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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사무소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벌컥!! 하루카「우왓! 깜짝이야!」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야, 야, 야, 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하루카「프, 프로듀서씨!?」 P「어이, 거기 있는 만년 리본!! 야요이는 어딨어!!」 하루카「만년 리본!? 갑자기 왜 그렇게 심한 말을 하시는 거예요! 프로듀서씨!!」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다다닷 하루카「아앗!? 어디 가세요~!?」 ・・・・・・사무소 근처 길가 아즈사「고양이, 고양이. 냥, 냥♪」 아즈사「어머~? 귀여운 고양이네~. 착하지, 착하지」쓰담쓰담 P「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아즈사「어머~? 왠지 방금 프로듀서씨의 목소리가 들린 것 .. 2014. 3. 25.
마미「저기 말이야, 아미. 오빠에게 찝쩍거리지 말아 줄래?」아미「하아?」 마미「짜증나거든」 아미「뭐가」 마미「알고 있잖아. 마미가 진심으로 오빠……프로듀서를」 아미「아아, 좋아하지」 마미「……」 아미「하지만 말이야→아미도 오빠가 마음에 드는데」 마미「그러지 마」 아미「왜 아미가 마미에게 지시를 받아야 하는 건데?」 마미「부탁이니까」 아미「싫어」 마미「……」 아미「아이돌을 하고 있으며 말이지,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 아양을 떨거나 알랑거려야 하잖아? 그러지 않는 사람은 바보라고 아미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 마미「……」 아미「연장자에게는 잘 보여야해. 그래서 아미는 오빠에게 달라붙고 있었어」 아미「하지만 오빠는 아미를 위해 돈이 되지 않는 것도 열심히 해주고 지켜주고 격려해줘. 오빠는 특별하다고 생각해」 마미「아미가 프로듀서를 마음에 들어하는 건 알겠어」 아미「응」 마미「하.. 2014. 3. 24.
P「아미랑 마미가 싸우고 있다고?」 리츠코「그렇다니까요……오늘은 하루종일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어요」 코토리「그 뿐만 아니라 서로 얼굴도 보려고 하지 않네요」 P「흠……그건 걱정이 좀 되네요. 지금 두 사람은 어디 있나요?」 리츠코「두 사람 다 사무소에 있습니다만……」 P「좋아. 그럼 슬쩍 속을 떠볼까」 ~ 사무소 휴식 공간 ~ P(아, 저건……아미군. 소파위에서 뒹굴며 만화를 읽고 있어) P(그리고 마미는……뭐야, 바로 옆에 있잖아.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데……) P(음……싸우고 있는데 이렇게 바로 옆에 있나?) P(고민만 하고 있다고 뭐가 되는 건 아니니까, 말을 걸어볼까) P「이야~, 오늘 날씨가 참 좋네」 아미「…………」 마미「…………」 P(……반응없음……큿……) P「왠지 이런 날은 아이돌 날씨라는 느낌이구나~」 아미「.. 2014. 3. 24.
P「마코토」유키호「마코토」 - 이동중 - P「근데 오늘도 참 덥네…」 P「첫 번째와 두 번째 현장이 가까워서 걸어가기로 했지만, 역시 택시를 부르는 게 좋았었을 것 같은데」 P「두 사람 다 괜찮아?」 마코토「네. 전 괜찮아요」 유키호「네……후우, 후우…」 P「아, 유키호. 괜찮다면 내가 그 짐을…」 마코토「유키호, 들고 있는 그거 나 줘」휙 유키호「왓, 미안. 마코토」 마코토「괜찮아. 트레이닝도 하는 겸 들면 되니까」 유키호「에헤헤. 고마워, 마코토///」 P「……크으윽」 - 사무소 - 유키호「프로듀서, 차 드세요. 마코토, 차 마셔」탁 P「오, 유키호. 고마워」 마코토「항상 미안해. 유키호」 유키호「아니야. 내가 좋아서 해주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마」 P「후루룩…와~, 오늘도 차는 맛있는데」 마코토「으~음…후룩…역시 유키호가 끓인.. 2014. 3. 23.
P「마미. 모기가 허벅지를 물었는데?」 마미「에~? 어디어디~? 싫은데~」 P「봐, 그 허벅지 안쪽」 마미「에? 안 보여」 P「안 간지러워?」 마미「안 간지러웠는데 오빠가 그 말을 하니까 간지러워 졌어~」 P「어쩔 수 없군. 내가 약을 발라 줄 테니까 다리 벌려」 마미「변태!」 P「아니아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선 채로 그냥 다리만 조금 벌리면 되」 마미「앗……미, 미안……///」 마미「이정도로 괜찮아?///」 P「응, 보자……여기군」쓱쓱 마미「오, 오빠 손가락의 움직임이 왠지 변태스러워」 P「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바르는 약이니 이렇게 발라야지」쓱쓱 마미「아앙……///」 P「바보! 이상한 소리 내지 마!」 마미「그, 그치만……허벅지 안쪽을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만진 적이 없으니까……///」 P「자, 끝났어」 마미「고마워, 오빠///」 .. 2014. 3. 23.
P「스패츠 안에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게 사실이야?」 P「예전부터 신경이 쓰였는데……」 P「마미는 스패츠를 자주 입고 있지?」 마미「응! 움직이기 쉬우니까 마음에 들어~」 P「과연」 마미「근데 그게 왜?」 P「그게 말이지……소문으로 들은 건데」 P「스패츠 아래에 노팬티라는 게 사실이야?」 마미「……에?」 P「스패츠 아래에 노팬티라는 게 사실이야?」 마미「아니, 들었어……오빠……」 P「아니, 기다려봐……부탁해. 뒷걸음질 치지 마. 진심으로 상처받으니까」 P「결코 다른 속셈이 있는 건 아냐. 단순한 호기심이니까……」 마미「진짜일까」 P「물론」 P「잘 들어. 스패츠는 신축성이 우수하면서 땀을 잘 흡수한다는 특징 때문에 운동시 하반신에 입을 때가 많아」 P「어느 누군가가 말하긴 그 때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노팬티로 입는 게 제일이라고 했어」 P「하지만 나.. 201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