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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71

코토리「이번에야말로 프로듀서씨를 함락시켜 보이겠어!」[앵커] (1) P「이래서야 648 프로덕션인걸…」에서 계속. 코토리「마시고 난 뒤 처음으로 본 이성을 좋아하게 되는 약…이거야!」 코토리「이걸 만들어서 프로듀서씨 차에 섞으면…」톡톡 코토리「?」빙글 P「」방긋 코토리「」 P「당신도 참 질릴 줄 모르시는군요. 사무원씨」 코토리「아, 죄송합니다. 그거 꽤나 상처받으니 제발 하지마세요」 P「그래서?」 코토리「네?」 P「네? 가 아니잖아요. 왜 이런 걸?」 코토리「앗, 그게…책에 쓰여 있었으므로 시험해보고 싶어서…」 P「그럴 틈이 있다면 일 해 주세요」 코토리「죄송합니다…」 P「이번에는 미수에 그쳤으므로, 이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코토리「에?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P「원하신다면 갈 때 까지 가드리겠습니다만?」 코토리「죄송해요」 코토리「어머…잡지가 사라졌네?」 ↓2※리츠코, .. 2015. 3. 21.
유리코「……점P?」 유리코(후아암……수학 시간은, 왠지 졸려……) 「점P는 1/2의 확률로 좌우 어딘가의 점으로 움직여」 유리코(…………점P가 움직이는 게 사회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P?) 유리코(P……P……프로듀서씨가 움직이는 건가) 유리코(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 --- ----- P「큰일났어, 유리코. 갈림길이다」 유리코「큭……겨우 여기까지 왔는데……프로듀서씨. 알고 계신 거 없으세요?」 P「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아니, 이 낌새는……CIA다!……하지만 어느 쪽인지는 알 수 없어」 유리코「이럴 수가……만약 잘못된 길로 가면, 바람의 정령을 노리는 CIA의 수중에 떨어져버리고 마는 거군요」 P「어디지……어느 쪽이 올바른 길이지……」 유리코「정령의 힘도 여기서는 쓸 수 없어……이제 다 틀린 건가요」 P「…….. 2015. 3. 8.
세리카「한 걸음 더 어른이 되었어요」 세리카「으~음. 으~음……」 달칵 시즈카「고생하셨습니다」 미라이「고생하셨습니~다」 세리카「으~음……」 시즈카「어머? 세리카, 무슨 일이야. 그렇게 고민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세리카「아! 시즈카씨, 미라이씨. 안녕하세요!」 미라이「에헤헤. 안녕, 세리카!」 시즈카「안녕.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어?」 세리카「아니요. 딱히 뭐가 있었던 건 아닌데……」 시즈카「고민이 있다면 들어줄게. 우리들로 괜찮다면」 미라이「응응! 세리카가 곤란해 하면 도와주고 싶은 걸!」 세리카「시즈카씨, 미라이씨……」 세리카「저기, 그럼……」 세리카「빨리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시즈카「에?」 미라이「헤?」 세리카「저기, 역시 저는 이상한 걸 물었나요?」 시즈카「아아. 그런 건 아닌데 예상외라고 해야 하나, 뭐.. 2015. 3. 3.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1 P「저번에 촬영이 길어져 집에 돌아갈 수 없었던 애들이 몇 명 있었어. 그 때는 호텔이 비어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방이 꽉 찼을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그러니까 임시 숙소로 쓸 수 있도록 우리 집 열쇠를 너희들에게 주겠어」 P「어쩔 수 없을 때 우리 집을 사용해줘」 - 다음날 P「그러면서 열쇠를 건네줬는데, 과연 올까요? 코토리씨?」 코토리「물론이에요. 그 아이들이 프로듀서씨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이미 눈치채시고 계시죠?」 P「글쎄요? 무슨 말씀이신지?」 코토리「뭐, 됐어요. 카메라는 설치해뒀고, 이제 슬슬 누가 오겠죠」 달칵 P「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우미「실례하겠습니다~(작은 목소리)」 코토리「우미인가요」 P「예상치 못한 아이가 왔네요」 우미「프로듀서~」 휘~잉 우미「없네, 역시」 우미..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