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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80

P「뱀파이어 걸의 프로듀스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4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 P「꿀꺽, 꿀꺽. 음……푸하. 스파크 드링크씨. 오늘도 신세를 지겠습니다…」 P(그건 그렇고 어제는 정말 심한 꼴을 당했다니까……아야야. 물린 자국은 뱀파이어의 침에 포함되어 있는 황당한 능력 어쩌고 하는 걸로 하루가 지나면 사라지는 것 같지만, 통증만큼은 남아있으니까……하아) 리오「후훗, 발견! 맛있어 보이는 프로듀서군!」츄르릅 P「오, 리오. 수고」 리오「응, 수고. 그리고……오늘이야말로 내 흡혈 테크닉으로 프로듀서군을 뿅 가게 만들어 주겠어!」척 P「리오 뱀파이어는 무서운걸」 P(귀여워) 리오「그래! 더욱 무서워하도록 해! 하지만, 괜찮아. 프로듀서군도 반드시 기분 좋아질 수 있게ーー」 P「그런데 리오, 그 옷 진짜 섹시한데!? 인기 대박 아우라가 장난 아닌걸?」.. 2017. 5. 29.
765 학원 이야기 HED √SSL 2 다음 날 점심시간, 학생식당에서 돌아오니 사타케씨가 말을 걸어왔다. 미나코 「아, 스오우군. 잠시 괜찮을까요?」 P 「응? 뭐야, 사타케씨」 미나코 「우미한테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우리 집에서 신작 메뉴의 시식회 같은 걸 해요」 P 「헤~…금시초문인데」 미나코 「그래서 아는 분한테 말을 걸고 있는데, 모처럼이므로 스오우군도 부르자 싶어서」 P 「그런 거라면 기꺼이」 미나코 「감사합니다! 아, 스오우군의 친구분들도 불러주신다면 감사할 거예요!」 P 「알겠어. 몇 명 정도?」 미나코 「많은 편이 기쁘겠네요.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으니까」 P 「오케이」 그리고 방과 후, 사람들을 데리고 사타케 반점으로 향한다. 메구미 「와~, 기대되네」 엘레나 「MINAKO가 만든 밥은 맛있으니까 말이YA!」 코토.. 2017. 5. 22.
765 학원 이야기 HED √SSL 아침, 눈을 뜬다. 꿈을 꿨다. 여자애와 같이 같은 꿈을 붙잡는 꿈. 우리들을 그 꿈의 저편에 도착할 수 있었을까.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편다. 그대로 잠시 멍하게 있으니 뱃속에 있는 거지가 밥을 달라 아우성을 친다. 평소에는 딱히 생각지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오늘만큼은 우동이 먹고 싶었다. 시호 「문단속, 끝났습니다」 P 「좋아, 갈까」 우미 「고~고~!」 사촌동생인 키타자와 시호, 소꿉친구인 코우사카 우미랑 같이 집을 나선다 조금 이른, 느긋한 아침이다. 우미 「시호링이랑 이렇게 같이 학원에 가다니, 뭔가 신선!」 시호 「그렇네요. 저도 그래요」 즐거운 듯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면서 걷는다. 잠시 걷고 있으니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녕, 시즈카!」 「안녕, 미라이」 「어라? 왠지 졸.. 2017. 5. 8.
P「어린이날」 P「오늘은 어린이날이다」 P「평소 별로 놀아주지 못하는 만큼 확실하게 놀아주려고 한다」 P「주로 초등학생들이랑!」 코토리「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시겠죠?」 P「시끄럽거든~!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코토리「잠깐만요. 오늘 일은」 P「매일 망상만 하고 있는 코토리씨가, 하루 정도 똑바로 일을 하면 이 정도는 여유롭게 하잖아요」다다닷 코토리「너무 신랄하잖아요…것보다 벌써 가버렸네」 P「그러므로 놀자, 타마키!」 타마키「두목이 놀아주는 거야!? 만세~!」 P「타마키는 뭘 하고 싶어?」 타마키「으~음, 그게 말이지. 술래잡기!」 P「좋아, 그렇다면 근처 공원으로 갈까」 - 공원 타마키「타마키가 1등으로 도착!」 우미「타마키는 항상 기운이 넘치네~」 히비키「그게 타마키의 장점이야」 P「둘 다 같이 해줘서 .. 2017. 5. 7.
765 학원 이야기 HED √C 6 엘레나 「후우…」 UMI의 집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고 한숨을 내쉰다. 오늘 P한테 부딪혀 안겼을 때, 엄청나게 두근거렸다. P한테는 들키지 않았던 것 같지만, 얼굴도 빨개져버렸DA. 엘레나 「…」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 걸까? 지금도 떠올린 것만으로 심장이 터질듯이 뛴다. 엘레나 「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개운치 않은 감정을 가슴에 안은 채 목욕탕을 나온다. 이런 때는 빨리 자도록 하자. 엘레나 「다 끝냈SEO」 P 「응, 어서와」 엘레나 「」 UMI의 방으로 돌아가니, P가 창문에 걸터앉아 있었다. 엘레나 「P, P!?」 P 「왜, 왜 그래, 엘레나. 그렇게 놀라고」 엘레나 「그, 그치만 UMI 방에 P가 있으니까」 P 「아아, 실은 말이지」 우미 「아, 엘레나. 벌써 나왔어?」 P.. 2017. 4. 17.
765 학원 이야기 HED √C 5 엘레나 「실례할GE~…」 다음날 아침, 창문을 열고 P의 방에 침입. 침대를 보니, P는 아직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것 같았다. 곧 있으면 점심인데. UMI가 말한 대로NE. 자, 그럼 어떻게 일으킬GGA~ 침대로 다가가 P의 얼굴을 바라본다. 아무런 경계심 없이 자고 있어, 조금 귀엽다. 그러고 보니 교실에서도 이 모습이랑 똑같이 자고 있었지. 엘레나 「…」 모처럼이니, 자는 얼굴을 좀 더 보도록 할GGA♪ 엘레나 「아, 맞DA」 좀처럼 없는 기회니, MEGUMI한테도 사직을 찍어 보내주자. 폰을 꺼내어, 카메라를 기동시킨다. 찰칵하며 기분 좋은 소리가 나고, 찍은 사진이 표시된다. …응, 느낌 좋게 찍혔SEO. 그대로 라인을 기동시켜, 사진을 첨부한다. 읽었다는 표시가 떴지만, MEGUMI는 아무런..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