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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P「치땅?」치하야「그건 치햐에요」치햐「큿!」 P「으음……. 여기는 이렇게……」 탁탁 P「응? 어깨 두드려주는 거야?」 탁탁 P「앗, 거기거기……. 치하야가 해주는 어깨 안마도 가끔은 괜찮은걸」 치하야「프로듀서, 어깨를 두드리고 있는 건 치햐에요」 P「에?」 치햐「큿!」 P「오오, 치햐였나. 미안」 치햐「큿! 큿!」 P「하하하. 미안하다니까」 P「나중에 머리카락 빗어줄 테니까 용서해줘. 알겠지?」 치햐「큿!!」 P「좋아, 착한 아이네. 이거 끝나면 해줄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치하야「치햐, 이쪽으로 오렴. 끝날 때까지 프로듀서를 방해하면 안 돼」 치햐「샤~!! 샤~!!」 치하야「이 애는……. 참 못말린다니까……」 치햐「샤~!!」 P「하하하. 괜찮다니까, 치하야」 P「자, 무릎 위에 올래?」탁탁 치햐「큿!」풀썩 P「여기서 얌전히 기다리는 거야. 알겠지.. 2016. 6. 22.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하야「저기, 치즈루씨. 괜찮으시다면 목캔디 받아주세요」 치즈루「가, 감사히 먹도록 할게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하루카「치즈루씨, 목메이는 재주는 좀 더 오버스럽게 리액션을 하는 게 대박을 칠 수 있어요!」 치즈루「딱히 재주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미라이「치즈루씨~! 목에 좋은 스페셜 드링크를 만들었어요~!」부글부글 치즈루「가, 감사합니다만, 사양해 둘게요」 미라이「그런가요~…아까우니까 시즈카한테 마시게 하자♪」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카나「치즈루씨, 괜찮으세요~?! 폐가 아니라면 목캔디 잔뜩 받아주세요」 치즈루「마, 많이는 필요 없어요. 하나만」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2016. 5. 16.
P「치하야, 미키, 히비키 세 명으로 유닛을 짤 거야!」 치하야「저희 셋으로 말인가요?」 P「아아, 그래」 미키「미키적으로 이 세 명의 조합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치하야「(이 업계에서 매우 뛰어난 비쥬얼을 가진데다 매력적인 미키……)」 히비키「본인도 이 셋이라면 완벽하다고 생각해!」 치하야「(어떤 댄스가 됐든 어렵지 않게 해내는 가나하씨……)」 P「두 사람은 찬성인가 보군. 치하야는 어때?」 치하야「(그리고 세간에서 가희라고 불리기 시작한 나……)」 치하야「네. 저도 이 셋이라면 정상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P「오! 그렇다는 건 결정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거지?」 세 명「네!」 P「좋아, 그럼 바로……」 사장「자네들, 잠시 괜찮을까?」 P「사장님, 왜 그러십니까?」 사장「흠……」물끄러미 미키「?」 히비키「뭐, 뭐야?」 치하야「사장님, 저희 .. 2016. 5. 6.
하루카「치하야가 마구로였다…」 하루카(그것은, 어느 겨울날…) 휘이이이이이잉 하루카(저희들은 어째서인지 바닷가에서 수영복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카「추…춥네, 치하야…」바들바들 치하야「으, 응…왜 이러한 시기에…」부들부들 하루카「치하야…다, 달라붙어도 괜찮아…?」 치하야「에? 그건…」 하루카「저기…괜찮지…?」부비부비 치하야「아, 안 돼, 하루카…이런 곳에서…」 하루카「잠시만, 잠시만이니까…」만지작만지작 치하야「응아아아~!!」 팟 하루카「!?」 고오오오… 하루카「치하야의 몸이…」 고오오오오오오… 하루카「변화해 가…」 마구로「」철퍽 하루카「크엑」 마구로「」파닥파닥 하루카「무, 무거워…」 마구로「」파닥파닥 하루카「이건 대체…치하야가 물고기로…?」 P「하루카!」 하루카「프, 프로듀서씨…」 P「괜찮아? 지금 치워줄게!」쭈욱 마구로「」데굴.. 2016. 5. 1.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P「…」 야요이「웃우~」 P「…」 야요이「…」 P「…」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P「…」 야요이「…」 야요이「웃우~」 P「…」 P「…웃우~」 야요이「!」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P「…웃우~」 야요이「웃우~」 P「…」 야요이「…」 야요이「우?」 P「…ㅅ우~」 야요이「웃우~!」 야요이「웃우~! 웃우~!」 P「…」 달칵 하루카「야요이씨, 시보 30분 전입니다」 야요이「아, 네~에」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다녀올게요」 하루카「야요이씨, 스탠바이 완료입니다」 마코토「본방까지 5, 4…」 야요이「…」 치하야『765 프로덕션이 오전 12시를 알려드립니다』 삑, 삑, 삑 야요이「웃우~」 야요이「…」 하루카「네, 오케이입니다」 마코토「야요이씨, 고생하셨습니다」 야요이「네, 고생하셨습.. 2016. 4. 26.
P「여자친구 갖고 싶은데~」2 - 하루카의 경우 P「뭔가 지난 번 그 사건 이후로, 애들이 놀 때를 비롯해 이런저런 일에 불러주는 일이 늘어났군」 P「관계가 깊어지는 건 좋지만, 역시 피곤한걸」 하루카「…프로듀서씨, 피곤하신 것 같아」 하루카「이번 휴일에 같이 보내자 싶었는데, 그만두도록 하자」 하루카「기회는 다음에 또 있으니까」 하루카「그것보다 레슨을 열심히 할까」 하루카「프로듀서씨,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신 것 같고」 - 레슨실 하루카「꽤나…잘…안 되네」 하루카「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 수 있을까?」 P「혼자서 시간이 이렇게 될 때까지 연습하고 있었어?」 하루카「프로듀서씨」 P「노력하는 건 좋지만, 적당히 해야 하는 법이야. 다치면 말짱 꽝이니까」 P「이거, 마셔」휙 하루카「감사합니다」 P「꽤나 안 풀리는 것 같네」 하.. 2016.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