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나는 귀엽구나」
달칵 안나「다녀, 왔습니다…」 P「레슨 수고했어. 안나」 안나「아, 프로듀서씨…프로듀서씨도…업무, 고생, 하셨어요…」 P「자, 쥬스」 안나「고마워. 프로듀서씨……」 P「오늘 레슨은 어땠어?」 안나「응…굉장히 잘 했어…트레이너씨한테도…칭찬, 받았어…」 P「그렇구나. 열심히 했구나」 안나「응…즐거웠어…♪」 P(귀여워) 안나「…으음~…」 P「괜찮아, 안나?」 안나「응. 괜찮아…조금, 지쳤어…」 안나「…프로듀서씨…부탁이, 있는데…」 P「응? 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할게」 안나「폐가, 되지 않는다면…」 안나「…안나를, 쓰다듬어 줬으면, 좋겠어…」 P(귀여워) P「…」쓰담쓰담 안나「…♪」 P「저기, 안나?」쓰담쓰담 안나「…?」 P「해줬으면 하는 게, 이런 걸로 괜찮아?」쓰담쓰담 P「안나는 평소에 요..
201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