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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71

765 학원 이야기 HED √TP 1 「슬슬 일어NA~」 P 「응아?」 누가 내 몸을 흔들어 눈을 뜬다. 「드디어 일어났NE」 P 「음…엘레나?」 엘레나 「엘레나다YO~」 P 「뭐야?」 엘레나 「뭐야? 는 무슨. 홈룸이 한참 전에 끝나서, 다들 돌아가 버렸SER」 P 「에? 진짜?」 엘레나 「아, 맞다맞다. P가 자고 있는 동안 위원회 소속이 정해졌는DE…」 P 「어?」 불길한 예감이 든다. P 「나, 어디 소속된 거야?」 엘레나 「응」 P 「아~…어디?」 엘레나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길래, NE가 P를 도서위원으로 CHOOCHEON 해줬SER~」 P 「네놈의 소행이냐!」 엘레나 「농담이YA…아마」 P 「야, 잠깐만. 방금 아마라고 하지 않았어?」 엘레나 「자자, 신경 쓰지 말고! 그것보다도 도서위원은 도서실에 가라고 SEONSAENGN.. 2017. 1. 9.
765 학원 이야기 HED √PG 5 우미 「부러워라~. 나도 P랑 간접 키스 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시호랑 같이 저편에서 우동을 만들고 있던 우미가 그렇게 말하면서 다가왔다. 시즈카 「가, 간접키스…」 얼굴이 더더욱 붉어지는 모가미씨. P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우미 「아, 간접키스가 싫다면 키스라도 괜찮아! 키스를 원해!」 P 「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우미 「나 말고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애 있어! 메구미 등등!」 P 「메구미가? 하하, 그럴 리가 없지」 메구미는 친구이고 말이야. 우미 「우우…둔감」 우미가 하는 허튼 농담을 흘러넘기고, 모가미씨한테 시선을 돌린다. P 「으음. 미안해, 모가미씨. 소란스러워서」 시즈카 「녜, 녯! 괜찮아요!」 목소리가 왠지 드높고 날카로웠다. P 「…정말로?」 시즈카 「네, 넷. 괜찮아요. 진.. 2016. 12. 19.
안나 「가슴이 크면…어떤 느낌?」 아즈사 「어머어머」 안나 「……」 물끄러미 아즈사 「어머, 안나? 왜 그러니. 내 가슴을 빤히 쳐다보고?」 유리코 「아, 안나?」 안나 「가슴이 크면…어떤 느낌?」 유리코 「에?」 아즈사 「어머어머」 안나 「안나는…가슴이 작으니까…잘 몰라」 아즈사 「어떤 느낌인지 말로 확실하게 표현할 수는 없는데…」 아즈사 「후훗. 크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될 거란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렴. 나중이 되면 알기 싫어도 평생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야~」 안나 「하지만…」 아즈사 「응?」 안나 「나중에 꼭 커지란 법은…」 힐끗 리오 「우엑, 속이야.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봐」 코노미 「그러니까 내가 적당히 마시라고 했지! 응?」 오싹 리오 「언니? 왜 그래?」 코노미 「아니, 갑자기 한기가…」 리오 「하아?」 안나 「…그.. 2016. 11. 17.
안나「프로듀서씨, 엄마 같아…」유리코「확실히」 유리코「……」팔락 안나「음, 유리코씨…공부 중?」 유리코「안나, 안녕. 교과서는 꺼냈는데, 다른 책을 읽어버려서…아하하…」 안나「…알겠어. 그럼 안나, 게임…할게」 유리코「앗, 같이 할래?」 안나「음…책 다 읽고 해도…괜찮아」 유리코「그럼 그렇게 하도록 할까」 안나「……」달칵 유리코「……」팔락 안나「……」달칵달칵 유리코「……」팔락 P「오, 안나」 안나「아, 프로듀서씨…」 유리코「에?」 P「응?」 안나「?」 P「유리코오~! 너 오늘이야말로 시험 공부를 할 거라고 아까 그렇게 기합 넣더만!」 유리코「이, 이것도 공부에요!」 P「대체 어디가!? 이번 시험에『추리』라는 과목은 없잖아!」 유리코「이건…그래요! 수학적 사고력을 단련하기 위해…」 P「호오호오. 그럼 단련 된 그 수학적 사고력을 보기 위해 이 문제를….. 2016. 10. 23.
765 학원 이야기 HED √UU A 관련작 - 765 학원 이야기 √HW - 765 학원 이야기 √UU 고등부 2학년 12월, 나는 타나카 코토하 그리고 코우사카 우미랑 동시에 사귀게 되었다. 둘이서 나를 두고 다투는 것이 아닌, 나를 공유함으로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둘이서 사이좋게 나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불만도 있는 것 같아서… 세월은 흘러 고등부 3학년 9월. 이제 슬슬 코토하랑 내가 프로덕션에서 은퇴할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미 「연극?」 방과후 사무소, 서기 후보인 나나오 유리코가 연극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리코 「네! 작년에 저희 반에서 했는데…」 코토하 「유리코네 반, 확실히 연극을 했었지. 분명 마이티 히어로즈…였던가」 유리코 「네! .. 2016. 8. 31.
P「아이돌들과 가족이라면」 P 「……」 타닥타닥 코토리 「……」 타닥타닥 코토리 「…아」 P 「…?」 코토리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잠시 쉬도록 할까요?」 P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으음~! 그럼 잠시 쉬다가 할까요?」 기지개 코토리 「후훗. 요즘 시간 가는 게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일을 하다보면 하루가 정말 금방 가네요」 P 「덕분에 휴일도 제대로 못 쉬고 있지만…. 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야죠」 코토리 「네, 그렇네요. 그만큼 우리 사무소 아이돌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거니…」 달칵 끼익 하루카 「아. 프로듀서씨, 코토리씨. 고생하십니다」 유키호 「고생하십니다」 코토리 「어서와. 하루카, 유키호」 P 「수고했어. 일은 어땠어?」 하루카 「헤헷. 그야말로 완벽!」 브이 유키호 「아주 잘 끝났어요」 P 「그래. 정말.. 201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