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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323

3. 메구미「프로듀서랑!」엘레나「첫 참배 갈 거YA!」 P「추워죽겠네」 코토하「프로듀서, 오늘은 이렇게 따라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보호자가 필요하다고 들었으니까」 메구미「이 시간에 여자애들끼리만 돌아다니는 건 불안했으니까!」 P「그런데 왜 또 이런 시간에 첫 참배를?」 메구미「사람이 적은 게 우리한테는 유리하잖아? 우리들은 일단 아이돌이니까!」 P「오오. 그런 것까지 생각할 줄 알게 된 건가!」 코토하「시간이 너무 늦어서 우리들 말고는 아무도 없네요」 P「조금 더 이른 시간에 왔어도 괜찮았을지도」 엘레나「PRODUCER! 추WO!」(꼬옥) 코토하「뭐, 뭐하는 거야! 엘레나!」 P「야, 얌마! 팔에 달라붙지 마!」 엘레나「이렇게 하면 따뜻한DE?」 P「따뜻한데? 가 아니라」 메구미「치사해! 나도!」(꼬옥) P「야, 야!」 메구미「냐하하」 코토하「…….. 2019. 11. 6.
야요이「아기를 만드는 방법」 코토리「S○X야」 야요이「S○X…?」 코토리「어머, 모르는 거니?」 코토리「아직 어린애구나」 코토리「우후훗!」 야요이「……썩을 처녀」 코토리「」 코토리(말도 안 돼…!) 코토리(그 야요이가…!) 코토리「야, 야요이…?」 야요이「우?」 코토리「…S○X?」 야요이「S○X?」 코토리「애○」 야요이「○널?」 코토리「……아○스」 야요이「아누○?」 코토리「………」 코토리「핑크○터」 야요이「핑크로○?」 코토리「바○나」 야요이「바기○?」 코토리「덜렁덜렁!」 야요이「덜렁덜렁!」 코토리「웃우~!」 야요이「웃우~!!」 코토리「싫어!」 코토리「이런 건 야요이가 아니야!」 코토리「이런 야요이는 싫어!!」 코토리「싫어!!!!」 코토리「싫다고!!」 코토리「아아아악!!!!!!!!!」 코토리「으아아아아아앙!!」 코토리「살려줘~!!! .. 2018. 11. 7.
코토하「프로듀서가 쓰는 책상 서랍에서 동인지가 나왔다」 코토하「프로듀서, 다음 일에서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이…」달칵 미사키「아, 코토하. 프로듀서씨라면 방금 마실 걸 사온다면서 나갔어요~」 코토하「아아…그랬나요…」 미사키「아마 바로 돌아올 거예요. 그럼 저는 오토나시 선배가 불러서 사무소 쪽에 다녀올게요!」 코토하「앗, 네」 달칵 쾅 코토하「음~…돌아온다면 여기서 기다리자…」힐끗 책상 위「」너저분 코토하(어라? 이 책상…프로듀서가 쓰는 책상이려나) 코토하(이렇게 어지럽혀서는…하지만 이건 우리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고 있다는 증거지…) 코토하「…답례로 할 수 있는 일은 적지만, 최소한 정리 정도는 해드려야지…」 코토하「으~음…이 서류는 이미 끝난 이벤트의 서류이니 저쪽에…」척척 코토하「앗. 이건 아직 작성중이니까…이쪽에 분류해두고…」샥샥 코토하「후우. 이.. 2018. 9. 12.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4 안나 「에어컨…인류 최고의…발명품」 유리코 「아아~, 이제 좀 살 것 같아. 정말로 에어컨을 발명한 사람은 위인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니까~」 코토리 「올해 더위가 좀 심하긴 하지. 정부에서 에어컨을 켜라고 권유할 지경이니까…하아, 시원해」 유리코 「그런데 코토리씨. 오늘 저희들은 왜 부르셨어요? 안나랑 저는 오늘 오프인데」 안나 「맞아…」 끄덕 코토리 「너희들이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서…호호호」 코토리 (시호랑 시즈카, 그 꼬맹이들한테도 밀리다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치욕 때문에 어제는 돌아가서 맥주만 마셨어) 코토리 (덕분에 지금도 속이 미식미식해) 우웁 코토리 (이제 나한테 필요한 것은 위안) 물끄러미 안나 「유리코씨…유리코씨는 소련 순양함을…어떻게 운영하는지…다시 배워야 할 것…같아」 유리코 「.. 2018. 8. 21.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3 유키호 「안녕하세요~」 마코토 「안녕하세요!」 코토리 「아, 어서오렴. 유키호, 마코토」 유키호 「코토리씨, 혼자 계세요~?」 두리번두리번 코토리 「오늘 예정이 있는 아이돌들은 각자 현장에 가 있고, 프로듀서씨는 외근 도시고 계시는 중. 아마 곧 있으면 돌아오실 거라 생각해」 유키호 「아, 그렇군요. 그럼 오셨을 때 드실 차를 준비해놔야겠네요」 도도도 마코토 「유키호! 땀은 식히고 가!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아, 가버렸다」 코토리 「후훗. 참 지극정성이네」 마코토 「프로듀서가 처음 왔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네요…그 때는 프로듀서가 쳐다보기만 해도 쩔쩔 맸는데」 코토리 「지금은 프로듀서씨랑 가장 잘 지내는 아이돌 중 한 명이지. 지금 유키호의 모습을 그 때의 유키호한테 가르쳐주면 과연 믿을까….. 2018. 7. 31.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1 - 여자 휴게실 코토리 「드디어 도착했어!」 코토리 「이것만 있으면 프로듀서씨랑 이어지는 것도 꿈은 아니야!」 코토리 「이제 프로듀서씨한테 접근하는 주제 모르는 꼬맹이들을 밀어내고, 내가 그 옆자리를 당당하게…」 코토리 「후후후」 마미 「피요쨩?」 빼꼼 아미 「뭐가 그렇게 웃겨?」 빼꼼 코토리 「꺄악!」 벌러덩 마미 「호오호오. 이것은 아주 좋은 리액션이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미씨」 아미 「음음. 이것은 톱 아이돌의 소질이 보는군요. 마미씨」 코토리 「아, 아미? 마미? 대, 대체 언제?」 마미 「방금 전에 왔SER! 들어올 때 다녀왔다고 크게 인사까지 했는데? 그치, 아미?」 아미 「응. 그런데 피요쨩이 마녀처럼 웃느라 아미네를 본 척도 안 했어. 그치, 릿쨩?」 리츠코 「…그렇네」 후후 코토리 「..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