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럼, 점심을 먹을까」
P「어라? 냉장고에 넣어둔 주먹밥이 없네?」 미키「어라? 프로듀서, 뭐하는 거야?」우물우물 P「…미키, 내 점심을 먹었구나」 미키「아, 이 주먹밥 프로듀서 거 였구나~」우물우물 P「나 참, 어쩔 수 없는 녀석인걸」 미키「다음부터는 조심하는 거야」우물우물 P「앗, 슬슬 영업을 가봐야겠는데」 미키「다녀오세요~」우물우물 ----- --- -- 달칵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어서오세요. 프로듀서씨」 P「다녀왔습니다. 보자보자, 컵라면, 컵라면…」부스럭부스럭 P「어라? 없네?」 타카네「기햐? 웨 구로시느지요?」후루룩 P「…타카네」 타카네「녜」후루룩 P「너, 내 컵라면 먹고 있지」 타카네「니론, 구 커라며는 기햐에 코라멘이여구여」후르륵 P「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뭐, 어쩔 수 없나」 타카네「제쇼하니댜」후루룩..
201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