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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155

하루각하「PPP 임시집회를 시작하겠습니다」 PPP란. 아이돌들을 위해 밤낮으로 쉬지않고 일하는 프로듀서. 그리고 그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빼앗긴 익명의 소녀들이 설립한 모임이 바로 PPP.회원은 가능한 태생을 숨겨야 하며, 다른 회원의 정체를 추궁해서는 안 된다. 시작합니다. 하루각하「지금부터 PPP 임시집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샤를로트「니히힛♪ 한 달에 네 번있는 오늘이 돌아왔네」 라이스볼「서론 같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블루버드「……」근질근질 포지티브 01「블루 스펀지 언니. 진정하는게 어때?」 블루버드「블루버드야」 샤를로트「뭐든 상관없잖아」 블루버드「상관없는 건 아니지만……」 라이스볼「아후우……뭐든 좋으니까 빨리 시작했으면 하는 거야」 하루각하「그럼 처음은 이것부터 할게! 오늘의 프로듀서씨!」 하루각하「이것은 프로듀서씨와 765 프로덕션 아이.. 2014. 6. 3.
P「아이돌을 애완동물로 기르고 싶다」 P「혼자서 살면 외로워」 P「집에 돌아갔을 때, 애완동물이 있으면 마음이 치유될 거라 생각해」 P「하지만 동물을 기르는 건 큰일이고」 P「그러니까 우리 아이돌이 애완동물이 되면 된다고 생각해」 P「그런 이유로 >>2 를 애완동물로 하자」 2 타카네 P「타카네. 잠깐 시간 있어?」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P「뭐, 별일은 아니지만 말이야」 타카네「이런」 P「뭐, 어디든 적당히 앉아줘」 타카네「알겠습니다」쓱 P(단지 소파에 앉았을 뿐인데 느껴지는 온화함과 거기에 더불어 위엄조차 느껴지는 행동거지) P(은빛으로 요염하게 빛나는 머리카락. 우리 사무소에 소속된 아이돌 중에서도 발군인 몸매) P(타카네를 애완동물로 하게 되면……) P「타카네도 이제 톱 아이돌로서의 관록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 타카네「그렇지 않습.. 2014. 5. 27.
야요이「트릭 오어 트릿!」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P「오, 할로윈 의상이야? 잘 어울리는데」 야요이「감사합니다! 트릭 오어 트릿!」 P「과자냐 장난이냐……. 보자, 뭔가 있을까」부스럭부스럭 P「오, 있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점보 과자 팩이야. 이걸 주지」휙 야요이「하왓! 과자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높이 들어 올리시면 손이 닿질 않아요!」( '· ω ·`) P「자, 이 과자를 갖고 싶으면 어떻게든 가져가보도록」하하하 야요이「우우~……」 P「에? 뭐야, 그게. 잠시만……」 \웃우~!/ HAPPY END 야요이「치하야씨! 트릭 오어……」 치하야「장난으로」 야요이「에?……저기, 그……」 치하야「과자는 없으니까……아니, 오히려 과자를 줄 테니 장난을 쳐줘」 HAPPY END 미키「허니! 트릭 오어 트릿이야!」 HAPPY.. 2014. 5. 14.
P「아이돌이랑 그저 노닥거린다」(2/2) in 사무소 유키호「프로듀서. 차 끓여왔어요」 P「아, 고마워. 거기에 둬」 유키호「・・・구멍파고 묻혀 있을게요!」 P「방금 한 대화중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나!」 유키호「우우・・・머리를 쓰다듬어주시지 않았어요・・・」 P「앗차・・・미안미안. 고마워, 유키호~」 유키호「에헤헤. 프로듀서는 상냥해요・・・」 P「유키호도 남자에게 익숙해졌어?」 유키호「・・・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무서워요」 P「그럼 난 왜 괜찮은 거야?」 유키호「그건 프로듀서가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이니까・・・」 P「유키호・・・나를 그렇게 생각해주다니・・・!」 유키호「・・・저는 프로듀서를 좋아해요. 프로듀서는・・・어떠세요?」 P「나도 유키호의 전부가 좋아!! 당연!!」 유키호「다행이다・・・」비틀 P「유키호! 괜찮아!?」 유키호「전 제.. 2014. 5. 11.
P「타카네가 화장실에 가는데 따라와 달라고 말을 꺼냈다」 ― 밤중의 사무소― P「무슨 일이야? 타카네」 타카네「그……화,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P「아, 그래. 갔다와」 타카네「저기……」 P「? 왜?」 타카네「……따라 와 주시지 않겠습니까?」 P「……하아?」 타카네「그……화장실까지 같이 가주셨으면 해서」 P「……에~, 그게」 타카네「히, 히비키가 나쁜 것입니다」 P「……히비키에게 무슨 짓이라도 당했어?」 타카네「정말 너무하게도! 어느 누구에게서 들었다는 괴담을 기뻐하면서 저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타카네「저는 너무나 무섭고 무서워서……」 P「……그만두라고 하면 됐잖아」 타카네「……그렇게 기뻐하며 이야기하는 히비키를, 저는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 P「아, 그래」 타카네「저기……따라와 주시겠습니까……?」 P「알겠어, 알겠다고. 따라가 줄게」 타카네「가, 감사합.. 2014. 4. 26.
P「동거 765 프로덕션」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하아…」 코토리「프로듀서씨? 무슨 일이라도 있으세요? 한숨까지 쉬시고는. 한숨을 한 번 쉴 때마다 복이 도망간답니다?」키득키득 P「아니, 그게…어젯밤에 동거물 에로게를 했답니다」 코토리「후훗. 그래서『동거』를 하고 싶어서 한숨을 쉬셨던 건가요?」 P「츠구미 선생님이 참 귀엽답니다. 사츠키도 귀엽지만」 코토리「어머, 여동생 쪽도 꽤나 괜찮답니다」 P「그래서 말이죠? 저희 회사는 아이돌 사무소잖아요. 그것도 귀여운 아이들이 많은」 코토리「그렇네요. 귀여움으로 치면 장난아니죠」 P「그래서 다른 아이돌과 동거하면 어떤 나날을 보낼 수 있을지, 에로게를 한 후에 밤새면서 생각해 봤어요」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도 망상을 참 좋아하시네요」키득키득 P「듣고 싶은 마음은?」 코토리「있습.. 201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