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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124

미라이「어라? 시즈카, 뭐하는 거야?」시즈카「여행 준비」 시즈카「우동 엑스포인가요!」 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어디 가는 거야?」 시즈카「카가와」 미라이「당일치기?」 시즈카「묵게 되겠네」 미라이「며칠 정도?」 시즈카「아직 몰라」 미라이「흐~응…여행을 가는데 옷장을 가지고 가는구나~」 시즈카「응. 묵게 될 테니까」 미라이「며칠을 묵는 걸까」 시즈카「글쎄? 프로듀서 나름이지」 미라이「아, 프로듀서씨도 데려가는 거구나」 시즈카「약속했으니까」 미라이「시즈카 머릿속에서가 아니라?」 시즈카「엑스포에서 돌아오는 길에」 미라이「그렇구나~」 미라이「그런데 시즈카, 카가와에는 뭐하러 가는 거야?」 시즈카「전국 연두 우동 대회 in 사누키 2014가 열려」 미라이「아, 전에 말했던 이벤트지?」 시즈카「응. 올해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미라이「시즈카는 우동을 정말로 좋.. 2014. 12. 10.
시즈카「우동 엑스포인가요!」 http://www.udonexpo.net/entries.html P「미안, 시즈카. 신청했던 4일이랑 5일, 노력해봤는데 휴일로 할 수 없었어」 시즈카「」 시즈카「그런……………가요…………………」 P(이 세상이 끝난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P「정말로 미안해…」 시즈카「아 니 요. 일 이 니 까 요. 오 늘 은 돌 아 가 보 겠 습 니 다. 고 생 하 셨 습 니 다」 P「으, 응. 수고했어」 P「…뭐, 기뻐해주려나」 전국 마루고토 우동 엑스포 2014 in 아키타 사회「모가미 시즈카」 - 시즈카네 집 시즈카「내 꿈이…내 치유제가…」훌쩍훌쩍훌쩍훌쩍 시즈카「…우동 먹자 」 - 10월 3일 P「저번에도 전했지만 오늘부터 회장에 들어가 4, 5일에는 일을 하고, 돌아가게 되는 건 6일이야. 괜찮아?」 시즈카.. 2014. 12. 10.
P 「우리 사무소 아이돌은 착한 아이들뿐이다」 달칵 P 「안녕하세요」 코토리 「앗, 안녕하세요」 P 「오늘도 춥네요」 코토리 「네, 정말로요.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기가 괴롭다니까요」하핫 P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시간이 아슬아슬할 때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죠」하핫 코토리 「다들 하는 행동은 똑같네요」후훗 P 「그렇네요. 앗, 커피 드세요. 추우실거라 생각해서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왔어요」쓱 코토리 「감사합니다. 아~, 따뜻해」 달칵 시호 「안녕하세요」 (아미 귀욤귀욤) 코토리 「안녕, 시호」 P 「안녕. 어라? 오늘은 낮부터일 텐데?」 시호 「동생을 데려다 주고 그 길로 바로 왔습니다. 일이 시작될 때까지 대본이라도 읽어두자고 생각해서...폐를 끼쳤나요?」 P 「아니, 시간을 착각한 줄 알았어. 폐를 끼치기는 커녕,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2014. 11. 27.
모모코「오빠를 체포했더니 큰 문제가 생겼다」 모모코「저기, 오빠. 오빠를 체포해도 돼?」 P「갑자기 무슨 소리야」 모모코「앗, 말하는 방식이 나빴지. 이 핑크 수갑 말이야, 이걸로 범인을 똑바로 잡을 수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 P「그런건가. 그럼 좋아」 모모코「고마워, 오빠! 그럼…범인아, 각오해라~!」 P「우왓~! 붙잡혔다. 로리콘 용의로 체포됐다~」찰칵 모모코「옛날에 방영된 드라마에서는, 경찰관이 자기 손목에 이렇게 수갑을 채워서 범인이 도망치지 못하게 해」찰칵 P「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모모코「흐흥. 이로서 오빠는 모모코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 P「그건 그거대로 매력적…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이래서는 촬영을 할 수 없으니까, 풀어줘」 모모코「에~, 벌써? 뭐, 하긴 오빠가 옆에 있어도 촬영에 ..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