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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184

P「이오리……」 - 사무소・수면실 P「이오리의 이곳. 이렇게 되어 있어」 이오리「잠깐만, 말하지 마……」 P「조금 충혈 되서 볼록 튀어나와 있는데. 왜 좀 더 빨리 말해주지 않은 거야?」 이오리「그, 그치만 이런 걸 부탁하다니, 부끄럽잖아……」 P「참지 않아도 괜찮아」 이오리「너무 빤히 보지 마아아……」 P「만질게」 이오리「앗, 잠깐만……아직 마음의 준비가……」 움찔 P「괜찮아?」 이오리「네, 네가 갑자기 만지니까」하아하아 P「조금 더러울려나? 제대로 씻고 있어?」 이오리「아……씻고 있어. 이런 말 하게 하지 마!」 P「거기에 비해서……」빙글빙글 이오리「아야」 P「미안! 조금 세게 만졌어」 이오리「만지는 건 특별히 허락해 줄 테니까 좀 더 상냥하게 만지도록 해」 P「응. 이런 식으로?」만지작 이오리「흐윽……」 P「왠지 .. 2014. 7. 17.
야요이「치하야씨~, 오늘 저녁 드시러 오시지 않을래요?」 치하야「에? 그래도 괜찮아?」 야요이「네! 괜찮답니다! 밥 먹을 때는 사람이 많은 편이 즐거우니까요!」 치하야「그럼 호의를 받아들여볼까」 야요이「웃우~! 감사해요! 그럼 일이 끝나면 같이 가도록 해요!」 - 업무 종료 후 야요이「웃우~! 치하야씨, 식비를 내주셔서 감사해요!」걸윙 치하야「괜찮아. 지금부터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는걸」 치하야「게다가 타카츠키씨네 집은 가족이 많아서 매일 큰일이지? 나는 혼자서 살아서 식비도 별로 들지 않으니 가끔은 괜찮아」 치하야(타카츠키씨 귀여워. 하아하아) 야요이「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기뻐요~!」 야요이(웃우~, 정말 쉬운 여자에요!) 야요이(이래서 가난 캐릭터랑 저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사람을 수하처럼 부리는 걸 그만둘 수 없다니까요!) 야요이(다음에는 미나세 이.. 2014. 7. 17.
류구 코마치+α「미나세 이오리 NG씬 모음」 NG 그1 이오리「」꾸벅꾸벅 P「・・・」팔락팔락 이오리「」털썩 P「응?」 이오리「」새근 새근 P(자는 구나・・・많이 지쳤나? 뭐, 요즘 꽤나 바쁘기도 했고 말이야) P「수고했어, 이오리」쓰담쓰담 이오리「・・・?」 이오리(어라, 잠들어버렸나・・・근데 프로듀서가 날 기대게 하고 머리 쓰다듬고 있네?) P「」쓰담쓰담 이오리(저기, 잠자는 도중에 습격하다니 좋은 담력이잖아! 거기다 이런 식으로 머리를 쓰다듬다니・・・이런 짓 하면 너 어떤 꼴을 당할지 알고 있는 거지? 뭐, 하지만 너도 꽤나 용기를 냈겠지. 이번만은 특별히 이대로 쓰다듬게 해줄 테니까 말이야? 이 이오리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다니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니히히♪ 그러니까 좀 더・・・좀 더 쓰다듬어・・・) P「」쓰담쓰담 이오리(뉴후・・・뉴후후후후후.. 2014. 7. 17.
P「치하야의 사랑이 너무 무겁다……」 치하야「프로듀서…?」 또다. 뭔가가 이상하다.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위화감.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도 다들 느끼지 못한다 말하지만…. 치하야「…」방긋 치하야가 이상하다. 이렇게 분명하게 느끼게 된 것은 언제였을까.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왔을 터인데. P「…무, 무슨 일 있어? 기분 좋아 보이네」 치하야「…네. 프로듀서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치하야가 이런 미소를 짓는 아이였던가?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자비 깊은 미소를? 마치 나를 전부 이해하는 듯한 미소. P「그, 그래. 나도 치하야랑 같이 일을 할 수 있어서 기뻐」 내 말을 듣고 치하야는 한 순간----슬픈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바로 미소 지은 얼굴로 돌아왔다. 치하야「감사합니다. 프로듀서」 나는 그런 치하야의 표정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 척하면서.. 2014. 7. 15.
이오리「미나세 재벌이 해체……!?」 이오리「어떻게 된 거야! 파파!」 이오리父「뭐라 하면 될까. 음........얼빠진 짓을 해버렸어」머리 콩☆ 이오리「으아아!! 어, 얼빠진 짓이라니...!」 이오리父「그런 이유로 오늘부터 혼자서 살도록 해」 이오리父「미나세가....해산!」다다닷 이오리「하아!? 자, 잠시만, 파파!」 이오리「우리 미나세가가 해체라니, 거짓말이야. 거짓말이라고....」터벅터벅 이오리「도대체 어째서.....」 이오리「하아.....샤를.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될까....」 샤를(가성)「우물쭈물 고민하지 마!」 이오리「....그렇네. 니히힛! 고민해서는 안 되지. 어쨌든 지금은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해!」 샤를(가성)「그래! 그 의기야!」 이오리「우선 살 곳을 알아봐야겠네. 어디가 좋을까?」 이오리「집을 나올 때 돈을 조.. 2014. 7. 12.
P「치하야가 요통이 심한 것 같다」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P「오, 치하야. 왜 그래?」 치하야「저기, 요즘 노래와 관련 된 일이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조금…」 P「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치하야「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치하야「그…요즘 허리가 아파서…」 P「흠흠」 치하야「그래서…그…프로듀스가, 마……마사지를 해주셨으면 해서…///」 P「에?」 P「잠깐 기다려, 치하야」 치하야「아, 네」 P「치하야는 요즘 허리가 아픈 거지?」 치하야「네」 P「분명 요통은 노래를 부르는데 지장을 주겠지」 치하야「네! 그러니까 마사지를…」 P「기다려. 서두르지 마, 치하야」 P「일단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정리해볼까」 치하야「네!」 P(어째서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거지?) P「일단 치하야는 허리가 아파」 P「그리고 노래하는데 있어서 요통이 지장을 ..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