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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184

야요이「로리콘이라니?」 아미「아, 오빠가 휴대폰 놔두고 갔어→」 마미「진짜네→. 오빠도 참 덜렁이라니까~」 야요이「연락을 해두는 편이 좋을 까요~」 이오리「애초에 휴대폰을 안 가지고 갔으니 연락 할 방법이 없잖아」 아미「그러고 보니 그렇네~. 혹시 게임 같은 게 있지 않을까?」삑 마미「오빠는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니 재밌는 어플이 있을…」 아미마미「」 이오리「? 두 사람 다 왜 그래?」 야요이「?」 마미「대, 대기화면 사진이…」 야요이「귀여운 여자애네」 아미「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데…」 이오리「우와아…」 마미「오빠는 혹시」 아미「로리콘!?」 야요이「로리콘이라니?」 이오리「내가 듣기로는 분명 2차원을 좋아하는 사람은 로리콘이 많다 들었어」 이오리「좀 더 확인해 보자」 아미「확인이라니?」 이오리「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더 .. 2014. 4. 4.
타카네「저를 잡숴주십시오……귀하, 히비키!!」 이 글은 P「하루카가 치하야를 먹고 있다고!?」코토리「!!」를 쓴 작가가 쓴 글입니다.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타카네……」 히비키「본인이 그런 짓을……그런 짓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타카네「빨리 잡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제가 당신들을 먹어버리겠습니다!!」꽈악 P「타카네, 그만해! 히비키를 놔!」 히비키「……」 --- 어느 날. 765 프로덕션 --- 타카네「고생하셨습니다……」달칵 히비키「타카네는 지금 집에 갈 거야? 본인도 지금 갈 거니까 잠시만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타카네「그렇습니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히비키……」 ======================= 히비키「기다렸지, 타카네!……뭐 해?」 타카네「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저녁을 적당히 고르고 있었습니다」 히비키「어차피 또 라.. 2014. 3. 29.
P「만약 고백 받는다면」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만약 고백을 받는다면…」소곤 코토리「에?」 P「있잖아요, 코토리씨. 만약…만약 아이돌들이 나에게 고백을 한다면…어떤 느낌으로 할까요」 코토리「아~. 그 아이들도 그럴 나이니까요. 후훗, 프로듀서씨도 참, 얕볼 수가 없겠네요. 저번에도 비슷한 망상을 하시고 계셨고」키득키득 P「네. 만일 제가 그녀들에게 고백을 받는다면, 그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저에게 고백할지 저번 것도 참고해서 한 번 더 생각해봤어요」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는 변함없이 그런 걸 생각하시는 걸 좋아하시네요」 P「인기없는 남지의 대표주자인 저니까요. 망상정도는 해도 천벌은 받지 않겠죠」 코토리「하아…」하아... P「그래서 말이죠, 일단 이오리입니다만…」 코토리「아아, 이오리는 츤데레목 츤데레과이기 때문에 왠.. 2014. 3. 28.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사무소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벌컥!! 하루카「우왓! 깜짝이야!」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야, 야, 야, 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하루카「프, 프로듀서씨!?」 P「어이, 거기 있는 만년 리본!! 야요이는 어딨어!!」 하루카「만년 리본!? 갑자기 왜 그렇게 심한 말을 하시는 거예요! 프로듀서씨!!」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다다닷 하루카「아앗!? 어디 가세요~!?」 ・・・・・・사무소 근처 길가 아즈사「고양이, 고양이. 냥, 냥♪」 아즈사「어머~? 귀여운 고양이네~. 착하지, 착하지」쓰담쓰담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아즈사「어머~? 왠지 방금 프로듀서씨의 목소리가 들린 것 .. 2014. 3. 25.
마미「마미~!」아미「대디~!」 P「아우아우~」 마미「응응, 왜 그러니~?」 P「우~, 으~」 마미「정말~, 우우 거려서는 모르잖아」 P「파, 파」 아미「애도 참, 파파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면 안 되지」 P「꺅꺅」 마미「낮잠 잘래? 그럼 마마가 자장가를 불러줄게」 마미「♪자~장 자~장, 우리~아기. 잘~도 잔다~, 우리~아기……」 P「꾸벅꾸벅……」 리츠코「……에?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리츠코「프로듀서! 장난이 너무 지나치세요!」 리츠코「성벽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걸 직장에 반입하는 건 사회인으로서 실격이라고 생각 안하세요!?」 리츠코「……프로듀서! 듣고 계세요!?」 P「으에엥……」 마미「우아우아. P가 칭얼거리기 시작했어」 마미「릿쨩. 그렇게 갑자기 시끄럽게 고함을 치면 안 돼」 마미「P는 아직 이렇게나 어리니까」.. 2014. 3. 17.
야요이「............칫」 P「!?」 야요이「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P「......아, 아니(기분 탓인가?)」 야요이「그럼 오늘도 열심히 하도록 해요!」 P「아, 응! 그럼 평소에 하던 걸 해볼까!」 야요이「아, 오늘은 괜찮아요」 P「에? 하지만 평소 하던 하이터치......」 야요이「......누군 좋아서 하고 있는 줄 아나」소곤 P「!? 지, 지금 뭐라고」 야요이「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도 기운이 넘쳐요!」 사무소 코토리「안녕, 야요이」 야요이「안녕하세요!」 이오리「안녕, 야요이」 야요이「안녕, 이오리!」 코토리「오늘은 두 사람 다 오후부터 일이지?」 이오리「응. 그런데」 코토리「그럼 부탁이 있는데.....」 야요이「부탁 말씀이신가요? 코토리씨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드릴게요!」 코토리「그......볼펜을 다 써서 편의점에 .. 201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