PG 5 우미 「부러워라~. 나도 P랑 간접 키스 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시호랑 같이 저편에서 우동을 만들고 있던 우미가 그렇게 말하면서 다가왔다. 시즈카 「가, 간접키스…」 얼굴이 더더욱 붉어지는 모가미씨. P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우미 「아, 간접키스가 싫다면 키스라도 괜찮아! 키스를 원해!」 P 「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우미 「나 말고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애 있어! 메구미 등등!」 P 「메구미가? 하하, 그럴 리가 없지」 메구미는 친구이고 말이야. 우미 「우우…둔감」 우미가 하는 허튼 농담을 흘러넘기고, 모가미씨한테 시선을 돌린다. P 「으음. 미안해, 모가미씨. 소란스러워서」 시즈카 「녜, 녯! 괜찮아요!」 목소리가 왠지 드높고 날카로웠다. P 「…정말로?」 시즈카 「네, 넷. 괜찮아요. 진.. 2016. 12. 19. P『만화에서 흔히 나오는 이런 전개』2 이오리『…돌아왔어』 이오리『…어라? 아무도 없네』 이오리『뭐, 됐어. 그것보다 오렌지……어라?』 이오리『뭐야, 이 기계…이상한 모양』 이오리『스위치…눌러지고 싶어지는 모양이네』 이오리『…』꾸욱 P『…아~, 피곤하다』 P『…응? 누가 돌아온 건가…신발이 있는데』 P『…응?』 P『…뭐야, 저 TV 같은 거』 ↓2 이오리랑 TV 합체! 어떤 느낌으로? 109 : 핑크색 TV에 이오리가 비치는 느낌 P『…여기 있던 TV, 핑크색이었던가?』 P『…뭐, 됐어. 켜보자』삑 이오리『…어라…나』 P『…오, 이오리가 나오네. CM 같은 건가?』 이오리『…여긴 어디…것보다 나는 왜 갇혀 있는 건데!?』 P『…응?』 이오리『…아! 프로듀서! 마침 잘 됐어…여기서 빨리 꺼내줘!』 P『…응? 응?』 이오리『뭘 그렇게 멍청한 표정.. 2016. 12. 11. 히비키「흐흐~응. 본인, 이번 시험은 자신 있어~!」 선생님「좋~아. 그럼 저번에 본 시험지 배포한다」 에~. 웅성웅성 히비키(뭐니뭐니해도 출제 된 문제 전부 공부한 곳에서 나왔고) 선생님「이번 시험으로……너희들이 평소에 얼마나 공부를 안 하는지 아주 잘 알게 됐어!」 말도 없이 갑자기 했으니까…선생님, 성격 못 돼먹었어요! 히비키(검토도 완벽했으니까 말이야!) 히비키(므후후. 어쩌면 만점일지도……) 선생님「자자, 조용히」 선생님「이번에는 성적순으로 돌려 줄 거야」 여학생「에~! 선생님, 완전 최악!」 선생님「성적이 너무 형편없으니, 밑에 있는 놈들은 반성하도록 해~」 선생님「오케이. 그럼 만점자부터……」 여학생「에? 만점 받은 사람이 있구나~!」 선생님「……가나하!」 히비키「!」 여학생「히비키, 굉장해~!」 히비키「아, 아니야~」 선생님「이번 시험, 만점.. 2016. 12. 5. 안나 「가슴이 크면…어떤 느낌?」 아즈사 「어머어머」 안나 「……」 물끄러미 아즈사 「어머, 안나? 왜 그러니. 내 가슴을 빤히 쳐다보고?」 유리코 「아, 안나?」 안나 「가슴이 크면…어떤 느낌?」 유리코 「에?」 아즈사 「어머어머」 안나 「안나는…가슴이 작으니까…잘 몰라」 아즈사 「어떤 느낌인지 말로 확실하게 표현할 수는 없는데…」 아즈사 「후훗. 크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될 거란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렴. 나중이 되면 알기 싫어도 평생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야~」 안나 「하지만…」 아즈사 「응?」 안나 「나중에 꼭 커지란 법은…」 힐끗 리오 「우엑, 속이야.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봐」 코노미 「그러니까 내가 적당히 마시라고 했지! 응?」 오싹 리오 「언니? 왜 그래?」 코노미 「아니, 갑자기 한기가…」 리오 「하아?」 안나 「…그.. 2016. 11. 17.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