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1 히비키「『카나산도』의 의미는 말이지……」 「역시 바다는 끝내주네! 프로듀서」 푸른 하늘, 흰구름, 그리고 탁 트인 해안.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섬. 으~음, 그리웠어. 그리고 그런 본인 곁에는 사랑하는 그가 있다. 「그렇네. 히비키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자랐구나」 그가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본인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그치!? 본인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기는 굉장히 멋진 곳이야!」 본인이 태어나고 자라온 고향이 칭찬 받아, 무심코 기분이 들떠버린다. 「하핫. 히비키는 정말 기운이 넘치는 구나. 들떠서 떠드는 모습이 잘 어울려」 ……으으. 왠지 어린애 취급 받는 기분이 들어. 본인이 분명 키가 작긴 하지만 스타일에도 자신 있는데…… 「야야, 그런 표정 짓지 마」 조금은 미안한 듯한 그의 표정. 못된 장난을 조금만 쳐볼까. 「어차피 본인.. 2014. 3. 14. 미키「허니 플래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키「라고 할까나! 아핫☆!」 하루카「미, 미키!」 미키「에? 왜 그래? 하루카~」 하루카「뒤……」 미키「뒤?」빙글 P「…………」 미키「아……」 P「큿……!」 미키「아, 아니야, 허니! 미키는 말이지, 허니가 머리카락이 없다고 해서 딱히 바보 취급 한 건 아니야!……그러니까 이쪽을 봐!」 P「지, 진짜?」빙글 반짝! 미키「우왓, 눈부셔! 이게 진정한 허니 플래시인거야 ㅋㅋㅋㅋㅋ」 미키「……아」 P「……! ……!」부들부들 미키「허니. 화내면서 저쪽으로 가버렸어……」 하루카「당연하지……」 미키「미키는 정말 바보 취급 할 생각이 아니었는데 말이야……」 하루카「내가 생각하기로는 자음을 남발한 게 원인이 아닐까?」 미키「자음? 뭐야 그게?」 하루카「이쪽 이야기」 …… 하루카「그건 그렇고 미키는 프로듀서씨를 정말 .. 2014. 3. 13. 사장「몰래 카메라를 하려고 하네」 P・료「・・・・하아??」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료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갑시다.남자라고요? 그래서 더 좋은겁니다!! P「아니아니.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사장님」 료「그래요! 모처럼 휴일인데 단지 그런 이유로 저희들을 부르신 건가요!?」 사장「지인인 D에게 부탁받았다네!! 거기에 아이돌들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고」 P「아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속이는 짓은・・・」 사장「월급 UP(소곤)」 P「꼭 하도록 합시다!!」 료「프로듀서!? 잠깐만요!!」 P「근데 몰래 카메라라니, 뭘 하는 건가요??」 사장「음・・・그거에 대해서 말인데. 자네와 료군이・・・ 사고로 죽어버린다는 것은 어떤가!」 P・료「이 귀축자식」 사장「몰래 카메라의 전모는 이러하네. 내가 우선 아이돌 제군에게 자네들이 죽었다고 고하네. 그리고 자네들의.. 2014. 3. 13. 미키「로켓・다이브!」 ●후타미 종합병원・휴게실 미키「허니! 이번 주 안에 퇴원할 수 있다고 들었어! 기쁜 거야!」 P「고마워, 미키」쓰담쓰담 미키「빨리 나아서 미키를 프로듀스 해줘」 P「응」 미키「…………다들 여러 가지로 바쁜 것 같지만, 분명 병문안을 와줄 거야」 P「미키도 바쁘잖아?」 미키「미키는 여러 장르의 일을 적당히 하니까, 빈 시간이 많아」 P「있잖아, 미키」 미키「왜~에?」 P「미키는 뭔가 하고 싶은 거라든가, 없어?」 미키「하고 싶은 거?」 P「지금처럼 여러 가지 일을 겸하며 이미지 고정을 하지 않는 것도, 난 좀 그렇다고 생각해. 가수 배우, 모델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만능아이돌도 괜찮지만 말이야」 미키「으~음. 그다지 없을지도」 P「이대로 있으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미키「미키적으로는 아무것도 .. 2014. 3. 12. P「유키호만은 내가」 P「후우…」 리츠코「어라? 왜 그러시나요, 프로듀서?」 P「으음, 아무래도 어젯밤부터 몸 상태가……. 수면실 좀 잠깐 써도 괜찮을까?」 리츠코「그러셨나요? 요즘 매일 일로 바빴으니 무리가 가지 않게 잠시 쉬도록 하세요」 리츠코「프로듀서가 쓰러지시면 곤란을 겪는 건 아이돌들이니까요」 P「미안해. 리츠코」 리츠코「아니에요. 곤란할 때는 서로 도와야 하는 거니까요」 리츠코「그럼 오늘 아이돌들을 데려다 주는 일은……오전에 생생함까가 있고 오후부터 유키호가 토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하네요」 리츠코「다행히 모두 같은 방송국에서 하니 회사차를 이용해 제가 데려다 주도록 할게요」 리츠코「마침 오늘 류구 코마치 잡지 인터뷰도 그 방송국 담화실에서 하니 타이밍이 좋네요」 P「아, 잠깐만 기다려줘」 리츠코「왜요?」 P「.. 2014. 3. 11. 야요이「프로듀서랑 사귀고 있다는 사실은 비밀이에요」 야요이「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안녕, 야요이」 야요이「에헤헤」꼬옥 P「착하지, 착하지」 야요이「옷에서 프로듀서 냄새가 나요…」 P「별로 좋은 건 아닌데」 야요이「그렇지 않아요…」 야요이「제가 좋아하는 냄새에요…」 야요이「프로듀서」 P「응?」 야요이「머리, 쓰다듬어주세요…」 P「응」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P「…」쓰담쓰담 야요이「프로듀서…」 P「응?」쓰담쓰담 야요이「사랑해요…」 P「응」쓰담쓰담 P「야요이」쓰담쓰담 야요이「으음…, 네…?」 P「이제 곧 있으면 코토리씨가 올 시간이야」 야요이「하왓.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요?」 P「응. 그러니까 나중에 계속하자」 야요이「…흥~」 P「흥~, 하지 말고」 야요이「…흥~, 흥~!」 P「흥~, 흥~, 하지 말고」 야요이「…프로듀서」 P「왜?」 야요이「우웅~」.. 2014. 3. 9. 이전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