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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124

P「거리감 측정기?」【앵커, 콤마】(5) 나오「뭐하노?」 ↓ P→나오 ↓2 나오→P 137 : 3138 : 61 P→나오 3 나오→P 61 P「아무것도 아니야」 나오「에? 근데 카렌이 울 것 같은데예…」 P「끈질기기는」 나오「미, 미안합니더…」 ↓ 나오→카렌 ↓2 카렌→나오 140 : 53141 : 76 나오→카렌 53 카렌→나오 76 P「…」 나오「카렌, 와 그라노?」 카렌「프, 프로듀서씨한테서 받은 셔츠라든가」 P「뺏은 ,이겠지」 카렌「훌쩍…뺏은 사유물에서 냄새가 점점…희미해져서…」 나오「아~, 착하제, 착하제. 자자, 울지 말그레이. 응?」 카렌「네…나오씨…고마워요」 나오「뭐 무러 가자. 응?」 카렌「네…」 시즈카「안녕하세요」 ↓ P→시즈카 ↓2 시즈카→P 143 : 9144 :44 145 : P, 잘도 일을 할 수 있군. P→시즈카 9 .. 2015. 2. 22.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1) 코토리「네!」 P「또 그런 걸…어디서 주워오셨나요」 코토리「친구인 칫히(가명)가 두 개를 만들었다면서 빌려줬어요」 P「하아…」 코토리「프로듀서씨.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흥미 없으세요?」 P「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아무래도 수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시험해봐요. 보세요. 마침 ↓2 가 있고」 P「어쩔 수 없네요…」 3 :이쿠 콤마 : 31 P「이쿠, 잠시 괜찮을까?」 이쿠「? 무슨 일이야. 프로듀서씨」 31 P「…이건 …어떤가요?」 코토리「평균이 50이랍니다. 그것보다 낮다니…프로듀서씨. 이쿠한테 뭐 하셨나요?」 P「아니, 요즘 바빠서 어울려주지를 못해서…」 이쿠「프로듀서씨?」 P「응. 아니, 요즘 상태는 어때?」 이쿠「응. 나, 혼자라도 힘내고 있어」 P「윽…」 이쿠「프로.. 2015. 2. 19.
시호「하아…벌게임, 인가요?」【앵커】 P「응, 그래」 시호「…뭔가요, 갑자기. 영문을 모르겠는데요」 P「크리스마스 게임 대회」 시호「」움찔 P「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말을 듣는 규칙이었지」 시호「큭…잊었다고 생각했는데…」 P「그런 이유로 이걸 입어 주실까」 시호「그, 그건…」 P「란도셀이랑 메이드복이다」 시호「하아!? 왜 그런 걸」 P「시호는 오늘 하루 종일, 초등학생 메이드로서 사무소에 오는 사람들을 상대해줘야겠어」 시호「싫습니다」 P「그렇구나. 시호는 약속을 깨는 그런 아이였구나…유감인걸」 시호「무슨 말을 하시더라도 싫은 건 싫습니다」 P「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이 방법은 쓰고 싶지 않았지만…카나」 카나「네! 프로듀서씨!」 시호「카나!? 어째서…」 카나「시호…나. 약속을 깨는 시호는 싫어…」 시호「」 시호「」 카나「프로듀서씨! 이렇게 .. 2015. 1. 15.
시즈카「세리카의 체육복이네」 시즈카(후우…. 역시 이 시간까지 남아서 하는 자율연습은 지치네…) 시즈카(뭐, 내일은 학교도 쉬니 집에 빨리 가도 어쩔 수 없고……응?) 시즈카(어머, 누가 옷을 놔두고 갔네…) 시즈카(가방에 적혀 있는 이름은 세리카) 시즈카(세리카는 오늘 분명…) 세리카「에헤헤. 오늘은 운동회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댄스 레슨이에요♪」 세리카「이 복장, 움직이기 굉장히 편해요!」 미라이「우와아. 세리카, 대담하네~」 세리카「대담…한가요?」 시즈카「부르마는 피부 노출이 심하니까 사람들 앞에서는 그다지 입지 않는 편이 좋아. 세리카」 시즈카「특히 프로듀서 같은 남자 앞에서는 절대로 안 돼. 알겠지?」 세리카「으~음…알겠어요…」 시즈카(그런 일이 있었지…) 시즈카(그렇다는 건 이건・・・)팔락 시즈카(역시・・・)부르마 시즈카.. 2015. 1. 7.
P「하아…오늘도 잔업인가」안나「……」 P「이렇게 잔업이 매일 계속 되면, 역시 못 견디겠는걸……」뚜둑뚜둑 안나「……프로듀서씨……피곤해?」 P「응? 아아, 미안해. 갑자기 한숨을 쉬어서」 안나「눈에……다크서클, 생겼어……」 P「하하. 다크서클은 가족 같은 존재라서 아무렇지도 않아」 안나「……프로듀서씨는, 안 쉬는 거야?」 P「그럴 틈이 있다면, 너희들을 위해 몸을 움직이는 편이 더 가치가 있어」 안나「……일 말고, 하고 싶은 거라든지……?」 P「보자. 만약 그런 시간이 생긴다면, 오랜만에 하루 종일 안나랑 게임이라도 하고 싶으려나」하핫 안나「……안나랑, 게임……」 P「만약의 이야기니까 신경 쓰지 마. 자자, 슬슬 밖도 어두워지고 있고 안나도, 빨리 집에 가도록 해」 안나「……」 짹짹 P「으~음……결국 밤을 새버렸나」 달칵 P「?」 안나「안녕….. 2015. 1. 4.
세리카「(어라? 이건……)」 세리카(어라? 왠지 머리가 멍해요…) 세리카(나는 방금 전까지 뭘 하고 있었지?) 세리카(맞다. 오늘은 프로듀서씨랑 미라이씨, 그리고 시즈카씨랑 함께 쥬니올을 산책시키러…) 세리카(어라?) P「어이, 세리카! 정신차려!」 미라이「시즈카…세리카가……」훌쩍훌쩍 시즈카「지, 진정해, 미라이. 쥬니올이랑 세리카는 넘어져서 기절한 것뿐이니까!」 세리카(다들 당황하고 있어요……빨리 일어나지 않으면…) 시즈카「봐, 미라이! 쥬니올은 정신을 차린 것 같아!!」 미라이「아, 진짜다!」 P「두 사람 다 안심하도록 해. 세리카도 정신을 차린 것 같아」 세리카「……」머엉 미라이「다행이다…다행이야」 시즈카「정말…간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 세리카(어라? 뭔가 이상해요) 세리카(저, 눈을 떴는데, 제 몸이 보여요…) P「하지만 .. 201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