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1 치하야「밥이 맛있게 됐어요. 프로듀서」 치하야「자신 있어요…오늘 만든 밥은」 치하야「드시고 싶으세요?」 치하야「후훗. 드리지 않을 거예요」 치하야「조금 장난을 쳐봤어요」 치하야「이상…한가요?」 치하야「그렇게 웃지 마세요…후후후」 치하야「맛있나요?」 치하야「그렇게 급하게 드시지 않아도, 음식은 도망 안 간답니다」 치하야「하지만, 다행이네요…요즘, 요리 솜씨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치하야「입 주위에 묻었답니다?」 치하야「깔끔하게 있지 않으면 꼴사나우니까…으음」 냠 치하야「이런 거…좋아하셨죠?」 치하야「그러고 보니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치하야「프로듀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치하야「웃지 마세요」 치하야「분명 실패한 일이긴 하지만 그렇게 까지 웃으시면…힘이 빠져요」 치하야「정말…심술부리는 건 그만두세요」 치하야「가려운 곳은 없으세요?」 치.. 2014. 3. 2. 치하야「프로듀서…상담하고 싶은 일이」 치하야「미키 생일에 대해서인데, 저 이런 건 익숙하지 않아서…」 P「응. 그래서, 그래서?」 치하야「뭘 선물하면 좋을까 프로듀서에게 상담하러 왔어요」 P「그렇구나~」 치하야「프로듀서!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세요! 저는 지금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P「응. 치하야는 어떻게 우리 집에 침입 했을까나」 치하야「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요, 프로듀서!」 P「아무래도 좋지 않아」 치하야「애초에 프로듀서랑 함께 들어왔잖아요」 P「그럴 리가 없잖아. 귀가 했을 땐 나 혼자였고」 치하야「벽에 붙어 프로듀서를 쫓다가 들어왔어요」 P「클로킹은 그만두세요」 P「응. 오늘은 돌아가 주지 않을래?」 치하야「그렇게는 못해요. 미키 생일에 아무것도 못해준다니…인간쓰레기에요」 P「프로듀서적으로는 스토킹하는 아이돌은 쓰레기에 가깝다.. 2014. 3. 2. 하루카「프로듀서씨! 신앙심이에요! 신앙심!」 P「잘했어! 하루카! 야요이!」 하루카「에헤헤! 해냈네! 야요이!」 P「두 사람 다 요즘 레슨을 열심히 했으니 그 성과가 나온 거야」 하루카「쯧쯧쯧. 프로듀서씨. 이건 공덕이에요! 공덕!」 공덕 - 착한 일을 하여 쌓은 업적과 어진 덕. P「공덕?」 야요이「매일 근행을 열심히 한 덕분이에요~!」 근행 - 부처 앞에서 독경, 회향하는 일 하루카「나 이번에 나에게 주는 포상으로 새로운 염주를 살 거야~」 야요이「부러워요~. 저도 귀여운 걸 갖고 싶어요~」 하루카「그럼 사줄게! 커플염주로 하자!」 야요이「괜찮나요~? 정말 기뻐요!」 하루카「응! 그걸 끼고 같이 근행을 열심히 하자!」 야요이「네! 내일도 승리의 하루를!」 하루카「내일도 승리의 하루를!」 P「뭐야, 그게?」 하루카「어라? 프로듀서씨는 모르시나요?.. 2014. 3. 2. 코토리「어째서어어어!!」 P「크어억」 코토리「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P「크헉! 컥」 P「자, 잠시……」 코토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 코토리「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꽈악꽈악꽈악… P「……!」바둥바둥 P「……」바둥! 바둥! P「」 P「……우?」 코토리「헉!」 코토리「죄, 죄송해요오오!」 코토리「저, 저기……」 P「나, 나는 대체?」 코토리「죄, 죄송해요! 제가 흥분해버려서……」 P「아, 아아!」 P「아, 아니! 괜찮아요……」 P「TV에 집중하고 있던 저도 잘못했고」 코토리「우웃우우우웃……」 P「하, 하하하……」 코토리「대답이 5초 늦은 걸로 목을 졸라서 죄송해요……」 코토리「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P(하지만 오토나시씨의 가정폭력은 나날이 심해져 갔다……) 코토리「오늘 리츠코씨랑.. 2014. 3. 2. 이오리「프로듀서가 내 오빠라고!?」 이오리「진짜야?」 P「아아, 그거 말인가……」 이오리「잠깐만! 이게 어떻게 된 거야?」 P「내 부친이랑 이오리의 파파가 똑같다는 것뿐이야」 이오리「그, 그럴 수가! 파파가 그런 사람이었다니……」 P「참고로 나에게는 상속권이나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한 권리는 없으니까 안심해」 이오리「그런 건 어찌 되든 좋아……」 P「그래?」 이오리(이렇게 되면 프로듀서랑 결혼을 못 하잖아!) 이오리(그, 그래! 남매라는 건 즉 가족이라는 거지!? 니히힛♪ 뭐야, 꼭 비관적으로 될 필요는 없잖아) 이오리「그럼 오빠. 오늘부터 나랑 같은 집에서 살자!」 P「아니, 그건 안 되지. 세상에서 보기에 나와 이오리는 프로듀서와 아이돌이라고 하는 관계니까」 이오리「잠깐만! 그러면 이 설정이 의미가 없잖아!」 P「에? 설정?」 이오리「어.. 2014. 3. 1. P「마코토가 코알라 같이 기어 올라와서는 내려가 주지 않는다」 하루카(아마미 하루카에요! 요즘 캐릭터가 약한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하루카(일단 오늘부터 큰 목소리로 인사해 기운 넘치는 캐릭터를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하루카「안녕하세요!」벌컥 P「안녕, 하루카. 오늘은 기운이 넘치네」의자빙글 하루카「네. 오늘부터 좀 더 밝고 기운 넘치게……허억!?」 P「오, 좋은 리액션이군. 역시 놀이공원에서 제트코스터를 연속으로 타는 기획은 하루카로 가볼까!」 하루카「그건 조금……그것보다 프로듀서씨, 그건 뭔가요!?」 P「응? 아, 이거? 그래, 사실 조금 곤란하던 참이야」 마코토「……」 하루카(마코토가 코알라 같이 프로듀서씨에게 달라붙어 있어) 하루카(프로듀서씨의 목을 양손으로 감싸 잡고 있고 다리로 프로듀서씨의 허리를 홀드. 얼굴은 가슴에 묻고 있어) ??(저건 일반적.. 2014. 2. 28. 이전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