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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타카네49

P「나랑 타카네는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타카네「후륵…후르르륵…후룩♪」방글방글 히비키「타카네~, 역시 라면만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냐?」 타카네「음아음오으…으하니아니다!」정색 히비키「삼키고 나서 말해…」주르륵 달칵 P「…앗」 타카네「!…읍!」움찔! 꿀꺽 P「얌마…타카네~…」고오오오오오오오… 타카네「예, 예엣…」부들부들… P「너, 뭐 먹었어」 타카네「…소오멘입니다」휙… P「거짓말 하지 마~!」 타카네「꺄악!?」움찔! P「솔직히 말해. 그건 뭐야」고오오오오오… 타카네「…라, 라아멘입니다…」부들부들… P「…내가 말했지? 건강에 좋지 않으니, 라면은 삼가해 달라고」 타카네「…………………어머나, 소녀-」휙 P「말했지~, 시죠 타카네!!」 타카네「히잉…!…예, 예에…」부들부들… 히비키「프, 프로듀서! 그렇게 화낼 필요는 없잖아!? 타카네가 무서워하고 있다.. 2017. 4. 27.
타카네「희로애락」 아미「마미는 바보!」얼씨구 마미「아미는 멍청이!」절씨구 타카네「무슨 일입니까? 아미, 마미」 마미「앗! 오히메찡!」 아미「아이고, 제 말좀 들어주세요. 시죠네 어머니!」 아미「마미가 있지, 아미랑 오랫동안 같이 지내 온 사람을 지워버렸SER!」 타카네「……네?」 마미「드래곤 퀘스트의 세이브 데이터를 지운 것뿐이잖아!」 마미「거기다 아미도 마미의 일부가 될 예정이었던 걸 강탈했잖아!」 타카네「……?」갸우뚱 아미「마미의 고져스 푸딩을 먹었을 뿐이잖아!」 아미「모처럼 오빠랑 할 온라인 대전에서 이길 수 있게 세팅 다 해놨는데, 어쩔 거야~!」꺅꺅 마미「고저스 푸딩도 다음달까지 못 구할 물건이라GO~!」뿡뿡! 아미・마미「「우우~!」」 타카네「……………」 타카네「아미, 마미」 타카네「제가 들은 바로는, 두 분 모.. 2016. 12. 8.
P「나는 멜로디」 타카네「지금 흘러넘치는 너는 멜로디……♪」 펑! P「우와앗!」풀썩 타카네「어머나, 프로듀서?」 P「아야야야……뭐, 뭐야? 여기는……레슨 스튜디오?」 타카네「갑자기 나타나시다니, 어떻게 되신 겁니까?」 P「타카네? 이야~, 뭐가 뭔지 나도 전혀 모르겠는데 말이야……방금 전까지 사무소에 있었는데」벅벅 타카네「기이한……」 P「모처럼이니, 타카네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라도 보고 갈까」 타카네「레슨을 보아 주시는 것입니까?」 P「응. 뭐, 내가 할만한 어드바이스는 이제 거의 없을 테지만……괜찮아?」 타카네「……예, 상관없습니다. 그럼……」 ……지금 흘러넘치는 너는 멜로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멜로디……♪ P「……」 타카네(……이렇게 귀하가 레슨을 봐주시는 것도, 상당히 오랜만이군요) 타카네(저 왠지, 긴장이 됩니.. 2016. 8. 23.
타카네「한여름밤의 음몽?」 타카네「기, 기이한…」화끈 P「타카네…설마 코토리씨랑 같은 취미가-」 타카네「아, 아닙니다, 귀하. 라아멘에 대한 것을 조사하고 있었더니, 마음대로…」허둥지둥P「내 컴퓨터로 마음대로 조사하지 말아줄래?」 타카네「…!   그렇습니다! 귀하의 컴퓨터에 이러한 것이 있었으니, 귀하가 이러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십니까?」 P「바보 같은 말 하지 마. 남자한테는 흥미 없어」 타카네「그렇다면 어째서 이러한 것이…」 P「동영상 사이트 거잖아」P「컴퓨터를 마음대로 만진 건 안 혼내더라도…왜 이렇게 됐는지 가르쳐줘」 타카네「모릅니다…다만『맛있는 라면은 여기!』라고 쓰여진 것을 크을릭 했더니 마음대로」 P「그거야. 사기 링크인가 뭔가 하는 거겠지」 타카네「사기 링크? 기이한…」 P「더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는 않겠.. 2016. 8. 13.
P「있잖아, 잘못했다니까……」타카네「…………」뚜웅 P「타카네……」 타카네「………」휙 P「이제,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안 할 테니까……」 타카네「………」뚜웅… P「………하아」 P「알았어. 저쪽에서 반성하고 오겠습니다……」벌떡 타카네「………」 P「자, 그러니까 타카네」 P「잡고 있는 손, 놔줘」 타카네「………」 타카네「………」꽈악 P「………뭐야, 다시 강하게 움켜쥐고」 P「화가 나도 잡고 있는 내 왼손만은 놓지 않는 거야?」 타카네「………」꽈악… P「………」 P「하아……타카네」 P「난 지금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타카네「………」 P「그러니까 일단 손을 놔줬으면 해」 타카네「………」 타카네「………」쓰윽 P「………어, 어째서 일어서는 건데……」 P「………설마, 따라올 생각이야?」 타카네「………」 P「아니……역시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타카네「……….. 2016. 3. 1.
타카네「오늘은 >>3이군요, 귀하」 P「응? 무슨 일이야, 타카네」 타카네「귀하, 오늘은 참으로 기분 좋은 하루. 마치 무언가 축하할 일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십니까?」 P「아아. 오늘 날씨 참 맑으니까, 그 탓일지도」 타카네「…………」 P「…………어라? 아니었어?」 타카네「귀하, 오늘이 무슨 날인지 기억에 없으십니까?」 P「오늘……? 1월 21일……아!」 타카네「!」 P「>>3 이다!」 3: 생리 P「생리다!」 타카네「………」 P「맞다, 맞아. 분명 주기적으로 볼 때 슬슬 시작할 무렵이었던가? 괜찮아?」 타카네「귀하……그러한 이야기는 그다지 공공연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P「응, 미안미안. 생리다라니, 성희롱이었지. 그래서 타카네, 그 날이 시작됐어?」 타카네「바보 자식!」 P「에에~……」 타카네「아니옵니다, 귀하! 그것이.. 2016.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