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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141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7) 팟 치하야「빨라!? 크윽!」촤악 안나「토끼의 도약력이 얼마나 굉장한지 알아? 인간 따위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야」 스바루「하아아아앗!」 안나「그리고」 퍽 스바루「우와아아아앗!」 안나「각력도」 P「포위해! 일단은 움직임을 봉쇄하는 거야!」 다다닷 안나「…」 P「둥글게 포위했어! 이제 고속이동은 할 수 없어!」 안나「…이걸로 포위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물러, 위가 텅 비었어」팟 히비키「걸렸어! 라이트닝 디스오베이!」 리베코「쿠오오오오오오!」 히비키「공중이라면 방어도 마음대로 못 하겠지!」 안나「…」꽈악 히비키「에?」 안나「방해돼」붕 히비키「우와아아아!」쾅 히비키「우우…리베코, 괜찮아?」 리베코「크르르르…」 타마키「불타올라라!」고오오 안나「미지근해」퍽 타마키「아야!」 우미「간다! 일섬!」 챙 안나「…이 .. 2015. 7. 18.
유리코「극장에 CIA의 에이전트가!?」시호「!」두근 유리코「안녕하세요」달칵 유리코「어라? 아무도 없는 걸까・・・헉!?」 유리코「프로듀서씨 책상 위에 밀랍으로 봉인 된 편지가・・・」 유리코「『에이전트 S에게 보내는 의뢰서』・・・?」 P「봐버린 것 같군. 나나오 유리코」쓰윽 유리코「프, 프로듀서씨!?」 P「우리들이 CIA의 여자 에이전트와 연락을 하고 있다는 건, 비밀로 해줘야겠어」 유리코「765 프로덕션이 CIA의 에이전트랑 거래를・・・?」 시호「아침부터 뭘 하고 있는 건가요. 당신들은」 P「아니, 그게 말이야. 에이전트 S의 존재를 유리코에게 들켜버려서 말이지」 시호「뭣・・・!!」 유리코「시호, 뭐 알고 있는 거라도 있어!?」두근두근 시호「아니, 그게・・・」 P「또 새로운 의뢰를 하려고 말이야」쓰윽 시호「왜 당신은 맨날 그런 과장스러운 봉투를 만드는 거죠.. 2015. 5. 1.
시호「이제 시간이 없어요!」 시호「지금 프로듀서씨가 마중 나와 주시지 않으면…전 일하러 가지 않을 거예요!」 P『아~, 응응. 마중 나갈 테니까 준비하고 밑에서 기다려』 시호「네, 그럼」 P「오늘 촬영은 이런 식으로 진행해. 질문이라도 있어?」 시호「아니요. 딱히」 P「좋아. 그럼 준비해줘」 시호「프로듀서씨」 P「왜?」 시호「잘 할 수 있을지 불안하므로 격려해주세요」 P「아니, 시호라면 괜찮을 거잖아」 시호「이제 시간이 없어요! 지금 격려해주시지 않으면 촬영을 망치게 돼요!」 P「아~, 응응. 힘내라, 시호. 기대하고 있어」 시호「네,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5분 남았다」 시호「…이제 시간이 없어요! 지금 이 문제를 풀지 않으면…점수에 반영되지 않는다고요!!」 「키타자와! 시험 중에 소리치지 마!」 P「시호…낙제점이잖아」 시호「.. 2015. 3. 1.
P「중화요리는・・・이제 싫증나」미나코「뭐, 뭐라고요~!?」 「중화요리는・・・이제 질렸어」 텐신한을 반쯤 먹고 숟가락을 놓은 프로듀서는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포니테일을 한 소녀, 사타케 미나코는 손에 들고 있던 젓가락을 무심코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거짓말・・・이시죠?」 조심조심 묻는다. 「정말이야. 이제・・・못 먹어」 프로듀서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잔혹했다. 「그럴 수가・・・그럴 수가, 대체 왜죠!?」 미나코의 목소리가 사무소 한편에 있는 넓은 식당을 가득채우며 울려퍼진다. 프로듀서는 대답하지 않는다. 정적이 흐른다. 「・・・왜냐하면」 프로듀서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4인분 가까운 텐신한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을까 보냐아아아아!!」 「・・・데헷♪」 P「나, 엄청 노력했어. 2인분은 확실하게 먹었어」 P「하지만 최근 1년 반동안, 점심은 미나코.. 2015. 2. 23.
P「거리감 측정기?」【앵커, 콤마】(5) 나오「뭐하노?」 ↓ P→나오 ↓2 나오→P 137 : 3138 : 61 P→나오 3 나오→P 61 P「아무것도 아니야」 나오「에? 근데 카렌이 울 것 같은데예…」 P「끈질기기는」 나오「미, 미안합니더…」 ↓ 나오→카렌 ↓2 카렌→나오 140 : 53141 : 76 나오→카렌 53 카렌→나오 76 P「…」 나오「카렌, 와 그라노?」 카렌「프, 프로듀서씨한테서 받은 셔츠라든가」 P「뺏은 ,이겠지」 카렌「훌쩍…뺏은 사유물에서 냄새가 점점…희미해져서…」 나오「아~, 착하제, 착하제. 자자, 울지 말그레이. 응?」 카렌「네…나오씨…고마워요」 나오「뭐 무러 가자. 응?」 카렌「네…」 시즈카「안녕하세요」 ↓ P→시즈카 ↓2 시즈카→P 143 : 9144 :44 145 : P, 잘도 일을 할 수 있군. P→시즈카 9 .. 2015. 2. 22.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