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허니!! 큰일 난 거야!!」
P「무슨 일이야, 미……키 가 아니야!? 치하야!?」 치하야「아니야. 미키는, 미키야」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서 드디어 망가졌나」 치하야「노, 노래를 많이 불러 다치는 건 목 정도야!」 미키「그렇네. 후루후루 퓨처를 24시간 연속으로 불렀다고 해도, 말끝에『야』를 붙여 말하게 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 P「미, 미키!? 왠지 이상하리만큼 쿨한 말투랑 분위기인데……」 미키「저는 미키가 아니에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출렁 P「」 P「어, 어떻게 된 거야. 나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거야?」 치하야「우~, 에잇」꽈악 P「우왓!?」 치하야「어때? 미키의 체온……느껴지지? 꿈이……아니야」 P「와왓. 너, 너무 가까워! 귓가에서 속삭이지 마! 뭐야, 치하야!? 갑자기 이런 행동을..
2016.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