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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71

765 학원 이야기 2 시죠 타카네. 그렇게 자칭한 그녀는 우아한 동작으로 인사를 했다. 쿠로이 「타카네의 자리 말인데…제일 뒤쪽에 있는 저 허접의 뒤가 비어 있으니, 일단 저기에 가있도록 하려무나」 타카네 「예」 모두가 시죠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타카네 「잘 부탁드립니다」 P 「으, 응…잘 부탁해…」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목소리로 나한테 인사를 하는 시죠씨. 무심코 긴장해 버리고 만다. 우미 「…」 옆에서 날 보는 시선이 따갑지만, 신경 쓰지 말고 넘어가자. 쿠로이 「이후로는 체육관에서 전교 집회가 있다. 그 다음 바로 해산이다. 동아리에 가든, 자습을 하든 원하는대로 하도록」 쿠로이 「이동하도록 해라」 우리들은 체육관으로 이동했다. 준이치로 「제군, 나는 자네들의 기운차고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네」 교단에서 교장.. 2016. 3. 2.
코토리「프로듀서 쟁탈 발렌타인 데이 대회의 개최입니다!」 코토리「룰은 극히 간단합니다!」 코토리「초콜릿을 완강하게 거절하는 프로듀서씨한테, 초콜릿을 먹이는 사람이 우승입니다!」 코토리「우승자에게는 프로듀서씨를 선물, 피요!」 일동「오오!!」 코토리「다만 한 번이라도 프로듀서씨한테 거절당하면 거기서 즉각 퇴장, 반성의 방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일동「……꿀꺽」 코토리「그리고 초콜릿이 없어져도 퇴장의 이유가 되어, 반성의 방으로 강제 연행되므로 조심해주세요」 코토리『그럼 사회와 실행은 저, 오토나시 코토리가 맡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귀에는 이어폰이 끼워져 있습니다만, 이 괄호는 이어폰으로 전해서 프로듀서씨한테는 안 들리는 것으로 하겠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그럼 위치에 서시고. 준비, 시작!」 - 사무소 P「아~, 피곤해라」 P「오늘은 하루 종일 초콜릿.. 2016. 2. 17.
유리코「Roconize・Canceller인 나」 Explanation 하겠습니다!!!!!!! Roconize・Canceller라는 것은!!!!!!! 그거입니다!!!!!!! 평소대로 English・Vocabulary는 Poor입니다!!!!!!!!!!! 전전작 P「로코나이즈・캔슬러인 나」(링크) 전작P「귀환! Roconize・Canceller인 나」(링크) P「그럼 이번에는 부탁할게」 유리코「맡겨주세요!!!!!!!!」 토모카「큰일났어요~. 로코씨가 사무소 한 구석을 로코나이즈 하기 시작했어요~」 유리코「예이예이! 제 차례군요!」 토모카「어머나~. 항상 프로듀서씨가 말리러 온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유리코씨네요~」 유리코「저도 견습이기는 하지만 Roconize・Cancelle로서 로코를 말려보이겠어요!」후훗 토모카「그럼 솜씨를 한 번 볼까요~」 유리코「.. 2016. 2. 12.
룰 위반 사람은 왜 사랑을 해버리는 걸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하아……」 양장본 연애소설을 덮고, 나는 한숨을 한 번 쉬었다. 「난 왜 그런 말을 해버린걸까……」 바로 몇 시간 전의 일이었다. 레슨 스튜디오에 가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던 나는, 프로듀서씨랑 같이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프로듀서씨가 이렇게 느긋하게 쉬고 있어도 되냐고 생각했지만, 나는 나대로 프로듀서씨랑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에 기쁨을 느꼈기에, 딱히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나중에 혼나도 내 탓……은 아니지? 코토리씨나 코노미씨도 있기에 사무소에 단 둘이라는 상황은 아니지만, 프로듀서씨가 곁에 앉아있으면 긴장이 되서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알 수가 없게 된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곁에 앉은 .. 2016. 2. 7.
나나오 유리코「타케우치 P씨…으음…」 유리코「분명 유명한 에이전트임이 틀림없을 거예요!」 765P「또인가…또 시작됐나…」 유리코「우, 어째서 바로 진절머리 내시는 건가요…」 765P「저기 있잖아. 겉모습은 확실히 조금 험상궂을지도 모르지만, 평범한 프로듀서거든?」 유리코「프로듀서씨, 그거 알고 계세요? 요즘은「평범」하다는 말의 의미 자체가 바뀌기 시작했답니다?」 765P「하아? 그건 대체 무슨…」 유리코「생각해보세요.『난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야』이라든가」 유리코「『나,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애!』라든지」 유리코「그뿐만 아니라,『아마미 하루카, 17살이에요! 전 평범하고 아무런 장점도 없지만…』」 유리코「『톱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한테도 지지 않아요!』라든가!」←미묘하게 닮은 흉내 765P「얌마, 마지.. 2015. 12. 10.
P「귀환! Roconize・Canceller인 나」 Explanation하도록 하지!!!!!!! Roconize・Canceller라는 것은!!!!! 일단 Previous work를 Read 하면 한눈에 딱 Understan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1의 English Ability에 대해서는 Previous work에서 헤아려 주시길!!!!! P「로코나이즈・캔슬러인 나」(링크) P「다녀왔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카네「이 무슨…! 한다 미치코가 사무소에서 로오코나이즈를 시작해버렸습니다! 저로서는 말릴 수 없습니다…어떻게 하면 될까요…」 P「이런이런. 내 힘이 필요해 보이는 것 같은데」 타카네「귀하!」 P「귀하…아니, 나는 지금 귀하가 아니야…. 나는 Roconize・Canceller다! 이 몸한테 맡겨라!」 타카네「로오코나.. 2015.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