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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P「옛날이야기?」야요이「네!」 P「가족한테 들려주고 싶으니 옛날이야기를 가르쳐줬으면 한다…」 야요이「맞아요! 아침에 TV에서, 어릴 때부터 옛날이야기를 잔~뜩 들으면 똑똑해 질 수 있데요!」 P「흠흠…확실히 어린애한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하면 옛날이야기라든가 동화지」 야요이「하지만…저는 별로 알지를 못해서…」 P「그래서 나한테 들으러 왔다」 야요이「맞아요. 저기…괜찮다면 가르쳐 주실래요?」 P「하지만 나도 아는 거라고는 모모타로 정도밖에…」 코토리「그렇다면 제가 그 역할! 맡도록 하겠습니다!」 P「오토나시씨가?」 코토리「네! 제가 몇 개 준비해 오겠으므로, 그걸 프로듀서씨가 읽어주세요」 P「뭐, 저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만…야요이는 어때? 괜찮아?」 야요이「네! 코토리씨, 잘 부탁드립니다~!」걸윙 코토리「후훗. 매우 멋진 이야기를 준비.. 2016. 3. 18.
P「야요이 같은 딸을 가지고 싶다」 P「아, 하지만 야요이 같은 아내도 갖고 싶은데」 P「번뜩였다」 이오리「기다리도록 해」 P「뭐야, 이오리?」 이오리「뭐고 자시고, 이 변태! 너 야요이를 건드리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야!!」 P「・・・야요이의 딸」소곤 이오리「・・윽!」 P「분명 귀엽겠지~」 이오리「처, 천사겠지・・・」 P「보고 싶지?」 이오리「그렇네. 헛! 그렇게는 안 돼!」 P「적당한 얼간이들이 야요이를 건드릴 바에야, 지금 이 때 내가 침을 발라두는 게 더 낫잖아! 안 그래!? 엉!?」 이오리「말을 조금은 골라서 쓰도록 해」 P「안 돼?」 이오리「안 돼! 안 돼, 안 돼!」 P「그럼 특별히 가정교사가 될 권한을 주지」 이오리「!・・・새, 생각해 둘게」주륵 P「자~, 그럼 야요이랑 아이 만들기를 하러 가자~!」 히비키「기다려~!」 P.. 2016. 3. 16.
하루카「안녕하세요!」벽「……」 하루카「뭐야, 치하야. 있다면 대답 정도는 해줘~」 벽「……」 하루카「으~음……치하야?」 벽「……」 하루카「미, 미안해! 내가 뭔가 감정 상하게 할 만한 짓을 했으려나?」 벽「……」 하루카「……미안」(´・ω・`) 벽「……」 치하야「……」 하루카「……치하야! 저기 있잖아, 나 쿠키 구워왔어!」 벽「……」 하루카「…필요 없는 걸까……아니, 스타일 유지는 중요하니까!」 벽「……」 하루카「으음, 오늘 같이 레슨하는 날이지!? 같이 가자!」 벽「……」 하루카「……나, 먼저 갈게. 몸 상태 나쁘다면 무리하지 마. 알겠지…?」 벽「……」 치하야「……」 하루카「후우……수고했어!」 벽「……」 하루카「저기, 오늘 내 노래 어땠어……?」 벽「……」 하루카「……」 벽「……」 하루카「……그런 건, 너무하잖아」 벽「……」 하루카.. 2016. 3. 12.
P「하, 하루카…」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어서오세요!」 P「으, 응. 다녀왔…이 아니라, 왜 네가 우리 집에 들어와 있는 거야!?」 하루카「에?」 P「나는 분명 문단속을 했을 터!! 왜 네가…」 하루카「에헤헤. 그건 말이죠~…쨔쟌~!」 P「여, 열쇠…설마, 복사키…?」 하루카「정답이에요!!」 P「뭘 자랑스럽게 말하는 거야…」 하루카「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앗, 피곤하시죠! 그럼 먼저 목욕을 하시고 오는 게 어떠세요?」 P「그런 게 아니라, 그 복사키는 어떻게 구한 거야?」 하루카「에? 아아, 이건…비밀이에요!」 P「(비밀이라니…)…뭐, 됐어. 일단 오늘은 돌아가」 하루카「에~!? 어째서요~!?」 P「어쨌든! 일단 돌아가줘, 응?」 하루카「우~…알겠어요. 오늘은 돌아갈게요」 P「응. 조심해서 돌아가」 하루카「그럼 가볼.. 2016. 3. 10.
765 학원 이야기 3 점심시간 메구미 「그러고 보니 말이야」 파스타를 먹으면서 메구미가 우리에게 물었다. 메구미 「너네들은 골든위크 어떻게 보낼 거야?」 P 「골든위크라」 토우마 「나는 딱히 예정은 없어」 쇼타 「나도 마찬가지려나. 골든위크에는 댄스부도 쉬고」 우미 「나도」 메구미 「그럼 말이야, 다 같이 캠핑 가지 않을래?」 타카네 「캐엠핑, 말입니까」 토우마 「야, 토코로. 골든위크에 캠핑을 가자니, 제정신이야? 가는 길도, 오는 길도 사람들이 들끓어서 지칠 뿐이야」 메구미 「캠핑은 이렇게 연휴가 아니면 못 가잖아」 토우마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면 여름방학에 가면 되잖아? 골든위크 시기에는 물도 아직 차갑고 말이야」 메구미 「그러려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P 「뭐, 캠핑은 다음에 또 가자」 쇼타 「평.. 2016. 3. 3.
P「아무리 그래도 우리 집에서 5명이 사는 건 힘들다니까」 아즈사「어머어머~, 왠지 즐거워 보이네♪」 치하야「네. 저는 계속 혼자 살았으니까, 여럿이 있는 건 든든해요」 타카네「귀하. 저희들은 같은 사무소의 동료로서 이미 가족이나 마찬가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P「아, 아니, 그런 게 아니라…애초에 이렇게 좁은 아파트에 이 인원은」 하루카「우~…프로듀서씨와의 꿈같은 동거 생활이…」소곤 치하야「하루카?」 하루카「헤!? 아, 미안. 잠시 멍하게 있었어. 에헤헤…」 P「야, 너희들 듣고 있냐…」 - 몇 시간 전 P「그러고 보니 학생들은 이제 여름방학인가」 하루카「네, 그렇답니다…뭐, 여름방학도 일이 잔뜩 쌓여있지만요」 P「하하, 그런걸. 학교가 쉬는 만큼, 집중해서 아이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걸로」 하루카「네! 아마미 하루카, 열심히 할게요!」 P「응응. 할 .. 2016.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