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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치하야「눈부셨던 날의 일」 치하야「병원에서 콘서트, 인가요?」 P「응. 입원 환자들의 멘탈 케어도 포함한 부탁이라서 말이야」 P「아무래도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으면, 환자들의 정신 위생상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치하야「거기서 제가 노래를 해줬으면 한다, 그 말인가요?」 P「응. 지금 인기 가수인 치하야가 와준다면 환자분들도 밝아질 거라는 이야기야」 치하야「하지만……병원이라는 곳은」 P「별로 내키지 않아?」 치하야「……그런 역할을 제가 담당할 수 있을까 불안해서」 P「너 답지 않잖아. 거절하는 편이 좋아?」 치하야「아니요……하게 해주세요」 P「그래. 그럼 상대방한테는 연락을 해둘게. 그리고 자세한 이야기랑 스케줄은 추후에 연락하지」 치하야「부탁드립니다」 ―― 며칠 후 P「전에 말했던 그 콘서트, 일정이 잡혔어」 치하야「감사합니다」 P.. 2016. 2. 25.
치하야「프로듀서의 생일?」 【2월 23일】 P「없어! 어디에 둔 거야!?」부스러부스럭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이거, 떨어져 있었어요」 P「오오! 내 면허증! 이야, 잃어버렸으면 어쩌지 싶었어」 P「위험하게 면허증 없이 운전하게 될 뻔 했었어. 고마워, 치하야!」 치하야「앗, 아니요・・・」 치하야「그래서 봐버렸습니다만・・・」 P「응?」 치하야「프로듀서, 오늘이 생일이셨군요」 P「아~・・・」 치하야「오토나시씨는 물론이고 사장님도 안 가르쳐준다며, 하루카를 비롯해 다들 투덜거렸어요」 치하야「시간이 이래서야, 준비도 못하잖아요・・・」 P「음~. 뭐, 축하받을 나이도 아니고 말이야」 P「연하 아이돌들한테 신경을 쓰게 만드는 것도 좀 그렇고 말이지~」 치하야「가르쳐주지 않아도, 프로듀서한테 뭔가를 드린다고 한다면, 하고 이야기하는 게 들려.. 2016. 2. 25.
P「치하야! 생일 축하해!!」전원「!?」 치하야「에? 프로듀서, 방금 뭐라고…」 P「아니, 내일은 치하야 생-」하루카「무, 무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프, 프프, 프로듀서씨!!」 리츠코「맞다. 프로듀서! 회의실에서 오늘 스케줄을 확인하도록 해요!」 P「에? 하지만 오늘은…」 리츠코「됐으니까 오세요!!」질질 유키호「저, 저도 갈래요~!」 마코토「그, 그럼 나도!!」 줄줄줄 치하야「…?」 이오리「무슨 생각이야, 이 바보!!」 히비키「맞아! 어제 말한 거 잊었어!?」 P「어제…아~!! 그러고 보니 오늘 밤 치하야의 서프라이즈…」 아미「쉬잇~! 목소리가 커!!」소곤소곤 마미「맞아→! 오늘은 다같이 치하야 언니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자고 했잖앙!」소곤소곤 P「미, 미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서 긴장한 나머지!」 하루카「정말이지~! 제발 부탁드릴게.. 2016. 2. 25.
치하야「사람들한테 생일 선물을 받았어」 치하야 「스스로도 잊고 있었지만, 오늘은 내 생일이었지」 치하야 「후훗, 어떤 선물을 준비해줬을까」 치하야 「이건…>>3이 준 거네」 선물 내용 >>5 3 : 주먹밥5 : 오렌지 쥬스 치하야 「이건…주먹밥한테 받은 오렌지 쥬스네」 치하야 「………설마 미키가 주먹밥을 만들면 영혼이 머물 줄이야」 치하야 「미키가 말하길『마음을 담아 만들면 마음이 깃드는 거야!』라는 것 같아」 치하야 「……난 누구한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치하야 「마음을 추스르고……이건 >>8 이 준 거네」 8 : 하루카 치하야 「이 귀여운 리본 장식은 하루카가 준 거네」 치하야 「후훗. 뭐가 들어있을까」 부스럭부스럭 들어있던 물건 >>12 12 : 브라를 입혀놓은 도마 치하야 「………………왜 도마에다 브라를 입혀놓은 걸까…」 치하야.. 2016. 2. 25.
P「우리 아이돌들이 인기 있는 이유를 알았다」 P「바보이기 때문이다」 코토리「에?」 코토리「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하시기 시작하는 건가요!」 P「아니, 우리 아이돌들이 왜 인기가 있는지를 생각했어요」 P「생각해 보세요. 인기의 요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면, 앞으로의 프로듀스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잖아요」 코토리「거기까지는 알겠습니다만」 P「그래서 연구한 결과」 P「아, 우리 아이돌들은 바보구나, 하고」 코토리「그걸 모르겠어요」 P「아, 참고로 바보라는 건 딱히 욕을 하고 있는 건 아니랍니다?」 P「세상에도 그런 말이 있잖아요. 바보인만큼 귀엽다는 말」 P「뭐랄까……사랑받는 계열의 바보라고 할까……」 코토리「으~음?」 P「그럼 알기 쉽게 검증을 해나가 볼까요」 P「처음이니까 가능한 알기 쉬운 걸……」 P「좋아. 그럼 타카네부터 시작해볼까.. 2016. 2. 19.
아즈사「구탄누보?」 이오리「자, 이번 주도 시작했습니다♪」 아즈사「네~에♪ 자, 그럼 이번 주 스튜디오 게스트는 내일 CD가 발매되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치하야「안녕하세요」 이오리「어서와…것보다 이번 회는 완전히 우리 집안끼리 노는 게 됐는데 괜찮은 거야?」 아즈사「자자, 진정해. 가끔은 이런 회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이오리「그래서? 이번에는 아즈사가 참가하고 왔는데…어땠어?」 아즈사「응. 우후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재미있었어」 이오리「의외로 보이지 않는 조합이고, 재밌어질 것 같네」 치하야「저도 이 세 명의 이야기를 듣는 건, 아주 기대됩니다」 이오리「그럼 바로 보도록 할까」 미우사 아즈사(21) azusa miura :두 사람에 대해서는? 아즈사「어디 보자~…미키랑은 평상시부터 멋 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 2016.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