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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 관련으로 시끄러운데 글도 포함일까요? 그렇다면 아이마스 특성상 번역 고르는 것도 상당히 까다로워지는데 2020. 6. 3.
전 여친 시호 vs 통근 아내 코토하(안 사귐) - 발렌타인 편 - 코토하「흥흥~흐응♪」 코토하「카카오를 손에 넣기 위해 반년 전부터 현지까지 발품을 팔았어. 그리고 초콜릿을 만드는 기술을 처음부터 배워 드디어 완성한 초콜릿. 프로듀서도 분명 마음에 들어하실 터」 《달칵달칵》 코토하「프로듀서! 당신의 사랑하는 코토하쨩이랍니다~」 시호「자, 아~앙」 P「냠」 코토하「네, 네네네, 네가 왜 여기에 있는 건데!」 시호「아, 코토하씨. 안녕하세요」 코토하「응, 안녕……이게 아니라!」 시호「어라? 저번에 말하지 않았던가요? 저희들 결혼했어요」 P「안 했어, 안 했어」 시호「어머나, 프로듀서씨도 참. 부끄러워하시기는. 귀여운 면도 있다니까」 코토하「어쨌든 프로듀서한테서 떨어져!」 시호「뭐, 어때요. 부부이고」 코토하「프로듀서는 아니라고 하잖아. 거기다 뭔데? 문을 열었더니 아~앙 .. 2020. 3. 7.
전 여친 시호 vs 통근 아내 코토하(안 사귐) 시호「하아…와버렸다…」 시호「프로듀서씨랑 헤어진 지 1년이 지났는데…지금까지 질질 끌고 있는 나도 참 못난 것 같아…」 시호「그래서 결착을 짓기 위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열쇠를 돌려주려 왔는데…내키지가 않네」 시호「아니야. 이런 곳에서 약해지면 안 돼, 시호. 칼을 뽑았으면 할 건 해야지」 시호「응? 프로듀서씨 집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누가 있는 걸까?」 코토하「프로듀서? 이 칫솔은 누구 건가요?」 P「코, 코토하?…그걸 대체 어디서…」 코토하「누구 건지 묻고 있잖아요」 P「……내 거야」 코토하「흐~응, 그렇군요. 프로듀서는 자기 칫솔을 찬장 뒤에, 그것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는군요」 P「아, 아니…그건 말이지…」 시호「제 칫솔을 가지고 뭐하시는 건가요. 코토하씨」 P「시, 시호!? 언제부터 거기에.. 2020. 3. 3.
불가사리 둠이터 스쿼드 2020. 1. 6.
시즈카・시호「「오빠!」」 시즈카「뭐, 뭐, 뭣……」 P「앗」 시즈카「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죠!?」 P「아~……시즈카. 아니, 이건 말이지. 그게, 뭐라고 할까……」 시호「원숭이처럼 울어대지 마, 시즈카. 시끄러워」 시즈카「너도 뭘 하고 있는 거야, 시호! 프, 프로듀서 무릎에 그렇게 앉아서……안 부끄러워!?」 시호「별로」 시즈카「하아? 하아아!? 하아아아!?!!?」 P「분노가 도를 넘어 언어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있군……」 시호「이름은 시즈카면서 왜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静 : 고요할 정 시즈카「뭐라고!?」 P「아아아……시호씨, 그렇게 부추기지 마……」 시즈카「이제 됐어. 시호, 너한테는 안 묻겠어……프로듀서!」 P「봐, 역시 이쪽으로 화살을 돌렸어!」 시즈카「지금 즉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저한테 해주길 요구합니다!」 P「으,.. 2019. 12. 24.
시즈카「공인욕구」 시즈카「흐~흥 흐~흐흐~응」 미즈키「어머나, 기분이 좋으시군요」 시즈카「그, 그렇게 보이나요?」 미즈키「그렇게 보였습니다만. 그런데 줄리아씨가 찾고 있었답니다」 시즈카「어? 아! 깜빡했다! 감사합니다!」 미즈키「남을 도와줬네. 해냈어, 미즈키」 시즈카「아~, 지금 가겠습니다」 미즈키「…………어머나, 폰을 놔두고 갔군요」 미즈키「참아야해, 미즈키. 대기화면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들끓어도 참아야 해」 시즈카「여기다 놔두고 갔구나」 미즈키「죄송합니다, 모가미씨. 쏘리」 시즈카「왜 그렇게 고개를 깊이 숙이시는지?」 미즈키「봐버렸어요」 시즈카「뭐, 뭘 말인가요?」 미즈키「대기화면요」 시즈카「…………」 미즈키「좋은 미소였습니다. 프로듀서와 투샷 스마일」 시즈카「저기, 대기화면만 보셨죠?」 미즈키「물론입니다. 본 뒤.. 201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