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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306

P「오키나와 사람은 바다에 들어갈 때 수영복을 안 입는 것 같아」하루카「!?」 하루카「어? 그, 그거 사실인가요?」 P「그래. 히비키도 그렇게 말했으니까」 하루카「그럴 수가. 히비카가 바다에서……펑」 P「응?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하루카「어? 따, 딱히 히비키 알몸을 상상한 건 아니거든요?」 P「……솔직해서 좋군. 네네, 하루카는 은변이었습니다! 응~큼해라, 응큼해라~」 하루카「어? 은변? 어?」 P「오키나와에서는 옷을 입은 채 바다에 들어가. 더운데다 어차피 바로 마르니까」 하루카「……아우~(///)」 P「알몸으로 들어간다는 상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은변이지~」 하루카「우우~. 프로듀서씨, 너무해요~. 그렇게 말하면 누구한테 물어본들 다 알몸이라고 생각할걸요」 P「누구한테 물어봐도? 통 크게 나왔군」 하루카「……바, 반쯤 이상은 그렇게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P「……뭐, 상.. 2018. 3. 9.
P「결과적으로, 아미의 순진함에 도움을 받았군……」2 - 765 프로덕션 아미「도브로예 우뜨로」 P「우왓. 아, 아미잖아」 야요이「꺅! 하와왓……」 아미「오, 야요잇치잖아! 어라? 오늘은 이미 일 전부 끝나지 않았던가?」 P「앗. 아니, 그게 말이지……」 야요이「으음, 그게……」 아미「뭐야뭐야. 방금 책 하나 숨겼지~? 아미가 놓치지 않고 캐치했거든~」 야요이「아우. 이, 이건 못 보여줘……」 아미「에~? 어째서~? 아미는 왕따인 거야? 보여줘~! 야요잇치~!」 야요이「왕따라니. 그런 건 아니지만, 그게, 이것만큼은……」 아미「에~잇, 이 자식! 빈틈 발견!」 야요이「앗! 아, 안 돼!」 P「이런~! 스톱! 거기까지」 아미「아! 오빠, 치사해!」 P「진정해, 아미. 야요이가 싫어하고 있잖아」 아미「우~, 그치만……」 P「아미. 실은 말이지, 나는 방금 야요.. 2017. 11. 19.
P「결과적으로, 아미의 순진함에 도움을 받았군……」1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아미「안뇽~!」 P「우왓!? 아, 아미!?」 하루카「에……!?」 아미「어라? 오빠랑 하루룽 밖에 없어? 피요쨩이 없다니 별일이네」 아미「……」 아미「것보다 오빠랑 하루룽은 왜 소파에 같이 누워 있는 거야?」 P「아, 아니, 이건 말이지! 그게……」 하루카「이, 이건, 그게, 저기, 있잖아……」 아미「하~항, 알았다. 두 사람의 그 당황하는 모습, 흐트러진 옷, 하루룽의 새빨간 얼굴……」 아미「이 정보들한테서 도출되는 답은……」 P「아미. 아, 아니야……」 하루카「아와와와와와와……」 아미「하루룽이 또~오 성대하게 넘어진거지!」 P「아니, 그게……어?」 하루카「아, 아우……어?」 아미「그리고 그걸 받아들인 오빠도 같이 소파에 뒹굴게 돼서, 하루룽이 패닉에 빠진거지」 P「우, 우와~.. 2017. 10. 31.
코토리「섹○! ○스!」 - 9/9 765 프로덕션 사무소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치하야「벌써 시작됐네」 하루카「작년보다 1시간이나 빨라」 아즈사「빨리 지하실로 데려가자」 - 765 프로덕션 지하실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아즈사「이 지하실은 넓이만 보면 지하실이라기보다 완전히 체육관이라니까」 치하야「일단 프로듀서한테는 해외로 도망・・・출장을 가라고 했어」 하루카「마코토한테도 사무소 주위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해놨어」 치하야「재작년이었던가? 남자로 오인당해서 덮쳐졌던 게」 하루카「분명 재작년. 작년에는 리츠코씨가 팬츠 슈트를 입었기 때문에 희생당했지」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코토리「섹○! ○스! 세, 세, 세, 세, 세, 세 ○스!」 아즈사「3년 전에는.. 2017. 10. 12.
쿠로이「별명이라는 걸 붙이고 싶은데」타카기「아아, 그거 좋은 생각이군」P「!?」 타카기「그래서 일단 술집에 와봤는데」 쿠로이「역시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싼 바보다도, 여기 오는 게 마음이 가벼워서 좋아」 P「자, 잠깐만요! 어떻게 된 건가요!? 딴지를 걸고 싶은 곳이 너무나 많은데……」 타카기「아아, 쿠로이는 옛날부터 서민적인 가게를 좋아했거든. 지금도 가끔 몰래 이곳에 온다네」 P「아니, 그런 게 아니라……」 쿠로이「내가 고급가게에 가는 건 그저 캐릭터성 때문이라네. 765 프로덕션의 이미지 다운을 목적으로 쥬피터한테 말한 헛소문도 마찬가지로 말이지. 일단 생맥주로」 P「!?」 타카기「아니, 그건 내가 적당히 생각한 단기간 아이돌 육성법 중 하나이지 않나. 적을 만듬으로서 아이돌의 향상심을 더욱 키운다고 하는 사나운 기술이지만 말이지. 나도 쿠로이와 똑같은 것을 부탁하지」 P「!.. 2017. 7. 24.
미키「허니가 준 선물♪」 미키「허니, 기쁜 거야! 미키 소중히 하는 거야!」 P「그래. 그렇게 말해주면 나도 기쁘지. 다녀왔습니다」달칵 리츠코「아. 프로듀서, 미키. 어서오세요」 미키「다녀왔습니다」 하루카「둘 다 어서오세요…그런데 미키, 기분이 상당히 좋아보이네. 무슨 일 있었어?」 미키「웃후후. 쨘! 이야!!」반짝 마코토「우와아, 예쁜 반지!」 야요이「정말이에요!」 유키호「미키, 그 반지 어떻게 된 거야?」 미키「아까 허니한테 받은 약혼반지야!!」방글방글 전원「「「」」」 P「잠깐만! 야, 미키!!」 리츠코「프로듀서」 P「」 리츠코「설명」 P「아니, 그게 있잖아」 리츠코「정좌」 P「…네」 ―――― ――― ―― ― 리츠코「뭐야. 그럼 그냥 노력한 포상으로 줬던 거였나요?」하아 P「네. 그 렇 습 니 다…」부들부들 미키「틀 림 없 ..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