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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125

P「오토나시씨! 그 물건을 입수했어요!」 - 765 프로덕션 P「오토나시씨~. 그 물건을 사왔어요~」 코토리「피욧……그 물건이라고 하면 그거군요」 P「네, 그거에요. 정말 고생이었답니다. 보는 눈이 없을 시간에 입수해서, 사무소에서 아이돌이 없어질 때까지 가방에 숨겨두는 거……몇 번을 보려고 했는지 모르겠다니까요」 코토리「프로듀서씨,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P「이쿠가 가방 안을 볼 뻔했을 때는 그냥 죽을까, 그렇게도 생각했어요」 코토리「자자, 진정하시고. 바로 읽도록 하죠……피요호옷! 이놈은 꽤나 좋은 놈이군요……」 P「그림 참 잘 그리네요……그런데 이건 아이돌한테 보여서는 안 되겠는걸. 특히 시즈카랑 시호」 코토리「발견됐다간 무슨 짓을 당할지 몰라요, 정말로……」 P「그렇죠……시즈카랑 시호를 모델로 삼은 캐릭터가 메인인 에로 만화라.. 2015. 11. 19.
P「시어터 팀 매력책입니다」1 코토리「프로듀서씨는 널 좋아하는 것 같네」 「에?」 @어느 날 765 프로덕션 prrrrrr 코토리「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765 프로덕션의....」 P『죄송합니다. 오토나시씨인가요?』 코토리「어머, 프로듀서씨. 무슨 일이세요?」 P『수첩을 두고 온 게 생각났거든요. 대신 확인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코토리「알겠어요」 P『감사합니다. 서랍 둘째 단을 열어주시겠어요?』 코토리「서랍, 서랍.......」드르륵 코토리「으음, 수첩은 보자.....네, 있어요」 P『보자, 다다음 주 토요일의 BBS 수록은 리오와 나오로 되어있나요?』 코토리「....」팔락팔락 코토리「음....그렇네요. 두 사람으로 되어 있어요. 변경인가요?」퐁 P『네. 거기에 타마키를 추가해주세요』 코토리「알겠습니다」쓱쓱 P『그리고.. 2015. 11. 14.
미라이「데헤헤~! >>2 해버렸어요~!」 2: 남자가 되었다 미라이「데헤헤~! 남자가 되어버렸어요~!」 P「오, 남장? 잘 어울리기는 한데, 갑자기 무슨 일이야」 미라이「시즈카는 항상 멋지구나 싶어서요!」 미라이「그렇다면 나도 멋져지고 싶은데 싶어서, 일단 남자가 되어보자 생각했어요!」 P「의미를 전혀 모르겠는데」 시즈카「잠깐만 미라이. 그럼 내가 남자같다는 의미야!?」 미라이「에~, 아니야~. 시즈카는 귀여워~」 미라이「귀엽지만 멋있어! 그치, 세리카!」 세리카「네! 시즈카씨는 항상 멋지다고 생각해요!♪」 시즈카「그, 그렇구나・・・고마워, 세리카」 미라이「뭔가 나랑 대우가 다르지 않아?」 미라이「맞다맞다! 남자가 된다면 해보고 싶은 게 있었어!」 미라이「시즈카」 시즈카「뭐, 뭔데・・・것보다 너무 가까워・・・」 쾅 시즈카「꺅」 세리카「앗! 이게.. 2015. 11. 9.
미라이「가슴!!!!!!!」【앵커】 미라이「가슴・・・가슴・・・」【앵커】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데헤헤헤헤・・・가슴・・・가슴・・・」 P「대체 뭐야, 저건・・」 코토리「센다이 공연에서 메구미의 가슴을 너무 주무른 나머지,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P「무사히 끝나서 모처럼 칭찬해주려고 했는데」 미라이「가슴・・・」주물주물 P「내 가슴을 주물러봤자 재미없잖아. 코토리씨 거를 주무르도록 해」 미라이「으~음・・・다음에요」 코토리「복잡한 심경」 달칵 P「・・・>>3인가」 4: 타카네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미라이「가슴・・・」비틀 타카네「누구냐!」퍽 미라이「으악!」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카스가 미라이」 미라이「우・・・우우・・・」주륵주륵 타카네「뭣!?」 미라이「타카네씨의 가슴을 주무르고 싶어・・・가슴・・・」주륵주륵 미라이「가슴을 주무르지 않으면 .. 2015. 10. 31.
P「아이돌의 뒷면 호감도를 알 수 있는 기계?」 P「라는 걸 갖고 싶은데」 아리사「느닷없이 뭔가요」 P「자주 보이잖아. 『완성됐어, ○○! □□ 다!』라는 소재」 아리사「몰라요」 P「뭐, 그런 게 있어. 그 소재, 나도 해보고 싶어」 아리사「하아, 그런가요」 P「그래서 아이돌에 대해 자세히 아는 아리사한테 상담이」 아리사「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P「아직 아무것도 안 물었잖아」 아리사「어차피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아이돌이 저희 사무소에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으신 거죠? 없는 게 당연하잖요!」 P「있을지도 모르잖아!」 아리사「그런 초인이 있는 사무소는……아리사가 아는 한 하나 밖에 없어요」 P「우리 사무소도 초인은 상당히 있는 것 같은데 말이야. 그렇구나~, 그 쪽 방면의 초인은 없나~…」 벌컥 아카네「프~로쨩! 초 프리티 큐트 하트 캐치 아카네쨩.. 2015. 10. 12.
P「아이돌의 가슴을 주무르자!」 P「………」타닥타닥탁 P「일이 해도해도 끝이 없구먼…」타닥탁탁 P「……기분 전환이라도 할까…」기지개 P「좋아! 범죄가 안 될 정도만큼만 아이돌의 가슴을 주무를까!」 P「시작으로 >3 의 가슴이라도 주물러보자!」 3 : 모모코 P「시작으로 모모코의 가슴이라도 주물러 보자!」 P「시작은 무슨 시작. 이거 범죄나 마찬가지라 아웃이잖아」 P「범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사고를 가장하면 되지! 좋아, 그렇게 정했으면 준비 개시!」 P「어~이, 모모코 있어?」 모모코「오빠, 불렀어? 모모코 바쁜데」 P「있구나, 있어. 실은 선반 위에 있는 골판지 상자를 꺼내고 싶거든. 그런데 내 키로는 닿지 않아서 말이야」 모모코「오빠가 못 꺼내는 걸 모모코가 꺼낼 수 있다 생각하는 거야?」 P「그러니까 내가 모모코를 짊어질 테니 .. 201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