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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야요이「프로듀서랑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일찍 왔어요」 - 사무소 앞 야요이(일찍 와버렸어……) 야요이(어쩌지……) 야요이(사무소에는 지금 프로듀서 밖에 없지……?)힐끗 P「…………」타닥타닥타닥 야요이(…………) 야요이(이야기 하고 싶은데……) 야요이(…………) 야요이(맞아. 스케줄 확인……스케줄 확인을 한다고 했지……) 야요이「안녕하세요」 P「아, 야요이. 안녕. 오늘은 또 빨리 왔는걸!」 야요이「앗, 네!」 P「무슨 일 있어?」 야요이「그게, 프로듀서. 오늘 스케줄 확인을 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P「아아, 그랬지. 금방 끝나는 일이니까 이렇게 빨리 올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야」 야요이「그, 그랬나요~!」 P「그래. 사전에 말해둘 걸 그랬네」 야요이「아, 아니에요!」도리도리 P「아니라고?」 야요이「네! 빨리 오는 건 좋은 거니까요!」 P「그렇구나」 야요이.. 2015. 11. 7.
P「아이돌들의 폭언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 이오리『변태!』 히비키『성희롱 프로듀서!』 하루카『거기에 무릎 꿇어!』 야요이『웃(鬱)우~!』 鬱(답답할 울) P「뭐야…」 P「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P「……」 P「…죽을까」 코토리「」 리츠코「」 아이돌들「」 P「……」 P「…하아」 코토리「에? 자, 잠깐만…?」 리츠코「방금 뭔가, 믿기 어려운 위험한 말이 들렸는데…!」 리츠코「……」 리츠코「너희들!!」 아이돌들「!!」 리츠코「프로듀서한테 무슨 짓 했어!?」 아미「아니아니아니아니!?」 마미「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릿쨩!?」 리츠코「그치만 그 프로듀서가 이 세상이 끝난 것 같은 표정을 짓고…」 리츠코「「죽을까…」라고 했다고!!」 ` 리츠코「예삿일이 아니라는 건 알잖아!?」 이오리「그, 그렇다고 해서 왜 우리들이랑 관련 짓는 건데…!?」 리츠코「.. 2015. 11. 3.
야요이・치하야「1초 1초 똑바로 나아가」 - 어느 날・765 프로덕션 치하야「저기, 프로듀서…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P「응? 뭔데?」 치하야「이 날 말인데요, 혹시 이미 일이 들어와 있나요?」 P「이 날 말이야? 으~음. 하루카랑 아미마미의 버라이어티 촬영이랑 류구 코마치의 가요 프로그램 수록…그리고 제일 큰 일은 야요이의 단독 라이브야. 치하야의 예정은 현재 들어가 있지 않아」 치하야「그 날…동생 기일이에요. 어머니랑 성묘를 하러 갈까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휴일을 받고 싶은데…제멋대로인 부탁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P「…그렇구나. 제멋대로인 부탁은 무슨. 아직 3개월이나 남았잖아. 그 날 스케줄은 비워둘게」 치하야「……! 정말로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P「됐다니까」 야요이「안녕하세요~!」 P「오, 야요이. 안녕」 .. 2015. 11. 2.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6 (완) 여성 팬「호쿠토님! 부디 싸인을!」 호쿠토「네네. 차례대로☆」 315P「호쿠토씨!」 호쿠토「프로듀서씨, 무슨 일이라도?」 315P「토우마씨가…! 진통이!」 호쿠토「…차를 끌고 와주세요」 315P「알겠습니다」 호쿠토「미안해, 엔젤들. 아주 중요한 용무가 생겼어」 여성 팬「그럴 수가…」 호쿠토「하지만 괜찮아. 내일 또 여기에 올 테니까, 기대하며 기다려줘」 여성 팬「알았어요!」 부르릉 호쿠토「이 일은 또 누가 알고 있나요?」 315P「그의 보호자와 쇼타씨한테도 전했습니다. 이미 병원에 가있습니다」 호쿠토「그런가요」 삑삑삑 호쿠토「히비키? 실은 토우마가 진통이…」 호쿠토「…잘 부탁해」삑 호쿠토(무사해 줘…) 히비키「…」 P「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차를 끌고 와주지 않을래? 이제 태어날 것 같아」 P「!?」.. 2015. 11. 2.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5 - 일주일 후 하루카「이거 좀 보세요! twitter가 토우마군에 대한 화제로 난리에요!」 치하야「대다수의 사람이 그의 아군이 된 것 같아. 그 자신이 제일 괴롭다면서 동정해주고 있어」 치하야「하지만 까는 사람도 심하네. 『리얼 후타나리는 NG』라든가」 히비키「냅둬. 그런 건 무시하도록 해」 히비키「그치, 햄죠?」 햄죠「쥬우…」 P「그래, 히비키가 말하는 대로야…이렇게 그냥 까고 싶어 안달난 놈들을 상대할 필요는 없어」 하루카「그건 그렇고 인터넷에서 상황이 이렇다면 TV는 과연 어떨까」 치하야「어느 방송국에서 이상한 정보를 흘리지 않으면 좋을 텐데…」삑 쇼타『회장에 있는 형, 누나들~!』 쇼타『나를 위해 와줘서 고마워! 다들 사~랑해!』 하루카「앗, 쇼타군이다」 치하야「요즘 항상 혼자 있네」 하루카「어쩔.. 2015. 10. 31.
미라이「가슴!!!!!!!」【앵커】 미라이「가슴・・・가슴・・・」【앵커】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데헤헤헤헤・・・가슴・・・가슴・・・」 P「대체 뭐야, 저건・・」 코토리「센다이 공연에서 메구미의 가슴을 너무 주무른 나머지,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P「무사히 끝나서 모처럼 칭찬해주려고 했는데」 미라이「가슴・・・」주물주물 P「내 가슴을 주물러봤자 재미없잖아. 코토리씨 거를 주무르도록 해」 미라이「으~음・・・다음에요」 코토리「복잡한 심경」 달칵 P「・・・>>3인가」 4: 타카네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미라이「가슴・・・」비틀 타카네「누구냐!」퍽 미라이「으악!」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카스가 미라이」 미라이「우・・・우우・・・」주륵주륵 타카네「뭣!?」 미라이「타카네씨의 가슴을 주무르고 싶어・・・가슴・・・」주륵주륵 미라이「가슴을 주무르지 않으면 .. 2015.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