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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하루카「발렌타인에 패러렐 월드!?」 - 하루카 편 - 하루카네 집 하루카「좋아! 프로듀서씨한테 드릴 초콜릿 준비 OK!」 하루카「사무소에 가는데 2시간이나 걸리면 가지러 돌아오는 건 불가능하니까」 하루카「엄마, 다녀올게요~!」달칵 하루카母「다녀오렴. 조심하도록 해!」 하루카「네~에!…엇차차」 하루카母「저 아이는 정말 위태롭기 그지없다니까…」 - 사무소(문 앞) 하루카「하아~. 뭔가 긴장 되네~」 하루카「항상 과자를 드리고 있는데…」 하루카「좋아!」 달칵 P「그럼, 다녀오겠…우와앗!」 퍽! 하루카「꺄악!」돈가라갓샹&팬티 확~ P「WOW(줄ㅋㅋㅋ무ㅋㅋㅋ늬ㅋㅋㅋ줄ㅋㅋㅋ무ㅋㅋㅋ늬ㅋㅋㅋ)」 P「괘, 괘괘, 괜찮아? 설 수 있겠어?」코피 팍~! 하루카「네, 넷…」 하루카「그것보다 프로듀서씨야말로 코, 코피가…」 P「괜찮아. 나는 서두르고 있으니 나중.. 2016. 2. 14.
P「내가 알고 있는 그 녀석들과 달라」 하루카「안녕하세요. 뭔가 해줬으면 하는 게 있으신가요?」 P「……」 하루카「식사인가요? 화장실인가요? 아니면……밤일을 도와드릴까요?」 P「……그게……일단 날 묶고 있는 쇠사슬을 풀어주지 않을래?」 하루카「그건 아직 안 돼요……왜 제가 당신을 묶고 있는 사슬을 풀 필요가 있는 거죠?」 P「내 얼굴을 잊었다고는 하지 않겠지! 난 너를 만나 머리를 사슬에 묶여 감금당할만한 인간이 아니야!」 하루카「거짓말은 싫은데……프로듀서씨랑 닮은 사람? 얼굴이 정말로 빼닮았네요, 당신」 P「하루카! 정신차려! 난 너희들의 프로듀서야! 닮은 사람이 아닌 진짜 프로듀서!」 하루카「……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씨는 1년전에 죽었답니다? 저희들의 눈앞에서 장례식도 했고, 불에 타 한줌의 재가 되는 것도 봤어요. 이제 와서.. 2016. 2. 11.
P「765원에 취업중」4주차 73~76일 - 면담실 P「으~음……그럼 일단 따님의 근황을 보고 하려고 합니다만」 치구사「부탁드립니다」 잠시 후…… P「……그래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치료를 계속 행하려고 합니다」 치구사「……알겠습니다」 P「뭔가 궁금한 점 같은 건 있으셨습니까?」 치구사「아니요……딱히는」 P「그런가요」 P(음……일단 무사히 끝낼 수 있었군. 리츠코가 말했던 건 전부 했으니, 충분하겠지) P(끝내기에는 아직 조금 이르지만, 이제 전해야 할 것도 없고 이 쯤에서……) 치구사「……P씨는, 새로 들어오신 분입니까?」 P「에?」 치구사「아니요, 그게……처음 뵙는 분이길래 새로운 직원 분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니십니까?」 P「앗, 아니요. 맞습니다. 올해 봄부터 여기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치구사「그렇습니까……」 치구사「…………」 치구.. 2016. 2. 6.
P「아무래도 히비키한테 미움받은 것 같은데……」 하루카「네? 미움받았다니, 히비키한테 말인가요?」 P「응. 요즘 히비키의 태도가 차가워서……울 것 같아……」 하루카「그러고 보니 요즘 들어 히비키,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빠 보였죠」 치하야「무슨 짓 하신 거 아닌가요? 프로듀서」 P「그렇게 말해도 짐작가는 곳이 없는데……무슨 짓을 저질렀나……」 치하야「프로듀서가 모르고 있을 뿐, 가나하씨는 상처입었을 가능성은 있네요」 P「헛!? 여, 역시 나한테 원인이……」 하루카「치, 치하야……프로듀서씨도 짐작가는 건 없다고 했고……」 치하야「하지만 생각해봐, 하루카. 과연 그 가나하씨가 아무 이유 없이 프로듀서를 싫어 할까?」 하루카「그렇게 말하면……할말이 없지만……」힐끗 P「그렇지……히비키는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지 않지……나도 모르는 새에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2016. 2. 3.
타카네「오늘은 >>3이군요, 귀하」 P「응? 무슨 일이야, 타카네」 타카네「귀하, 오늘은 참으로 기분 좋은 하루. 마치 무언가 축하할 일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십니까?」 P「아아. 오늘 날씨 참 맑으니까, 그 탓일지도」 타카네「…………」 P「…………어라? 아니었어?」 타카네「귀하, 오늘이 무슨 날인지 기억에 없으십니까?」 P「오늘……? 1월 21일……아!」 타카네「!」 P「>>3 이다!」 3: 생리 P「생리다!」 타카네「………」 P「맞다, 맞아. 분명 주기적으로 볼 때 슬슬 시작할 무렵이었던가? 괜찮아?」 타카네「귀하……그러한 이야기는 그다지 공공연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P「응, 미안미안. 생리다라니, 성희롱이었지. 그래서 타카네, 그 날이 시작됐어?」 타카네「바보 자식!」 P「에에~……」 타카네「아니옵니다, 귀하! 그것이.. 2016. 1. 22.
타카네「어머나…이것은 혹시」 타카네「니쥬로의 감수 아래 만들어진, 이 세상에서 얼마 존재하지 않는 환상의 인스터언트 라아멘!!」 타카네「그러한 것이 어찌하여 여기에…」 타카네「그러고 보니 요전날…」 ――――――――――― 마미『아→이거 완전 보기 힘든 라면이잖아!』 아미『오빠! 이거 먹어도 돼?』 P『안 돼!!』 아미마미『『우왓!?』』움찔 P『만약 이걸 먹는다면 아무리 너희들이라 할지라도 그냥 안 넘어갈 거야』 마미『오, 오빠가 무서워…』 P『그 대신 다른 거라면 뭐든 먹어도 괜찮아』 아미『정말!?』 P『그래. 그러니까 절대로 먹지 말도록!!』 마미『알겠SEO』 ――――――――――― 타카네「…그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었군요」 타카네「……」꼬르륵 타카네「!」 타카네「아, 안 되옵니다! 이것은 그 온화한 프로듀서가 호통을 칠 정도로 아주.. 2016.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