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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아미. 마미84

마미「오디션에서 또 떨어졌어」1 이오리「이게 벌써 몇 번째야. 한심하기는」 코토리「이오리! 그런 말 하지 마! 유감이었어, 마미」 마미「우아우아~, 마미는 지금부터 오빠랑 지옥 특훈이야~. 최악→」 아미「마미, 걱정하지 마」 마미「아~, 싫은데」 이오리「그러고 보니 그 녀석은?」 마미「차 끌고 온다고 했으니, 슬슬…」 P「마미~! 레슨 가자!」벌컥 마미「봐…」 이오리「여, 열심히 하도록 해」 마미「하아~. 이런이런. 가볼까요」 야요이「힘내, 마미!」 아미「건투→를 빌게!」 마미「하아~, 또 레슨인가」 P「어쩔 수 없잖아. 스텝을 실수한데다 가사도 틀렸었고」 마미「그건 그 자리에서 임시방편으로 어떻게든 넘겼잖아」 P「넘기지 못했으니 떨어졌겠지」 마미「이상하네→」 마미(……) 마미(계획대로! 이렇게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마미(오빠랑 1:1.. 2014. 12. 1.
마미「오빠, 늘 고마워!」 P「무슨 바람이 분 거야?」 마미「오늘은『군로감사의 날』이잖아?」 마미「오빠한테는 항상 신세를 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인사라도 해야지! 그렇게 생각해서」 P「……『근로감사의 날』이겠지. 한 순간 나이를 굉장히 많이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마음은 받아둘게」 P「그래서……마미, 너 오늘은 오프잖아? 설마 방금 그 말을 하기 위해 일부러 사무소까지 온 거야?」 마미「그~럴 리가 없잖아? 그것뿐이었다면 메일로 끝마치면 되는걸」 P「뭐, 그렇지……」 마미「응훗후~! 실은 말이지, 오빠한테 줄 선물이 있어!」 P「선물?」 마미「응!」 마미「……쨔잔! 마미가 직접 만든 쿠키야!」 P「오오……!!」 P(과자를 직접 만들다니……마미도 의외로 여자애다운 점이 있구나) 마미「자자, 먹어봐!」 P「그럼 실례……」휙.. 2014. 10. 14.
아미「할짝할짝 할짝할짝」 마미「하아하아……아즈사 언니! 이오링! 도와줘!」 아즈사「어머, 마미. 무슨 일이니? 꽤나 당황하는 모습인데…」 이오리「혹시…너 또 뭔가 저지른 거 아냐?」 마미「마미, 지금 쫓기고 있어…왔다!」 이오리「하아, 어차피 리츠코겠지…」 아미「마미!! 할짝할짝하게 해줘! 할짝할짝! 할짝할짝할짝할짝!」다다다다 아즈사「…아미?」 이오리「미쳤어…」 이오리「잠깐 아미, 너 무슨 작정…」 아미「비켜, 이오링. 마미를 할짝할짝 할 수가 없잖아」 마미「히이익!!」 이오리「…이야기가 통하지 않네」 아즈사「어떻게 된 걸까, 아미…」 마미「마미도 이유를 모르겠어…」 아미「할짝할짝!! 할짝할짝!!」하아하아 이오리「마미, 너 잘도 여기까지 무사히 왔네…」 마미「기적이야…」 아즈사「그것보다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이대로는 상황이 수.. 2014. 10. 12.
P「마미가・・・불법・・・이라・・고・・・」 P「마미, 수고했어. 오늘은 이제 퇴근이지?」 마미「응. 아미는 지방 촬영이니까 바로 돌아갈 거야」 P「그럼 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갈래?」 마미「그거 혹시 데이트 신청?」 마미「응훗후. 오빠도 마미의 어른스러운 매력에 홀딱 빠진 것 같군요」 P「응. 그래」 P「저번에 좋은 가게를 찾아내서 말이지. 마미랑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P「사무소 사람들한테는 비밀로 말이야」 마미(우아, 이거 꽤나 진심인 것 같아) P「갈래?」 마미「・・・오빠, 그거 알아?」 마미「어른이 중학생을 건드리면 범죄야」 P「뭐・・・라고・・・」 P「마미는 합법이었던 게・・・」 마미「그거 그만둬. 조금 신경 쓰고 있으니까」 P「」 마미「・・・오빠? 오빠? 대답이 없다. 단순한 아카바네인 것 같다」 마미「마미는 돌아갈게」 P「으, 응」 P「.. 2014. 9. 19.
P「마미에게 최면술을 걸어보았다」 마미「소파에 앉으면 되는 거야?」 P「그래그래. 그럼 이 동전을 바라보도록……」 P「마미는 내가 말하는 건 뭐든 듣게 된다……듣게 된다……」 마미(응훗후~. 그런 거에 걸릴 리가 없잖앙~) 마미(앗. 하지만 모처럼이니까, 걸린 척을 해보자) P「된~다……된~다……」 마미(최면술 거는 거 빨리 끝나지 않으려나~)머엉 P「응!」짝 마미(끝났다. 응훗후~, 이제 걸린 척을 하면 되겠네!) P「좋아……이걸로 최면은 완료……」 2:다음은 web으로 3:팬티 벗겨졌다 4:빨리빨리 5:호오 6:빨리 P「일단 걸렸는지 테스트를 해봐야지」 P「좋~아. 마미, 팔짱을 껴봐」 마미(응훗후~)쓱 P「음. 이번에는 다리를 꼬아봐」 마미(오빠도 참. 진짜 믿고 있어)쓱 P「좋아. 원래대로 돌아와」 마미(간단간단)쓱 P「……해냈다.. 2014. 9. 7.
P랑 마미의 심심풀이 마미「한가하네」 P「응. 드물게 시간이 비었네」 마미「사무소에는 아무도 없고 말이지. 피요쨩도 어디론가 가버렸고」 P「가끔은 한가로이 있는 것도 괜찮아」 마미「에~. 마미는 지루해~. 오빠, 뭐라도 하면서 놀자. 응?」 P「뭐라도라니, 뭐하면서?」 마미「으~음. 오늘은 게임기도 안 가져왔고」 마미「맞다. 저번에 학교 친구가 가르쳐준 게임하자!」 P「어떤 건데?」 마미「마미가 사람 이름을 쓸 테니까, 오빠가 질문을 해서 그게 누구인지 맞추는 거야」 P「흐~응」 마미「오빠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3번. 예스와 노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어야해」 P「질문 3개? 그러면 맞출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마미「이 사무소에 있는 아이돌 이름을 쓸 테니까. 그럼 할 수 있잖아?」 P「뭐, 범위는 좁아지지만 말이지」 마미「그.. 201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