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205 P「961 프로덕션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고!?」 P「대체 누구를!?」 쿠로이「위・・・그럼 가르쳐주도록 하지・・・바로 자네다!」 P「・・・」 쿠로이「・・・」 P「미안, 누구?」 쿠로이「자네 말일세! 765 프로덕션의 민완 프로듀서인 자네・・・」 P「참고로 실수령액은?」 하루카・미키「!?」 쿠로이「백만 삼십엔! 놀랍게도 여기에 유급휴가와 주당 휴일이 이틀!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세트가 더해지지. 어때?」 P「・・・」 미키「허, 허니는 돈 때문에 움직이는 남자가 아닌거야! 인정으로 움직이는 남자야!」 하루카「그, 그래요! 프로듀서씨는 바람이 불면 눕는 갈대 같은 남자가 아니에요!」 P「・・・쿠로이씨・・・아니・・・」 P「오늘부터 사장님이라 부르게 해주십시오!」 쿠로이「위・・・」 하루카・미키「!?」 미키「・・・」 하루카「・・・」 리츠코「・・・무슨 일이 있었던 .. 2014. 8. 23. 하루카「저도 사무소 이적 할 거예요, 이적!」 P「…그거냐. 이치로의 이적 소식을 봐서 그런 말을 하는 거냐」 하루카「그래요! 저도 분노의 전격 이적이에요!」 P「이적보다도 등번호가 바뀐 게 충격이지. 잘도『51』이라는 사용했으니까 말이야…뭐, 버니-」 [5(고) 1(이치) 빨리 읽으면 고! 이치!] 하루카「아, 야구 이야기는 이제 됐어요」 P「」 하루카「어쨌든 이적이에요! 이적!」 P「애초에 왜 이적을 하려는 거야?」 하루카「제 푸딩을 마음대로 먹었어요」 P「어딘가의 호시이씨 같은 이적 이유네」 하루카「참고로 미키가 먹었어요」 P「…그 자식도 어지간하다니까」 하루카「그렇다니까요! 미키는 정말로 글러먹었어요! 푸딩은 커녕, 메인 아이돌자리까지 빼앗아 갔고! 눈에 띄는 데다가! 귀엽고!」 뿡뿡 P「단순히 개인적인 원한이잖아~!」 하루카「프로듀서씨도 7.. 2014. 8. 21. 미키「오랜만에 버드워칭을 하는 거야!」 미키「휘파람새인 거야! 벌써 봄인 거야!」 미키「참새인 거야! 언제 봐도 귀여운 거야!」 미키「까마귀인 거야! 까만 거야!」 미키「비둘기인 거야! 쿠루포인 거야!」 쿠루포 - 토리코에 나오는 비둘기 미키「오리야! 오리인 거야!」 미키「백로인 거야! 새하얀 거야!」 미키「…허니인 거야……아내 분이랑, 같이 있는 거야…」 미키「…허니…」 미키「…허니…」 미키「…허, 니…」 미키「…」 훌쩍 미키「어째서야?」 미키「미키로서는 안 돼는 거야?」 미키「허니…」 미키「…」 미키「…」우물우물 미키「주먹밥 맛있는 거야…」 미키「…」 미키「…」 미키「아하하. 허니도 참…또 혼나고 있는 거야…」 미키「…」 미키「…」 미키「…」 미키「…」 미키「…」 치하야「…」 미키「…」 치하야「…」 미키「…오늘은 미키가 당번이야」 치하야「.. 2014. 8. 17. P「동정인 그녀들과 프로듀서?」1 여러 작가에 의해 쓰여진 글입니다. 그래서 도중도중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단편의 연속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의욕내기용 번역. 달칵 P「안녕하세요…」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오, 하루카잖아……상당히 빨리 왔는데」 하루카「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먹는답니다!」 P「좋은 마음가짐인데」 하루카「프로듀서씨, 그것보다 지하철에 결국 그게 생겼어요~」 P「으음……뭐라도 생겼나?」 하루카「작년에는 치녀때문에 피해자가 너무 많아서, 지하철에 남성용차량이 생겼잖아요?」 P「…………치녀 때문에 피해자가 많아?」 하루카「?」 P「……하루카. 드디어 노망이 든 거야?」 하루카「노, 노망이라니 실례에요!」 P「하하하. 미안미안……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는데?」 하루카「……」 P.. 2014. 8. 11. 이오리「・・・기저귀, 갈아 줄 수 있어?」P「오케이」 이오리「・・・앗 ///」쪼르르 하루카「응?」 P「아, 이오리. 싸버렸어?」 이오리「응・・・」 이오리「・・・기저귀, 갈아 줄 수 있어?」 P「오케이」 하루카「・・・네? (방금 기저귀라고 했나?)」 이오리「항상 미안해」 P「하하, 신경 쓰지 말라니까. 그럼 탈의실로 갈까」 달칵..쾅 하루카「・・・에? 뭐야. 대체 뭐야. 방금 그건?」 코토리「키득. 프로듀서씨도 참 큰일이시네~」 하루카「코토리씨도 평범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달칵 야요이「웃우~! 다녀왔습니다~!」 코토리「아, 야요이. 어서오렴」 야요이「다녀왔습니다~. 어라? 하루카씨, 왜 그러세요?」 하루카「아, 야요이. 어서오렴.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야요이「우~?」 하루카「응. 괜찮아괜찮아・・・」 하루카(아까 그건 분명 잘못들은 걸 거야・・・) 달칵 .. 2014. 8. 9. 하루카「프로듀서씨! 미사일이에요, 미사일!」 사무소에서…… 하루카「안녕하세요」 P「늦었구나, 하루카. 벌써 다들 모여있다고」 하루카「에? 아, 진짜다」 하루카「아. 하지만 아미랑 아즈사씨랑 이오리는 없는데요?」 P「리츠코도 말이지」 하루카「흐~응」 마미「아니, 눈치 좀 채. 하루룽」 하루카「? ……아, 류구 코마치」 P「그래. 류구 코마치만은 아무래도 예정을 미루거나 바꿀 수 없어서, 네 사람을 기다리는 중이야」 히비키「류구 코마치가 돌아오면 바로 시작할 거니까 말이야」 야요이「굉장히 기대되요」 P「뭐, 사실 위안여행이라도 가는 게 좋았겠지만」 치하야「어쩔 수 없죠. 사람들 휴일이 겹치는 날이 오늘 오후밖에 없었으니까」 타카네「누군가가 빠진 여행은 성에 차지 않기 때문에」 P「뭐, 됐어. 하룻밤이기는 하지만, 오늘 밤은 먹고 마시며 띵가띵가 놀아보.. 2014. 8. 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