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강아지 플레이 하는 모습을 하루카가 봐버렸다……」
치하야「다녀왔습니다」 P 「왔습니다……근데, 뭐야. 사무소에는 아무도 없어?」 치하야「모두 돌아간 것 같네요」 P 「그렇네. 그럼 우리들도 해산할까……」 치하야「……저기……」 P 「응?」 치하야「저, 오늘 일 깔끔하게 잘 마쳤죠?」 P 「그렇네. 오늘 일은 꽤나 좋았어」 치하야「그러니까, 그…… 저기. 포, 포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P 「응. 그렇네……. 그럼 소파로 갈까?」 치하야「아, 네……」 P 「자. 여기 앉어」탁탁 치하야「아, 네……」 P 「…………………………」 치하야「…………………………」 P 「착하~지, 착하지, 착하지, 착하지, 착하지, 착하지」머리카락 쓱싹쓱싹 치하야「……아……앗……」 P 「오늘 일 제대로 해서 대견해, 치하야~. 쯥쯥쯥쯥쯥」턱을 쓱쓱 치하야「……으응……응……..
201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