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1 야요이「............칫」 P「!?」 야요이「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P「......아, 아니(기분 탓인가?)」 야요이「그럼 오늘도 열심히 하도록 해요!」 P「아, 응! 그럼 평소에 하던 걸 해볼까!」 야요이「아, 오늘은 괜찮아요」 P「에? 하지만 평소 하던 하이터치......」 야요이「......누군 좋아서 하고 있는 줄 아나」소곤 P「!? 지, 지금 뭐라고」 야요이「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도 기운이 넘쳐요!」 사무소 코토리「안녕, 야요이」 야요이「안녕하세요!」 이오리「안녕, 야요이」 야요이「안녕, 이오리!」 코토리「오늘은 두 사람 다 오후부터 일이지?」 이오리「응. 그런데」 코토리「그럼 부탁이 있는데.....」 야요이「부탁 말씀이신가요? 코토리씨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드릴게요!」 코토리「그......볼펜을 다 써서 편의점에 .. 2014. 3. 8. P 「……」 아즈사「……」 타닥타닥타닥…… P「선향불꽃은 불꽃이 크지 않아서 조금 수수하네요」 아즈사「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정취가 있어서 좋답니다」 P「그렇네요」 아즈사「앗……다 타버렸어요. 유감」 P「한 개 더 해볼까요?」 아즈사「네. 부탁드려요, 프로듀서씨」 타닥타닥타닥…… P「……」 아즈사「……」 P「예쁘네요」 아즈사「네……」 미키「저기, 허니랑 아즈사는 왜 그렇게 딱 붙어 있는 거야?」 fin 하루카「하루카……랑, 프로듀서씨……랑」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P「뭐 해? 하루카」 하루카「우와앗. 프로듀서씨!? 여기에는 어쩐 일로?」 P「음~, 하루카가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뭘 하고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P「뭘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하루카「보, 보면 안 돼요!」 P「왜?」 하루카「됐으니까 다른 사.. 2014. 3. 7. P「오늘도 날씨가 좋구나~」 P「응. 아침 햇볕이 기분 좋구나」 P「오늘은 기온도 높은 것 같고」 P「……하아. 아침에 마시는 커피도 맛있구나!」 치하야「안녕하세……꺅!?」 P「오! 안녕, 치하야!」 치하야「프프프프, 프로듀서!?」 P「응. 왜? 무슨 일이야?」 치하야「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어, 어, 어째서……」 치하야「왜 알몸을 하고 계시는 거죠!?」 P「취미다!」 짜잔! 치하야「과연, 취미인가요……」 P「그래, 취미야. 그러니까 아무 문제도 없어」 치하야「……」 치하야「아니, 그 이유는 이상해요」 치하야「그, 그 말은 즉……그」 치하야「프로듀서는 노출광인가요?」 P「아니야! 나는 알몸이 되는 게 취미일 뿐이야!」 치하야「……저기, 말씀하시는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 P「노출광은 성벽(性癖)」 P「나는 취미」 P「봐. 다르잖아」.. 2014. 3. 6. P「정신을 차리니 팬티가 되어있다」 P(어제는 분명히 잔업 때문에 피곤해서 사무소 선잠실에서 잤었지…) P(정신을 차려보니 시야는 암흑. 몸도 움직이지 않아) P「어떻게 된 거지…」 달칵 2014. 3. 6. P「하루카와 야구권」 야구권(야큐켄) -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옷을 벗는 게임 P「하아……하아……」 하루카「하앗, 하앗…… 」 P「다음이……마지막이야……」 하루카「그렇네요……후웃」 P「간다! 처음은 주먹~! 」 하루카「가위……윽!」 ・・・ P「앗……싸아아아아----!」 하루카「……이, 이럴 수가……」 P「이걸로 나의 완전한 승리군」 하루카「크으윽~」 달칵 치하야「안녕하……」 P「오, 안녕. 치하야」 하루카「안녕, 치하야」 치하야「」 치하야「뭐, 뭐, 뭣」 P「?」 하루카「?」 치하야「왜 두 사람 다, 사무소에서 알몸으로 있는 건가요!!」 P「실례네. 넥탁이는 제대로 매고 있잖아!」 하루카「그래! 아직 리본 달고 있는 걸!」 P「하루카는 빨리 리본 떼」 하루카「에에~. 이걸 떼면 제 몸이 전부 보이잖아요……///」 치하야「벌.. 2014. 3. 5. 치하야「나와 관련 된 숫자는 문답무용으로 72라고 하는 풍조」 치하야「납득이 가지 않아요!」 P「치하야가 그런 말을 해도~, 이미 벌써 정착해버렸고…」 치하야「적어도 다른 대표적인 숫자를 생각해보도록 해요」 P「다른 숫자로 뭐가 있을까」 치하야「맞다! 15는 어떤가요?」 P「과연. 아이돌을 시작한 나이라」 치하야「이걸로 72의 주박에서 조금은 해방될 거야!」 P「잘 됐네, 잘 됐어!」 P「그럼 이야기 주제를 바꾸겠는데…과학에서는 큰 수를 표현할 때 10의 무슨 승,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가 있어」 치하야「하아…?」 P「예를 들어 10의 6승은『메가』 10의 9승은『기가』라고 해」 치하야「컴퓨터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메라가든가 기가라든가 하던 게 그거였군요」 P「맞아! 이야~, 이렇게나 이해력이 좋다니. 치하야는 굉장하구나.」 치하야「따, 딱히 이 정도는 아무것도…」 치.. 2014. 3. 5.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