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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P「릿쨩♪」 리츠코「하, 하아아아!?////」 P「그러고 보니 릿쨩은 말이야, 이번 라이브의-」 리츠코「릿…///」 P「응? 왜 그래? 릿쨩」 리츠코「아, 아니. 그, 리…릿쨩이라니…///」 P「음, 아아…미안. 싫었어?」 리츠코「시, 싫다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P「그럼 괜찮잖아?」 리츠코「에? 앗, 아니…」 P「릿쨩♪」 리츠코「」펑 P「치~쨩♪」 치하야「……하아?」 P「아니, 불러봤을 뿐이야」 치하야「……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졌나요? 프로듀서」 P「하하하. 치쨩은 엄한걸」 치하야「치……/// 그, 그만둬 주시지 않을래요? 그…」 P「치쨩?」 치하야「윽…///」 P「아, 부끄러운 거야?」 치하야「시, 시끄러워요!」 P「마코링♪」 마코토「왜 그러세요…앗///」 P「응? 왜?」 마코토「마, 마코…방금 저를 마코링이라고…」 P「응? 뭐 이상해? 마코링?.. 2014. 12. 29.
P「하루카, 오늘은 몇월 며칠이야?」 하루카「12월 22일이에요. 프로듀서씨」 P「큰일났는데……완전히 깜박했어……」 치하야「프로듀서, 대체 뭐가 큰일났다는 거죠?」 P「조금 말이지……」 이오리「뭘 그렇게 빼는 거야! 빨리 말하도록 해」 히비키「그래그래」 P「……너희들, 이틀 후가 유키호 생일이라는 걸 잊지는 않았어?」 하루카「알고 있는데요」 치하야「생일 선물도 준비했답니다」 히비키「본인은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어~」 이오리「사무소 아이돌의 생일을 잊다니, 최악이네」 P「기다려줘~, 이오링~. 난 생일 선물도 준비 안 했어……」 이오리「이오링이라고 하지 마! 애초에 유키호 생일은 기억하기 쉬운데 왜 깜박한 거야」 하루카「정말 그렇다니까요. 유키호가 여기 있었다면 화냈을 거예요」 P「유키호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잖아」 치하야「우와……」 P「정말로.. 2014. 12. 24.
하루카「복근 운동 10분이랑 키스 10분은 칼로리 소비량이 같은 것 같아요!」 P「……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거야」 하루카「트위터에요, 트위터!」 P「헤에~……」 하루카「그 표정은 뭔가요!」 P「아니, 하지만……」 하루카「다이어트 하는데 어울려주신다고 한 건 프로듀서씨잖아요」 P「에? 혹시 나랑 하는 거야!?」 하루카「당연해요!」 P「아이돌이니까 그런 건……」 하루카「프로듀서씨도 요즘 배 주위가 걱정이라고 하셨잖아요」 P「아니아니, 그건 다른 이야기지」 하루카「그럼 프로듀서씨는 복근 운동 10분이랑 키스 10분 중에 어느 쪽이 좋으시죠?」 P「……런닝」 하루카「둘 중에 하나를 고르세요!」 P「꼭 골라야한다면……키스 쪽이 편할 것 같은데……」 하루카「그럼 결정이네요」 P「에?」 하루카「마, 막상 하려고 하니 긴장 되네요///」 P「그만둬도 괜찮아」 하루카「아니요, 그만두지 않아요.. 2014. 12. 15.
모모코「Decoration Dreaming」 P「후우. 아이돌 룸메이트도 그럭저럭 무사히 끝난 것 같군. 일지도 다 썼고 슬슬 잘까…뭐야, 아직 10시잖아. 지금 자는 건 뭔가 아까운걸」 P「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지. 아유무가 세탁물을 제대로 널지 않아 바람에 세탁물이 날아가버린 걸 모두 다 같이 회수하거나, 모두 거품투성이가 돼서 놀거나. 나는 멀리서 보고 있었을 뿐이지만」 P「그런데 말이야, 조금만 움직이면 귀여운 아이돌들이 전부 묵고 있는 방이 있는데…시중드는 남자인 나는 혼자서 쓸쓸히 좁은 방에서 잔다고…흐흐흑」 P「이래서는 안 돼지. 뭔가 허무해졌어. 이런 때는 그냥 자버리자…」 똑똑 P「으음? 누구지…? 네~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달칵 P「……모모코?」 모모코「앗…오빠…」 P(모모코의 잠옷 차림…게다가 나이트 캡까지 쓰고 베개까지 .. 2014. 12. 12.
하루카「잘 가…?」 하루카「잘 가라니, 무슨 의미죠?」 ?「말 그대로의 의미야」 하루카「으, 으음.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하루카「저는 오늘도 사무소에 가서」 하루카「그 뒤 현장으로 향해」 하루카「그리고, 그 때부터…」 ?「그만해줘. 나는 이제 더 이상 환상을 보고 있을 수는 없어」 ?「그러니까 더 이상 말하지 말아줘」 하루카「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하루카「저는 아마미 하루카에요」 하루카「765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는 아이돌이에요」 하루카「저는 환상이 아니에요!」 하루카「아까부터 왜 그러시는 거죠? 프로듀서씨…」 ?「그만해!」 ?「나는 프로듀서도, 뭐도 아니야」 ?「765 프로덕션이라고 하는 사무소도, 거기서 활동하는 아이돌도 실재하지 않아!」 ?「너한테는 많은 신세를 졌어」 ?「즐거운 한 때를 .. 2014. 12. 9.
P「나는 단지 하루카를 핥고 싶을 뿐이다」 P「부탁해, 하루카!! 손끝을 핥게 해줘!!」 하루카「…에?」 P「부탁이야…조금이라도 좋아…부탁할게!!」 하루카「저, 저기…프로듀서씨?」 P「그 손끝을 혀로 굴려보고 싶어…!!」 하루카「으음…」 하루카「그…괜찮답니다?」 P「정말!? 고마워…!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이, 이렇게 해주는 건…프로듀서씨뿐이니까요. 아시겠죠?」 P「고마워…고마워…」 하루카「손끝, 말씀인가요…?」 쓰윽 P「오…오옷…오오오오!!」 하루카「조, 조금 기분 나빠요…프로듀서씨…」 P「우오오오오오!」 오싹오싹 하루카「하, 하, 하, 핥으실 거라면…빨리 해주세요」 P「오오…새하얀 손…가느다란 손가락…손질만 했을 뿐인 드러낸 손톱…!」 하아하아 하루카「프, 프로듀서씨. 숨이 손가락에…」 P「하루카의 아름다운 손가락…흥분하지 않고 배길 .. 201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