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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205

유키호「이런 건 분명 이상해!!」3 마미「오~, 어서와~」 아미「이예이~, 다녀왔어~」 마미「밥 먹고 온 거야?」 아미「아주 조금이지만 말이지. 챙겨먹을 거야~」 마미「그렇구나. 마미는 이미 먹었으니까, 먼저 방으로 돌아갈게」 아미「응」 쿵 쿵 쿵 쿵・・・ 아미「・・・」 아미「응. 오늘 입은 건 아직 어린애 팬티」 마미「들려~」 아미「아하하~」 마미「이상한 말 하지 말고, 빨리 먹으라고. 정리 안 했다고 혼날 거야~」 아미「예이예이~」 마미「・・・」 쿵쿵쿵 아미「우이~, 배부르다, 배불러~. 마미~, 들어갈게~」 달칵 마미「・・・」 쓱 팟 휙 아미「읏차, 연습중입니까」 마미「・・・」 빙글 아미「아」 마미「뭐~야. 들어왔으면 말을 걸으라구~」 아미「걸었어」 마미「아하하.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 알아챘어」 아미「본 적 없는 안무네. 이번에 .. 2014. 9. 15.
P「아이돌이 매달 한 명씩 죽어가는 저주……?」4 완 나는 치하야를 찾아다녔다.하지만 행방을 완전히 감춘 치하야를 나는 결국 찾아내지 못했다. 치하야의 실종과 동시에 타카츠키 야요이도 모습을 감추었다. 친족들은 경찰과 탐정에게 의뢰해 야요이를 열심히 찾았지만 역시 찾아낼 수 없었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결과가, 항상 머리 한쪽 구석에 존재하고 있었다. 타카츠키 야요이는 이미… 치하야를 열심히 찾아다녔지만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나날이 계속되고, 미키가 죽은 지 꼭 8개월이 지났다. P「…………」 P「……작년 이 날…너희들은 여기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었지」 P「그런 사건이 있었는데도 역시 나는 765 프로덕션을 잊을 수 없는 걸까…? 그렇겠지. 나는 사무소에 제일 늦게 들어왔지만 너희와 함께 보낸 추억을 소중히 하는 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P「.. 2014. 9. 14.
유키호「이런 건 분명 이상해!!」2 유키호「콜록, 콜록・・・우에에에엑・・・」 아즈사「어머어머~? 괜찮니~?」 유키호「콜록・・・콜록콜록・・・」 아즈사「유키호였구나. 괜찮니? 토해버리도록 하렴」 툭툭 유키호「・・・우에엑・・・으윽・・・!!」 아즈사「어디 안 좋기라도 한 거야? 기분 나쁘니? 프로듀서씨한테-」 유키호「안 되요・・・」 아즈사「에?」 유키호「부, 부탁드려요・・・괜찮으니까, 누구한테도・・・콜록콜록」 아즈사「그럴 수도 없겠는데~. 얼굴이 새파래, 유키호・・・」 유키호「아, 아즈사씨・・・. 아즈사씨는・・・」 아즈사「왜에? 무슨 일이니?」 유키호「아즈사씨는 아이돌이랑 프로듀서가 관계를 가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즈사「에? 아이돌이랑・・・? 대체 무슨 말을・・・」 유키호「저는 진지해요! 진지하게 대답해 주세요!」 아즈사「.. 2014. 9. 14.
P「아이돌이 매달 한 명씩 죽어가는 저주……?」3 하루카「아~앙. 프로듀서씨~…너무 한가해요~…」 P「그렇구나…안 그래도 안 들어오던 일이 더욱 안 들어오게 되었으니까…」 하루카「하지만 마코토는 지금 일하고 있죠~?」 P「아아…리츠코 덕분에 말이지」 하루카「하아…마코토는 대단하네…항상 안정적으로 일이 있는 걸」 P「요즘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도 여성쪽이 더 많으니까」 하루카「저도 남장 같은 걸 해야 할까요!?」 P「그만둬. 득을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테니」 하루카「……그렇겠죠」 마코토「다녀왔습니다~!」 P「어서와. 마코토, 리츠코」 리츠코「후우…마코토를 좋아하는 여성 팬들의 강력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P「여자는 남자보다 강하니까」 리츠코「그렇죠. 하하하」 마코토「저기, 하루카. 내가 없는 동안 프로듀서랑 뭐 했어?」 하루카「에? 딱히 아무것.. 2014. 9. 14.
P「아이돌이 매달 한 명씩 죽어가는 저주……?」2 코토리「…히비키의 사체에서…독이…」 코토리「…그렇습니까…예…예…」 코토리「…그렇네요…이번 일은 역시 숨길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코토리「타카네가 촬영 중에 고층빌딩에서 추락사…」 코토리「이미 신문에 대문짝하게 기사가 떴어요」 코토리「이걸 안다면…남겨진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P「사장님!! 가르쳐주세요!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겁니까!?」 코토리「저희에게 원한을 가질만한 인물이 정말 없는 건가요!?」 사장「…있기는, 있네」 P「!!…그녀석이야…그녀석인 게 틀림없어!」 사장「하지만 그는 내 옛 친구이기도 해…그가 살인까지 하리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아…」 코토리「그건 사장님의 생각이시겠죠? 상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는 확신할 수 없어요」 사장「…………」 P「됐으니까 가르쳐 주세요! 사람의 생명이 걸린 .. 2014. 9. 12.
P「아이돌이 매달 한 명씩 죽어가는 저주……?」1 P「안녕하세요!」 하루카「아. 좋은 아침이에요, 프로듀서씨!」 미키「허니!」찰싹 P「아, 어이어이. 미키…너무 달라붙으면 안 돼」 미키「그치만 미키는 허니를 사랑하는 걸」 하루카「크으윽…」 야요이「와~…대담한 발언이에요~…」 P「부탁이니까 사무소 밖에서는 그런 말 하지 마…?」 히비키「프로듀서, 안녕!」 타카네「안녕하십니까, 귀하」 P「응. 오늘은 5명뿐이야?」 코토리「다른 아이들은 모두 나갔답니다」 P「그래요? 점점 일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네」 미키「미키도 좀 더 일 하고 싶은 거야! 허니!」 P「알고 있어. 그럼 같이 같이 영업 갔다 올까」 미키「네! 인거야~!」 P「저희 미키를 잘 부탁드립니다!」 미키「부탁드립니다!」 스텝「765 프로덕션의 아이돌? 좋아,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불러주지」 P「감사.. 201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