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다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자」
아미「하루룽, 하루룽」 하루카「왜?」 아미「하루룽은 좋아하는 사람 있어?」 하루카「조, 좋아하는 사람!?」 아미「응」 하루카「뭐, 뭐야. 갑자기」 아미「그런 건 됐으니까, 가르쳐줘」 하루카「에, 에에~」 하루카「하, 하지만……」 아미「그 반응! 역시 하루룽은 좋아하는 사람 있지~」 하루카「우우……」 아미「가르쳐줘~. 비밀로 할 테니까, 응? 부탁이야」 하루카「아, 알겠어. 알겠으니까」 하루카「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프──」 아미「앗. 참고로 아미는 오빠를 좋아HE!」 하루카「」 아미「헷헷헷. 나중에 하루룽에게 오빠에 대해서 상담을 해볼까」 하루카「」 아미「그래서 하루룽은 누굴 좋아해?」 하루카「」 아미「저기, 하루룽」 하루카「그러니까……나, 나는……프로──」 아미「엑……」 아미「설마 오빠라고 하는 건 아니..
201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