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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71

P「오토나시씨! 그 물건을 입수했어요!」 - 765 프로덕션 P「오토나시씨~. 그 물건을 사왔어요~」 코토리「피욧……그 물건이라고 하면 그거군요」 P「네, 그거에요. 정말 고생이었답니다. 보는 눈이 없을 시간에 입수해서, 사무소에서 아이돌이 없어질 때까지 가방에 숨겨두는 거……몇 번을 보려고 했는지 모르겠다니까요」 코토리「프로듀서씨,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P「이쿠가 가방 안을 볼 뻔했을 때는 그냥 죽을까, 그렇게도 생각했어요」 코토리「자자, 진정하시고. 바로 읽도록 하죠……피요호옷! 이놈은 꽤나 좋은 놈이군요……」 P「그림 참 잘 그리네요……그런데 이건 아이돌한테 보여서는 안 되겠는걸. 특히 시즈카랑 시호」 코토리「발견됐다간 무슨 짓을 당할지 몰라요, 정말로……」 P「그렇죠……시즈카랑 시호를 모델로 삼은 캐릭터가 메인인 에로 만화라.. 2015. 11. 19.
P「시어터 팀 매력책입니다」1 코토리「프로듀서씨는 널 좋아하는 것 같네」 「에?」 @어느 날 765 프로덕션 prrrrrr 코토리「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765 프로덕션의....」 P『죄송합니다. 오토나시씨인가요?』 코토리「어머, 프로듀서씨. 무슨 일이세요?」 P『수첩을 두고 온 게 생각났거든요. 대신 확인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코토리「알겠어요」 P『감사합니다. 서랍 둘째 단을 열어주시겠어요?』 코토리「서랍, 서랍.......」드르륵 코토리「으음, 수첩은 보자.....네, 있어요」 P『보자, 다다음 주 토요일의 BBS 수록은 리오와 나오로 되어있나요?』 코토리「....」팔락팔락 코토리「음....그렇네요. 두 사람으로 되어 있어요. 변경인가요?」퐁 P『네. 거기에 타마키를 추가해주세요』 코토리「알겠습니다」쓱쓱 P『그리고.. 2015. 11. 14.
미라이「가슴!!!!!!!」【앵커】 미라이「가슴・・・가슴・・・」【앵커】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데헤헤헤헤・・・가슴・・・가슴・・・」 P「대체 뭐야, 저건・・」 코토리「센다이 공연에서 메구미의 가슴을 너무 주무른 나머지,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P「무사히 끝나서 모처럼 칭찬해주려고 했는데」 미라이「가슴・・・」주물주물 P「내 가슴을 주물러봤자 재미없잖아. 코토리씨 거를 주무르도록 해」 미라이「으~음・・・다음에요」 코토리「복잡한 심경」 달칵 P「・・・>>3인가」 4: 타카네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미라이「가슴・・・」비틀 타카네「누구냐!」퍽 미라이「으악!」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카스가 미라이」 미라이「우・・・우우・・・」주륵주륵 타카네「뭣!?」 미라이「타카네씨의 가슴을 주무르고 싶어・・・가슴・・・」주륵주륵 미라이「가슴을 주무르지 않으면 .. 2015. 10. 31.
유리코「귀를 기울이면」 P「후우, 일이 일단락 됐군. 휴게실에서 잠시 쉴까」 P「휴일 오후니, 한가한 아이돌이 와 있을지도」 달칵 유리코「하아~……멋진 이야기였어……」 P「오. 수고, 유리코. 뭐하고 있어?」 유리코「나도 프로듀서씨랑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새벽녘의 거리를 달려보고 싶어……」 P「여보~세요, 유리코씨……?」 유리코「그리고 비밀스러운 곳에서 프러포즈를 받는 거야……『유리코, 사랑한다!』라고. 에헤헤……」 P「유~리~코! 괜찮아?」 유리코「하우!! 마, 망상의 세계로 여행갔었어요!」 P「또 책의 세계에 빠졌던 거야?」 유리코「아니요. 오늘은 책이 아니라 영화를 보고 있었어요」 P「영화?」 유리코「네, 친구가 추천해서……이거예요」 P「헤에, 『귀를 기울이면』인가. 좋은 영화지」 유리코「아세요?」 P「유명한 작품이니까... 2015. 10. 31.
코토하「마츠리의 학창시절……?」【앵커】 메구미「그래!」 코토하「또 왜 갑자기……」 메구미「그게 말이야……어제 왠지 모르게 극장 사람들의 학창 시절을 상상해봤거든?」 코토하(메구미는 그런 거 좋아할 것 같지……) 메구미「그런데 아무리 상상을 해도, 마츠리가 그 캐릭터로 학창시절을 보내는 모습이 상상이 안 가더라고」 코토하「뭐……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메구미「그치?」 코토하「애초에 옛날이야기는 물론이고 사생활에 대한 것조차 파악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메구미「아~아, 누구 없으려나~……마츠리의 학창시절을 우연히 알고 있는, 극장의 친구……」 엘레나「NA 알고 있SEO」 메구미「!?」 코토하「!?」 코토하「에, 엘레나!?」 엘레나「에헤헤……저번에 우연히 프로듀서가 MATSURI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걸 몰래 엿들었SEO!.. 2015. 10. 24.
P「게임, 그 3?…어?」 P「…」 안나「…」뿅뿅 P「아, 안나. 왜 내 무릎 위에 앉아서 게임을 하는 거야?」 안나「…안 돼?」 P「…하아. 휴식 끝나면 내려가야 한다. 알겠지?」 안나「응」 에밀리「…」물끄러미 시호「프로듀서씨, 커피 끓여드릴까요?」 P「미안, 부탁할게」타닥타닥 시호「그, 그리고…이걸」쓰윽 P「이건?」 시호「쿠, 쿠키에요. 괜찮으시다면 드셔주세요///」 P「고, 고마워」 유리코「…우욱」 시즈카「프로듀서. 점심 먹으러 가죠」 P「그러자」 시즈카「그럼」꼬옥 P「…소, 손은 왜 잡는 거야?」 시즈카「앗, 죄송합니다」꽈악 P「왜 팔짱을 끼는 건데!?」 시즈카「사소한 건 신경 쓰지 말고 가죠」 카렌「…」추욱 노리코「프로듀서. 이번 휴일에, 한가해?」 P「예정은 없는데…」 노리코「그, 그럼 말이야…쇼핑하는데 같이 가줄래?」.. 2015.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