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251 이오리「치하야하고 히비키랑 같이 니세모노가타리 8화를 본 결과…」 치하야「…」 히비키「…」 이오리「…」 치하야히비키「「번뜩였다!」」벌떡 이오리「기다려!」꽈악 치하야「이거 놔! 미나세씨!」 히비키「본인, 지금부터 야요이한테…」 이오리「일단 그 손에 칫솔을 들고 있는 이상은 절대 안 놓을 거야!!」 치하야「뭐야! 타카츠키씨의 이를 닦아주는 게 뭐가 나쁜 건데!?」 이오리「전부!」 히비키「본인은 가족들한테 매일 양치질을 해주고 있으니 괜찮아!」 이오리「그런 문제가 아니야…」 퉁 이오리「!?」풀썩 치하야「…난 너무나 슬퍼, 미나세씨…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 없다니…」 히비키「치하야, 잘 했어!」 치하야「하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히비키「헤?」 치하야「당신도 잠들어줘야겠어」퉁 히비키「!?」풀썩 치하야「타카츠키씨는 한명이니까, 당연한-…!?」 히비키 흔들 치하야「가나하씨의 몸.. 2015. 11. 24. 치하야「타카츠키씨가…죽었어!?」 하루카「와왓!」비틀 야요이「하루카씨, 위험해요!」팟 퍼억!!! 야요이「꺄악!」 하루카「쿠헥!!」 철퍼덕!! 치하야「하루카! 는 맨날 있는 일이라 치고…타카츠키씨!」 이오리「뭐야. 괘, 괜찮아? 둘 다, 머리를 부딪친 것 같은데…」 히비키「야요이! 정신차려, 야요이!」 야요이「………」 치하야「타, 타카츠키…씨…?」 야요이「………」 치하야「……………………거짓말」 그 일이 있은 뒤 며칠 후… 치하야「………」 이오리「치하야…너 오늘도 여기에 있구나」 치하야「그러는 미나세씨야말로…」 이오리「집에 틀어박혀있다간 이상해져버릴 것 같아서 말이야…」 이오리「하지만, 이래서야 잘못된 선택이었네…여기에 있으면, 아무리 생각 안 하려고 해도 떠올라…」 치하야「그렇네…」 히비키「아, 치하야…이오리…」 치하야「가나하씨」 이오리「.. 2015. 11. 19. 타치바나 아리스「키사라기 치하야씨」 아리스(쿨하며 멋진 키사라기 치하야씨) 아리스(누구나가 알고 있는 대가 중의 대가,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 아리스(그리고 제가 동경하는 아이돌・・・이지만) 치하야「쓰--------읍」 치하야「후--------우」 치하야「쓰--------읍」 치하야「후--------우」 아리스(그 키사라기 치하야씨가 누군가의 와이셔츠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걸 보고 말았습니다・・・・) 치하야「쓰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치하야「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아리스(엄청난 심호흡・・・) 치하야「?」 아리스(앗, 눈이 마주쳤다) 치하야「후훗」 아리스(날 보고 미소를 지었어) 아리스「저, 저기・・・아, 안녕하세요」 치하야「무슨 일이니? 미아려나, 이름은?」 아리스「아, 그게・・・전 CG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는 타치바나 아리스.. 2015. 11. 15. 마미「야~요잇치~!」아미「노~올~자~!」 P「야, 이놈들아. 야요이는 내일 중요한 일이 있거든? 몸 상태 관리면에서도…」 아미「오빠 진짜 시끄럽네」 P「시끄럽네는 뭐야! 시끄럽네는!」 야요이「자자,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저도 놀고 싶으니까요! 좋아, 아미마미. 뭐하고 놀까~?」 아미「한중수영하자~!」 마미「그 다음에는 폭포수를 맞으며 닌자놀이~!」 야요이「와~아, 재밌어보여요~!」 P「야!? 잠깐만! 잠깐…야!」 - 다음날 야요이「콜록콜록…」 마미「위험해…」 아미「큰일났다…」 마미「뭐가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아미「전부인 것 같아…」 마미「오빠한테 들켰다가는…」 아미「…아미랑 마미는 죽을 거야!」 아미마미 부들부들 야요이「콜록콜록…아미…마미…」 아미「야요잇치!?」 마미「왜 그래? 뭔가 먹고 싶어? 복숭아 통조림 사올게」 야요이「하아…하아.. 2015. 11. 12. 치하야「주 5일제?」 - 사무소 P「응. 사장님이 입안하셔서 말이야」 치하야「그런가요」 P「앞으로 주말은 레슨도 일체 없는 것 같아」 치하야「레슨도 말인가요?」 P「이미 받아놓은 일은 어쩔 수 없다 치고, 주말을 잡아먹을 것 같은 일은 앞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아」 치하야「저기, 외람되지만 그렇게 여유 부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뭐, 그것에 관해서는 나도 동의해. 하지만 사장님이 명령하신 거니 어쩔 수 없어. 거기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방침이 오래 지속될 거라고는 생각지 않아. 당분간은 어울려줘」 치하야「…네」 P「다른 사람들이 모두 돌아간 뒤에도 혼자 남아서 레슨을 하는 등, 네가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다는 건 나도 잘 알아. 그러니까 이런 방침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치하야「솔직히 따르고 싶지 않습니다」 P.. 2015. 11. 5. 야요이・치하야「1초 1초 똑바로 나아가」 - 어느 날・765 프로덕션 치하야「저기, 프로듀서…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P「응? 뭔데?」 치하야「이 날 말인데요, 혹시 이미 일이 들어와 있나요?」 P「이 날 말이야? 으~음. 하루카랑 아미마미의 버라이어티 촬영이랑 류구 코마치의 가요 프로그램 수록…그리고 제일 큰 일은 야요이의 단독 라이브야. 치하야의 예정은 현재 들어가 있지 않아」 치하야「그 날…동생 기일이에요. 어머니랑 성묘를 하러 갈까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휴일을 받고 싶은데…제멋대로인 부탁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P「…그렇구나. 제멋대로인 부탁은 무슨. 아직 3개월이나 남았잖아. 그 날 스케줄은 비워둘게」 치하야「……! 정말로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P「됐다니까」 야요이「안녕하세요~!」 P「오, 야요이. 안녕」 .. 2015. 11.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