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1 쵸스케「누나, P주워왔어」야요이「버리고 오렴!」 쵸스케「에~!!」 야요이「에~가 아니잖아! 우리 집에 그런 걸 키울 여유는 없어!」 쵸스케「내가 제대로 돌볼게!!」 야요이「돌보느냐 마느냐 그런 문제가 아니야!!」 P「p! p!」(울음소리) 쵸스케「봐! P도 여기에 있고 싶다고 하잖아!」 야요이「쵸스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다면 돈 같은 건 필요 없어」 쵸스케「우우…」훌쩍 야요이「알겠으면 빨리 원래 있던 곳에 놔두고 와」 쵸스케「알겠…어」꼬옥 야요이(미안…쵸스케. 집이 가난해서…)왈칵 P「p! p-!!」 쵸스케「미안해…널 우리 집에서 기를 수는 없어」 P「p!」쓱 쵸스케「응? 이, 이건…!!」 ――――――――――― 야요이「오늘은 콩나물 축제를 하자…」 야요이(그러면 쵸스케도 용서해 줄까…?) 쵸스케「누~나~!」 야요이「쵸스케…또 데리고 오다니」 .. 2014. 4. 2. 야요이「오빠…」 P(아요이는 아직 나이가 어린데도 동생들 모두를 돌보고 있지……) P(아직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어리광부려도 좋을 나이라고 생각하는데……맞다!) P「야요이. 오늘만은 내가 야요이의 오빠야! 마음껏 어리광부리도록 해!」 야요이「에에!?」 치하야「그럼 나는 언니!」 P「……어디에서 튀어나온 거야」 야요이「그게……치하야……언니?」 치하야「타카츠키씨 귀여워!」푸슛 P「코피부터 닦자」 P「야요이」 야요이「네. 왜요?」 P「야요이는 집에서는 언니지?」 야요이「네. 장녀니까요」 P「왠지, 큰일 같아 보이는 구나」 야요이「이미 익숙해졌으니까 괜찮아요」 P「하지만 너도 아직 열네 살이잖아. 어리광부리거나…하고 싶지 않아?」 야요이「그렇네요. 옛날부터 오빠는 갖고 싶었어요」 P「오빠라…」 야요이「프로듀서?」 P「야요이.. 2014. 4. 1. P「이 미소녀가 토우마…?」 토우마「나도 믿고 싶지 않아…하지만…아침에 일어났더니…여자가 되어 있었어」 P「흠. 팅하고 왔어! 너라면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거야!」 토우마「될 생각 없거든!」 P「농담이야.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토우마「하아?」 P「지금부터야 지금부터. 언제까지 그 잠옷 입고 있을 작정이야?」 토우마「바보!…여기 보지 마!」 P「제일 첫 번째 질문. 왜 나에게 연락을?」 토우마「처음에는 쥬피터 놈들에게 알리려 했어…」 P「흠」 토우마「하지만 이미 해산하기도 했고…이제 와서 그 녀석들에게 폐를 끼칠 수도 없잖아」 P「그래서 지금 업계에서 유일하게 안면이 있는 765 프로덕션에 의지를 하기로 했다, 그 말인가」 토우마「뭐야, 그게 뭐 잘못되기라도 했어?」 P「음냐, 별로. 일단 사무소로 가자. 옷.. 2014. 3. 30. P「하루룽볼」 ~ 사무소 ~ P「음? 뭐지, 이거」 P「핑크색…공?」 코토리「후후후…하루룽볼이랍니다」 P「하루…뭐라고요?」 코토리「하루룽볼이에요……그 하루룽볼 7개를 모으면」 P「모으면?」 코토리「하루카와 우연히 야한 걸 할 수 있는 행운이 증가합니다」 P「우연히 야한 걸 할 수 있는 행운?」 코토리「하루카가 넘어지면서 프로듀서씨와 69자세가 된다든가」 코토리「우연히 하루카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주무른다든가」 P「………」 코토리「자, 열심히 노력해서 일곱 개를 모아주세요」 P「모으라니…벌써 모여 있는데요」 코토리「에에? 놀라워라」(←국어책 읽기) P(아, 방금 조금 짜증났어) 코토리「자…!」 번쩍번쩍 P「흐릿하게 번쩍이기만 하네요」 코토리「…어머, 실패일까」 달칵 하루카「고생하셨습니다!」 P(켁…하필 이 타이밍에) 코토.. 2014. 3. 30. 타카네「저를 잡숴주십시오……귀하, 히비키!!」 이 글은 P「하루카가 치하야를 먹고 있다고!?」코토리「!!」를 쓴 작가가 쓴 글입니다.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타카네……」 히비키「본인이 그런 짓을……그런 짓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타카네「빨리 잡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제가 당신들을 먹어버리겠습니다!!」꽈악 P「타카네, 그만해! 히비키를 놔!」 히비키「……」 --- 어느 날. 765 프로덕션 --- 타카네「고생하셨습니다……」달칵 히비키「타카네는 지금 집에 갈 거야? 본인도 지금 갈 거니까 잠시만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타카네「그렇습니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히비키……」 ======================= 히비키「기다렸지, 타카네!……뭐 해?」 타카네「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저녁을 적당히 고르고 있었습니다」 히비키「어차피 또 라.. 2014. 3. 29. 마코토「일어나셨나요? 또 하실래요?///」P「・・・」 P「・・・마코토오・・・」꼬옥 마코토「우왓・・・프로듀서도 참・・・///」 P「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하루 종일 계속 놀 수 있어・・・부비부비♪」 마코토「꺅・・・♪ 어, 어쨌든 아침은 먹도록 해요!///」 부르르르・・・부르르르・・・ 마코토「아・・・유키호한테서 전화 왔네・・・」 유키호『아, 마코토・・・』 마코토「무슨 일이야? 유키호?」 유키호『마코토도 오늘 쉬는 날이었지・・・마코토가 괜찮다면 같이 놀자 싶어서・・・』 마코토「에・・・그게~」 P「・・・그럼 달걀 후라이를 만들까」 마코토「미안, 유키호・・・오늘은 용무가 있어서. 다음에 또 놀자!」 유키호『에?・・・응・・・뚝・・・뚜뚜』 마코토「프로듀서! 제가 아침 만들게요! 제가 사실은 가정적이라는 걸 보여드리겠어요!!」 P「・・・그래도 괜찮아? 그럼・・・부탁할게」 .. 2014. 3. 29. 이전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