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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치하야69

치하야「저, 오늘부터 로리가 되겠어요!」 치하야「캬루룽☆륭륭♪」 캬루룽 - 여고생 GIRL`S-HIGH에서 사토 아야노라는 캐릭터가 쓰는 말버릇.륭륭 - 각성한 아키즈키 료의 말버릇 하루카「에…?」 치하야「푸이푸이 에~이☆」 하루카「에,…에?」 치하야「아☆ 그쪽에 있는 사람은! 하류카쨩이다아~!」 하루카「히, 히익!」 치하야「하류카~쨩!」 하루카「오, 오지 마아아아!!」 치하야「잡았다~♪」 하루카「치, 치하야, 그만 둬! 갑자기 어떻게 된 거야!?」 치하야「에? 나는 평소와 다른 게 없는데?」 하루카「그, 그렇지만 평소와 모습이 전혀…목소리도 전혀 다르고…」 치하야「아☆그건 말이야, 나는 오늘부터 로리로서 살아가기로 했어♪」 하루카「로리?」 치하야「응! 오늘부터 말이야, 로리 인거야!」 하루카「치, 치하야…그거 의미알고 하는 말하는 거야?」 치.. 2014. 2. 10.
치하야「훈훈한 이야기」 치하야「저기, 하루카. 이 글을 쓴 작가가 훈훈한 이야기를 쓰고 싶데」 하루카「흐~응」 치하야「항상 비참한 이야기만 쓰는 작가지만『이딴 이야기 아무도 읽고 싶어 하지 않~아. 훈훈한 이야기를 써』란 말을 듣고 화가 난 것 같아」 하루카「완전 중 2병이네」 치하야「그래서 훈훈한 이야기를 쓰기 전에 우리들의 설정을 바꾸고 싶데」 하루카「왜 또」 치하야「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을 설정합니다」 겨울. 치하야는 사무소에 있는 코타츠에 들어가 따끈함을 즐기고 있었다. 하루카「사무소에 어째서 코타츠가・・・」 치하야「하루카는 좀 닥쳐봐」 ―――――――――――――――――――――――――――――――― 그 때, 너무나 추워서 코타츠로 기어 들어온 하루카의 다리가 치하야의 무릎에 닿았다. 하루카「아. 치하야, 미~안 」 치.. 2014. 2. 6.
치하야「가을 같아 졌네요」 P「응」 ~ 아침 사무소에서 ~ P「이 정도면 되려나」 코토리「뭘 쓰고 계세요?」 오토나시씨가 어깨너머로 들여다 보려한다. P「우왓!? 갑자기 뭐 하시는 거예요!」 코토리「그렇게 놀라시지 않으셔도… 그것보다 그 편지, 누구에게 보내는 편지 인가요?」 코토리「앞으로 일 년 동안, 다시 한 번 잘 부탁해라니. 마치 러브레터 같잖아요」 P「아, 아니에요. 그런 경박한 것이 아닙니다」 서둘러 편지지와 봉투를 책상 안에 넣는다. 코토리「농담은 그만두고, 슬슬 갈 시간 아닌가요?」 시계를 확인한다. 9시 12분. 치하야의 길거리 촬영 개시시간은 10시. P(슬슬 갈까…) P「그러네요. 그럼 슬슬 데리러 가보겠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그쪽에서 시간을 때우고, 촬영이 끝나면 치하야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올 거니까, 좀 늦을 거예.. 2014. 1. 29.
P 「치하야의 가슴이 커졌다」 P 「흠흠…이렇게 보니」 치하야 「왜 그러세요?」 P 「가슴이 조금 커진 것 같은데?」 치하야 「네. 실은 그렇답니다」 P 「역시 주무르니까 커지네」 치하야 「그 방법 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었고」 P 「하고 있었어?」 치하야 「네」 치하야 「역시 거유를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P 「바보네」 치하야 「꺅!?」 치하야 「갑자기 안지 마세요」 P 「귀여워서 무심코」 P 「그러고 보니」 치하야 「네?」 P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도 가슴의 성장이랑 크게 관련이 있다」 P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치하야 「……과연」 P 「납득이 가?」 치하야 「네」 치하야 「사귀기 전까지는 그, 무절제했으니까」 P 「자포자기 했었으니까」 치하야 「나에게는 노래밖에 없어! 그런 말을 하고 있었고」 P 「그런 치.. 2014. 1. 29.
치하야「프로듀서가 죽어버리는 꿈을 꿨어……」 이오리「프로듀서가 죽어버리는 꿈을 꿨어……」와 관계가 있을지도? 쾅★ 코토리「앗! 치하야, 빨리 이쪽으로」 리츠코「프로듀서, 치하야에요. 치하야가 왔어요」 치하야「……거짓, 말이죠. 이런 건, 거짓말인 게 분명……」 P「치하……야?」 치하야「그래요. 프로듀서,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신거죠?」 P「……미안, 치하야. 나는 이제……안 될 것 같아」 치하야「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야!!!」 P「내가……죽어도, 레슨은 쉬지 마」 치하야「그런 거……무리에요」 P「프로그램도 빼먹지 말고……」 치하야「그럴 수 없어요」 P「다음 라이브도 제대로 하도록 해」 치하야「싫어요! 싫어, 싫어……」 P「치하야……」 치하야「예?」 P「치하야를 프로듀스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치하야「……저도에요. 그러니까 부디, 앞으로도.. 2014. 1. 26.
P 「치하야. 벌칙게임!」 치하야 「잠시만요! 납득할 수 없습니다!」 P 「그치만 졌잖아」 타카네 「치하야, 단념하십시오」 리츠코 「압도적인 차이였고」 아즈사 「어머어머♪」 치하야 「애초에 어째서 줄넘기로 대결을 했던 거죠!」 P 「으~응. 적당한 줄이 있어서」 타카네 「저희들이」 아즈사 「한가해서」 리츠코 「잖아?」 P 「설마 치하야가 한 번도 못 넘으리라고는」 타카네 「운동을 잘 못하십니까?」 90 리츠코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던가?」 85 아즈사 「무리하면 안 된단다?」 91 치하야 「큿……」 72 P 「그런 이유로 치하야에게는 이것을」 치하야 「고양이 귀?」 P 「오늘 하루 동안 이걸 쓰고 말끝마다 『냥』을 붙이도록 해」 치하야 「」 타카네 「오오」 리츠코 「어머」 아즈사 「어머어머」 치하야 「절대거부!」 P 「……」.. 201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