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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이오리「비밀의 방」 - 765 프로덕션 극장 유리코 「그래서 어떻게 됐어?」 시즈카 「결국 프로듀서를 FSM교에 끌어들이는 건 실패했어. 다음에는 타카네씨랑 같이 한 번 말해보려고」 츠바사 「시즈카…프로듀서씨를 이상한 종교에 끌어들이는 건 그만둬줬으면 하는데…안 돼?」 미키 「미키도 츠바사 말에 찬성인 거야」 시즈카 「이상한 종교라니! FSM교는 이 세상 어느 종교보다 관대하고 인간을 위하는 종교에요! FSM교를 이상한 종교로 몰아가지 마세요!」 스바루 「애초에 FSM교가 뭐야? 이름부터 사이비 냄새가 풀풀 풍기는데?」 시즈카 「하아!?」 미라이 「어라?」 츠바사 「왜 그래, 미라이?」 미라이 「저기 좀 봐봐, 츠바사」 쭈욱 츠바사 「대체 뭐가 있길래…. 앗」 미키 「마빡이에 안나, 그리고 시호랑 타카네라니. 별난 조합인 .. 2016. 7. 25.
치하야「엄마의 마음」 관련작 - 치하야「주 5일제?」 - 아침 7시 50분. 치하야네 집 달그락, 달그락 치하야 「흐흥~♪ 흠~♬」 치하야 「어머, 벌써 8시가 다 되가네. 아직도 안 일어났나?」 치하야 「밥도 다 차려놨는데…빨리 먹고 나서야 지각 안 할 텐데…」 끼익 하루미 「…안녕하세요」 치하야 「아, 하루미. 일어났니? 어제도 늦게까지 공부했지? 몸은 괜찮아?」 하루미 「…네, 괜찮아요. 그것보다 엄마」 치하야 「응?」 하루미 「제가 제 방에 마음대로 들어오지 말라고 했잖아요. 어제 또 들어오셨죠?」 치하야 「그, 그건 빨래를 해야 하니까…」 하루미 「빨랫감은 제가 알아서 내놓을 테니, 방에 마음대로 들어와서 가져가지 마세요. 그리고 청소한다고 제 물건도 마음대로 건들지 마시고요」 치하야 「으, 응. 알겠어. 다음부터는.. 2016. 7. 15.
코토리「어라? 프로듀서씨, 귀청소 소홀히 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코토리「자, 여기 머리를 뉘이고 누워주세요」 P「아니, 그러면 제가 죄송해요」 코토리「프로듀서씨가 괜찮아도, 아이돌 애들은 그런 걸 굉장히 싫어해요」 P「확실히……」 코토리「그러므로 이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하시고 귀청소를 받아주세요. 아시겠죠?」 P「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코토리「아니에요, 후훗. 그럼 시작할게요」척 P「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코토리「음~. 그런데 비교적 깨끗하네요」 P「그런가요?」 코토리「뭐, 못 볼 정도로 더러웠다면 조금 깼겠지만」 P「목욕을 하면 타월로 약간……」 코토리「의외로 신경을 쓰고 계시네요」 P「그야 당연하죠. 사람을 만나는 직종이니까요」 코토리「하지만 글렀네요. 물러요」 P「잠깐만요, 코토리씨! 갑자기 움직이지 마세요」 코토리「아프셨나요?」 P「아니요, 간지러웠어.. 2016. 7. 13.
치하야「허니!! 큰일 난 거야!!」 P「무슨 일이야, 미……키 가 아니야!? 치하야!?」 치하야「아니야. 미키는, 미키야」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서 드디어 망가졌나」 치하야「노, 노래를 많이 불러 다치는 건 목 정도야!」 미키「그렇네. 후루후루 퓨처를 24시간 연속으로 불렀다고 해도, 말끝에『야』를 붙여 말하게 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 P「미, 미키!? 왠지 이상하리만큼 쿨한 말투랑 분위기인데……」 미키「저는 미키가 아니에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출렁 P「」 P「어, 어떻게 된 거야. 나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거야?」 치하야「우~, 에잇」꽈악 P「우왓!?」 치하야「어때? 미키의 체온……느껴지지? 꿈이……아니야」 P「와왓. 너, 너무 가까워! 귓가에서 속삭이지 마! 뭐야, 치하야!? 갑자기 이런 행동을.. 2016. 7. 9.
P「아니아니 ㅋㅋㅋㅋ 치하야 가슴 어느 부분에 수요가 있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P「큰일났어! 태풍이야!」 히비키「가까운 곳에 있는 강의 제방이 무너졌어!」 타카네「여기도 위험합니다. 빨리 피난을…」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키「허니!」 P「뭣! 강물이랑 토사가 대량으로 흘러 들어와서…!」 미키「이제 글렀는 거야…」부들부들 히비키「……잠깐만. 물이 흘러 들어오지 않아!」 P「설마…」 치하야「…」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카네「치하야!!」 그래, 치하야의 버스트가 토사를 막았던 것이다. 치하야의 버스트는 절대불변의 버스트. 결코 붕괴되지 않는 그 버스트가 벽이 되어, 사람들을 궁지에서 벗어나게 했던 것이다. 미키「고마운 거야! 치하야씨!」 타카네「치하야의 버어스트에는 백번을 감사해도 모자랍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그녀의 버스트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P「큰일났어! .. 2016. 7. 2.
히비키「역시 가슴은 작은 게…」 히비키「가슴이 크면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이고…」 P「아니, 히비키 네 가슴은 큰 게 좋아!!」 P「히비키의 장점은 전부 가슴에 쌓여 있어」 P「가슴이 작은 히비키는 치하야 이하의 존재라고」 치하야「………」 코토리「프로듀서씨! 그 이상은 말하지 마세요!!」 히비키「프로듀서는 그렇게 말하지만, 결국 남자들은 전부 가슴이 목적이고…」 P「아니, 그렇지 않아! 나는 가슴이 없는 치하야라도 괜찮아!!」 P「아마…」 치하야「(^ν^)」 P「치하야씨한테서 무언의 압박이…」 히비키「치하야는 참 좋겠네. 사람들한테서 시선을 받지 않아서…」 코토리「어머나…애!」 코토리「히비키? 해도 괜찮은 말과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는 법이란다?」 히비키「말은 그렇게 하지만, 피요쨩도 남자들 시선이 신경 쓰이잖아?」 코토리「윽, 응…」.. 2016.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