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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306

P「아이돌이 만든 맥주가 마시고 싶다」 P「요로법이라는 게 있잖아요」 코토리「아, 네……」 P「제가 예전부터 오줌에 흥미가 있었거든요? 어차피 마실 거라면 여자애 오줌을 마시고 싶다 생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제 오줌을」 P「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좀 더 젊은, 10대 여자애가 갓 배출한 걸 마시고 싶어요」 코토리「피요……」 P「아~, 어디 오줌을 마시게 해줄 아이돌은 없으려나~」 코토리「역시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P「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다 생각해, 이렇게 지혜를 짜내는 중이에요」 코토리「그 지혜를 일에 활용하면 좋을 텐데……」 P「참나! 코토리씨답지 않네요! 좀 더 분위기 타서 해보자고요!」 P「이상적인 건 누고 있을 때 입을 갖다 대서 직접 마시는 건데……자, 어쩔까」 달칵 히비키「하이사~이」 P「오오, 히비키! 딱 좋은 때 왔어!」 .. 2017. 7. 12.
【엥커】하루카「탄자쿠에 소원을 썼더니 이루어졌다!」 미키「진짜야? 실제로 이루어지거나 하는구나, 그거」 치하야「잘됐네, 하루카. 그래서 어떤 소원을 썼어?」 하루카「>>3 이야!」 3 : 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하루카「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미키「어?」 치하야「그랬군! 그럼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가슴이 >>10 센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맞아!」 10 : 100 치하야「100센치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이걸로 이제 72 소재에 시달리지 않게 됐네! 치하야!」 미키「꺄……!?」 치하야「고마워, 하루카! 완전 좋아!」꼬옥! 하루카「쿠엑…처, 천만에……」 치하야「라고 할 줄 알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꽈아아아아아아악!!! 하루카「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지직우드득! 미키「.. 2017. 7. 10.
설보「역시 캠핑은 타노시이데스~」 설보「하아……안전한 거점 근처에서 무방비인 적을 쏜다……쾌감데스~」타앙! snow_white[SRR-61]xxxxxGNHxxxxx 가나하「우갸~! 또 캠핑에 당했다조~! 나와~! 정정당당하게 쇼부해~!」바둥바둥 탁! 촤악! 가나하「우우……콜라를 옷에 쏟았다조……흠뻑 젖은 데다 끈적끈적해서 기분 나쁘다조~!」 본체「츄이!」쓱쓱 가나하「햄조! 닦아 주는 거야!? 아리가토!」 본체「츄츄이!」 가나하「에? 비키라고? 그건 상관없는데……햄조, 조작할 수 있어?」 본체「츄이!」 가나하「알겠어! 부탁할게! 그건 그렇고 스노우 화이트라……어디선가 본 것 같다조?」 설보「저 적……저런 곳에 가만히 있다니, 쏴달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데스~」 설보「조준을 잘 해서……」 타앙! Bluebird[SCOUT ELITE]snow.. 2017. 7. 7.
이오리「냉장고에」아미「아무것도」마미「없다」 아미「더워어~……」 마미「그치이~……」 이오리「진짜네……」 아미「7월인데 이렇게 더우면 분명 12월은 지옥이겠지~……」 마미「우와아. 그거 진짜 최악이잖아……」 이오리「……쌍둥이가 더위 때문에 맛이 갔어…이거 병원 가야겠네」 아미「이~렇게 더운데 왜 에어컨이 고장난 거야~?」 마미「이럴 거면 슈퍼 앞에서 어기적거리는 게 나았어」 이오리「들어가도록 해. 성가셔」 아미「에~? 딱히 뭘 사지도 않는데?」 마미「땀을 식히기 위해 들어가는 건 뭔가 좀 그렇지~」 이오리「그럼 사도록 해. 뭐든 상관없잖아」 이오리「아」 아미「왜?」 마미「에어컨 켜는 방법이라도 떠올랐어?」 이오리「망가진 기계는, 켜는 방법을 알고 있든 모르든 안 켜져」 아미「그래서, 왜 그러는데?」 이오리「냉장고에 들어가면 시원할 것 같다 싶어서」 .. 2017. 7. 5.
치하야「저기, 프로듀서……>>3에 대한 걸로 상담이」 P「상담? 뭐야, 별일인데」 치하야「네. 실은 >>3에 대한 일입니다만……」 3: 가슴 치하야「가슴에 대하여 상담이……」 P「아아……가슴 말이지……응」 치하야「프로듀서도 낌새를 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그게……」 P「응……뭐……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법이니까……」 치하야「네……하지만 역시 저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가슴이>>14」 14: 제로 치하야「가슴이 제로라고 생각해요」 P「푸훕!」 치하야「프로듀서?」 P「아, 아아, 미안. 설마 그렇게 제로라고 단언할 줄은 몰랐으니까」 치하야「스스로도 잘 알고 있어요.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 역시 좀 더 매력 있는 몸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P「아, 아니. 누구도 치하야 네 가슴이 제로라고 한 적은 없고, 작다고 해서 죄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 2017. 6. 12.
P「새로운 굿즈에 관한 아이디어 없으려나?」하루카「아이마성수는 어떤가요!?」 P「아이마성수?」 하루카「네! 저번에 그냥 물에다 스트랩을 끼워넣었을 뿐인, 아이마수라는 생수가 날개가 돋친 듯 팔렸잖아요!」 P「아아, 그건 솔직히 너무 잘 팔려서 헛웃음이 나왔지만…설마 아이마성수는」 하루카「네! 아이마수의 파생판이에요! 어떤가요!」 P「으~음……이름을 듣자마자 대충 뭔지 감이 오는데」 P「그래서, 그 아이마성수는 어떤 쥬스에다 뭘 끼워 넣어 팔 거야?」 하루카「쥬스? 끼워 넣어 팔아? 그런 쪼잔한 짓은 안 할 거예요」 하루카「역시 성수니까 이름 그대로 저희들의 오줌을 사용하면 돼요!」 P「뭐!? 사과나 오렌지가 아니라 진짜 오줌!?」 하루카「네! 그리고 덤은 절대 안 끼워 팔 거예요!」 P「스트랩조차 안 끼워넣는 거냐!」 하루카「그리고 가격도 높게 책정해서 10000원!」 P「너무 .. 201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