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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P「지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O1 호스트인 P입니다」 하루카「에에에에에에에에!! 프로듀서가 호스트라고요오오오!?」 아즈사「난 틀림없이 그럴 거라 생각해」 마코토「하, 하지만 프로듀서가 호스트 클럽에 들어갔다고 해서 프로듀서가 호스트를 하고 있다고 정해진 것도 아니잖아요!」 유키호「마코토가 말하는 대로에요~. 그 성실한 프로듀서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어요」 코토리「그게, 호스트 가게 앞에 호스트들의 이름과 사진이 붙어 있었는데, NO1 자리에 프로듀서씨의 사진이 붙어 있었어」어버버 야요이「애초에 호스트가 뭔가요?」 이오리「돈을 받고 전혀 모르는 여자에게 봉사하는 일이야」 야요이「그, 그럼 프로듀서가 우리들 이외의 여자랑・・・」 미키「그런 건 용서할 수 없는 거야!!」 마미「오빠가 여자랑 노닥거리다니. 상상도 하고 싶지 않아・・・」훌쩍 타카네「하지만 귀하는 .. 2014. 3. 22.
P「유키호만은 내가」 P「후우…」 리츠코「어라? 왜 그러시나요, 프로듀서?」 P「으음, 아무래도 어젯밤부터 몸 상태가……. 수면실 좀 잠깐 써도 괜찮을까?」 리츠코「그러셨나요? 요즘 매일 일로 바빴으니 무리가 가지 않게 잠시 쉬도록 하세요」 리츠코「프로듀서가 쓰러지시면 곤란을 겪는 건 아이돌들이니까요」 P「미안해. 리츠코」 리츠코「아니에요. 곤란할 때는 서로 도와야 하는 거니까요」 리츠코「그럼 오늘 아이돌들을 데려다 주는 일은……오전에 생생함까가 있고 오후부터 유키호가 토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하네요」 리츠코「다행히 모두 같은 방송국에서 하니 회사차를 이용해 제가 데려다 주도록 할게요」 리츠코「마침 오늘 류구 코마치 잡지 인터뷰도 그 방송국 담화실에서 하니 타이밍이 좋네요」 P「아, 잠깐만 기다려줘」 리츠코「왜요?」 P「.. 2014. 3. 11.
P 「……」 아즈사「……」 타닥타닥타닥…… P「선향불꽃은 불꽃이 크지 않아서 조금 수수하네요」 아즈사「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정취가 있어서 좋답니다」 P「그렇네요」 아즈사「앗……다 타버렸어요. 유감」 P「한 개 더 해볼까요?」 아즈사「네. 부탁드려요, 프로듀서씨」 타닥타닥타닥…… P「……」 아즈사「……」 P「예쁘네요」 아즈사「네……」 미키「저기, 허니랑 아즈사는 왜 그렇게 딱 붙어 있는 거야?」 fin 하루카「하루카……랑, 프로듀서씨……랑」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P「뭐 해? 하루카」 하루카「우와앗. 프로듀서씨!? 여기에는 어쩐 일로?」 P「음~, 하루카가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뭘 하고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P「뭘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하루카「보, 보면 안 돼요!」 P「왜?」 하루카「됐으니까 다른 사.. 2014. 3. 7.
P「정신을 차리니 팬티가 되어있다」 P(어제는 분명히 잔업 때문에 피곤해서 사무소 선잠실에서 잤었지…) P(정신을 차려보니 시야는 암흑. 몸도 움직이지 않아) P「어떻게 된 거지…」 달칵 2014. 3. 6.
P「하루카와 야구권」 야구권(야큐켄) -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옷을 벗는 게임 P「하아……하아……」 하루카「하앗, 하앗…… 」 P「다음이……마지막이야……」 하루카「그렇네요……후웃」 P「간다! 처음은 주먹~! 」 하루카「가위……윽!」 ・・・ P「앗……싸아아아아----!」 하루카「……이, 이럴 수가……」 P「이걸로 나의 완전한 승리군」 하루카「크으윽~」 달칵 치하야「안녕하……」 P「오, 안녕. 치하야」 하루카「안녕, 치하야」 치하야「」 치하야「뭐, 뭐, 뭣」 P「?」 하루카「?」 치하야「왜 두 사람 다, 사무소에서 알몸으로 있는 건가요!!」 P「실례네. 넥탁이는 제대로 매고 있잖아!」 하루카「그래! 아직 리본 달고 있는 걸!」 P「하루카는 빨리 리본 떼」 하루카「에에~. 이걸 떼면 제 몸이 전부 보이잖아요……///」 치하야「벌.. 2014. 3. 5.
P「매직미러 너머로 아이돌에게 키스 해 본다」 P「여기에 거울이 있습니다」 P「하지만 이 버튼을 누르면……」꾸욱 P「어머나 신기해라. 단순한 유리로 순식간에 돌변!」 P「거울에 키스를 해야 한다는 CM이라고 속여 우선 거울에 키스를 하게 합니다」 P「몇 초 후 거울이 유리로 바뀌면 눈앞에는 내가」 P「놀라서 얼굴을 멀리하면 거울로 돌아온다, 그런 계획!」 P「자자,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나」 P「뭐, 일단은 하루카부터」 ―― 하루카「안녕하세~요!」 P「오오, 하루카. 오늘은 잘 부탁해」 하루카「네! 에~, 어떤 일이었죠?」 P「화장품 CM이야. 립스틱을 바르고 거울에 키스를 한다는 뭐, 간단한 일이야」 하루카「과연~. 근데 거울에 키스라니 왠지 부끄럽네요」 P「뭐, 그렇지. 하지만 그것뿐이니까 잘 부탁해 」 하루카「네!」 D「그럼 시작합니다~! 스타트..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