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261 P「거리감 측정기?」【앵커, 콤마】(4) 「…서씨」 「프로듀서씨!」 P「헉…」 코토리「왜 그러세요? 멍하게」 P「아니요…뭔가 꿈을 꾼 것 같아요」 코토리「당당히 앉아서 조시다니, 꽤나 하시네요」 P「죄송합니다」 코토리「아 참. 이걸 한 번 봐주세요!」 P「뭔가요, 그건?」 코토리「친구인 칫히(돈)가 만든 거리감 측정기에요!」 P「또 그런…수상한 물건을」 코토리「사무소 사람들의 거리감…알고 싶지 않으세요?」 P「알아서 어쩔 건가요? 껄끄러워질 뿐이잖아요」 코토리「벌써 기동해버렸습니다」데헷 P「이 자식…」 콤마가 크면 인상이 좋음. ↓1 P→코토리 ↓2 코토리→P 2 : 773 : 35 5 : 이번에는 상호인가. 기대6 : 다른 세계선인가 P→코토리 77 코토리→P 35 P「어라? 낮은데요?」 코토리「프로듀서씨는 프로듀서씨한테 어필을 아무리해도 눈.. 2015. 2. 21.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1) 코토리「네!」 P「또 그런 걸…어디서 주워오셨나요」 코토리「친구인 칫히(가명)가 두 개를 만들었다면서 빌려줬어요」 P「하아…」 코토리「프로듀서씨.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흥미 없으세요?」 P「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아무래도 수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시험해봐요. 보세요. 마침 ↓2 가 있고」 P「어쩔 수 없네요…」 3 :이쿠 콤마 : 31 P「이쿠, 잠시 괜찮을까?」 이쿠「? 무슨 일이야. 프로듀서씨」 31 P「…이건 …어떤가요?」 코토리「평균이 50이랍니다. 그것보다 낮다니…프로듀서씨. 이쿠한테 뭐 하셨나요?」 P「아니, 요즘 바빠서 어울려주지를 못해서…」 이쿠「프로듀서씨?」 P「응. 아니, 요즘 상태는 어때?」 이쿠「응. 나, 혼자라도 힘내고 있어」 P「윽…」 이쿠「프로.. 2015. 2. 19. 하루카「프로듀서씨한테 고백 받아버렸다」 「어, 어어어, 어쩌지……」 한명의 소녀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아 사무소에서 혼자 감동하고 있었습니다. 「기, 기뻐. 기쁜데, 하지만……」 소녀――아마미 하루카는 아이돌. 그것도 꽤나 유명한 아이돌. 그렇기에 고백을 간단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거절 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였습니다. 「캇카~」 어디선가 얼핏 보면 작디작은 여자아이로 보이는 아이가 나왔습니다. 「에?」 「하루캇카~!」 하루카는 그 여자아이의 존재를 눈치챘고, 여자아이도 하루카의 존재를 깨닫고는 울음소리를 냈습니다. 하루카와 닮은 여자아이. 하지만 하루카에게는 언니도, 여동생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카는 이런 여자아이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캇카~」 「뭐, 뭐니?」 여자.. 2015. 2. 8. P「키사라기가 죽어버렸다……」 하루카「치하야가!?」 하루카「흐흥흐~응♪」 하루카「……어라? 프로듀서씨가 계시네?」 P「……」 하루카「고개를 숙이고 계신데, 무슨 일이시지?」 P「……윽, 흑」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울고 계셔. 무슨 나쁜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 P「훌쩍. 키사라기이~……」 하루카(키사라기는 건 치하야를 말하는 거지? 치하야한테 혼났나?) P「……왜, 왜 죽어버린 거야」 벌컥 하루카「프, 프로듀서씨! 그게 대체 무슨 말씀이시죠!?」 P「아아, 하루카……어젯밤에 있었었던 일이야. 아무런 전조도 없이 말이지」 하루카「그럴 수가…… 어째서죠?」 P「……마지막에는 바다로 가라앉았어」 하루카「어째서…… 어째서 이런 시기에 바다에?」 P「……」 하루카「……」 P「……」벌떡 하루카「프로듀서씨?」 P「나는 항의 하겠어. 키사라기를 돌려달라고.. 2015. 1. 22. 히비키「우갸~! 개 귀랑 꼬리가 나버렸어!!」 하루카「두번째 밤이에요! 두번째 밤!」4 달칵 P「다녀왔습니다. 뭐, 편하게 쉬도록 해」 하루카「시, 실례합니다…」두근두근두근두근 히비키「시, 실례…할게…」두근두근두근두근 P「그럼 저녁은 적당히 만들테니, 너무 들추고 다니거나 하지 마. 알겠지?」 히비키「하루카! 피요코가 일단은 침대 밑을 찾아보는 게 좋다고 그랬어!」 하루카「그렇네! 그럼 철저하게 조사하자!」 P「그러니까 들추고 다니지 말라고 했잖아~!」 히비키「와~! 프로듀서가 화냈다~!」꺄-꺄- 하루카「꺄~! 도망치자~!」꺄-꺄- P「에잇~! 잡았다! 이 자식들! 이 자식들!」간질간질간질간질 ×2 하루카「와! 아하하하하! 가, 간지러워요!」바둥바둥바둥바둥 히비키「아햐햐햐햐햐햐! 그-만-해!」바둥바둥바둥바둥 P「하아, 하아…어, 어때…질렸다면, 얌전히 있어. 알겠지?」 하루카「네, 네에~….. 2015. 1. 10. 히비키「우갸~! 개 귀랑 꼬리가 나버렸어!!」 하루카「두번째 밤이에요! 두번째 밤!」3 - 전작 줄거리 세상 여성들에게 개 귀랑 꼬리가 나는 특이한 병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발견 된 당시에는 일본에서 발병자가 확인 되지 않았다…그랬을 텐데. 하지만 치하야랑 이오리가 동시에 발병. 개와 완전히 똑같은 귀랑 꼬리가 났고, 성격도 뭔가 강아지 같아졌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쩔쩔매던 치하야와 이오리…였었지만 프로듀서의 집에서 묵으니, 어느새 나아 있었다.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치하야와 이오리. 하지만 다음날 사무소에 가니 그곳에는 개 귀랑 꼬리가 난 리츠코와 코토리가! 그리고 다른 아이돌들도 전원 발병!? 이 수수께끼의 병을 고치려면 일단 프로듀서의 집에서 묵을 수밖에 없다고 결론 내린 치하야와 이오리였다… 유키호「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개, 개…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바.. 2015. 1. 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