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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82

하루카「치하야는 늑대지?」 하루카「치하야~」 치하야「안녕, 하루카」 하루카「치하야는 늑대지?」 치하야「갑자기 무슨 말이야?」 치하야「난 인간이야」 하루카「아, 그러고 보니 그랬지」 하루카「미안. 깜빡했어」 치하야「왠지 마음에 걸리는 말투네」 하루카「치하야는 말이야,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 치하야「………뭐,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하루카「그렇구나……」 하루카「그럼 나랑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을 때도, 나를 귀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지?」 하루카「왠지 상처받는데」 치하야「잠깐만 기다려, 하루카. 귀찮다니, 나는 그런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하루카「……정말로?」 치하야「정말로」 치하야「그것보다 하루카. 오늘 왜 그러는 거야?」 하루카「실은……」쓱 『동물점』 치하야「저기, 이 책은?」 하루카「모르는 거야? 동물점. 옛날에 유행.. 2015. 3. 26.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
P「릿쨩♪」 리츠코「하, 하아아아!?////」 P「그러고 보니 릿쨩은 말이야, 이번 라이브의-」 리츠코「릿…///」 P「응? 왜 그래? 릿쨩」 리츠코「아, 아니. 그, 리…릿쨩이라니…///」 P「음, 아아…미안. 싫었어?」 리츠코「시, 싫다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P「그럼 괜찮잖아?」 리츠코「에? 앗, 아니…」 P「릿쨩♪」 리츠코「」펑 P「치~쨩♪」 치하야「……하아?」 P「아니, 불러봤을 뿐이야」 치하야「……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졌나요? 프로듀서」 P「하하하. 치쨩은 엄한걸」 치하야「치……/// 그, 그만둬 주시지 않을래요? 그…」 P「치쨩?」 치하야「윽…///」 P「아, 부끄러운 거야?」 치하야「시, 시끄러워요!」 P「마코링♪」 마코토「왜 그러세요…앗///」 P「응? 왜?」 마코토「마, 마코…방금 저를 마코링이라고…」 P「응? 뭐 이상해? 마코링?.. 2014. 12. 29.
P「아우~」 달칵 아즈사「안녕하세요~」 아즈사「……어머? 굉장히 조용……아무도 없나요~」 아즈사「……문이 열려있었으니, 누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즈사「일단 누가 올 때까지 소파에서 기다리자」뚜벅뚜벅 P「………………………」 아즈사「아, 프로듀서씨! 계셨……」 아즈사「……!!!??」 P「………………」 아즈사「프, 프로듀서씨!? 어, 어째서……」 아즈사「아기들이 쓰는 두건을 쓰고, 기저귀를 차고 계시는 거죠!?///」 P「………………」 아즈사「뭔가요!? 그 모습은!? ///」 아즈사「잘 보니 양말도 신고 있습니다만……」 아즈사「그런데 그런 차림을 하고 계시면 감기 걸려요!!///」 P「………………」 아즈사「……프, 프로듀서씨?」 P「………………」 P「아우~」 아즈사「!?」 P「마마, 마마」아장아장 아즈사「……에!.. 2014. 12. 10.
코노미「PSL의 성공을 축하하며, 건배~!」 - 선술집 「「건배~!」」 코노미「꿀꺽꿀꺽꿀꺽……푸하~! 역시 일이 끝난 뒤에 마시는 맥주는 최고네!」 리오「잠시만요, 코노미 언니. 한 번에 들이키는 건 그다지 좋지 않아요」 P「그래요. 조금 천천히 마시는 편이」 코노미「좀 들이키면 어때. 지금까지 한 라이브 중 가장 큰 라이브의 뒷풀이잖아. 자자, 두 사람도 마셔, 마셔!」 P「뭐, 마시기는 하겠지만 나중에 오는 사람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안 취하도록」꿀꺽꿀꺽 리오「사무소 사람들 중에 성인들은 다 오는 거지?」 꿀꺽꿀꺽 P「네. 하지만 늦을 것 같으니, 먼저 시작하라는 것 같아요」꿀꺽꿀꺽 코노미「후우카랑 아즈사, 치즈루랑 레이카지?」꿀꺽꿀꺽 리오「그렇구나. 우리 사무소도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성인은 6명밖에 없네」 P「뭐, 중학생들이 상당히 많으니.. 2014. 12. 9.
P 「우리 사무소 아이돌은 착한 아이들뿐이다」 달칵 P 「안녕하세요」 코토리 「앗, 안녕하세요」 P 「오늘도 춥네요」 코토리 「네, 정말로요.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기가 괴롭다니까요」하핫 P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시간이 아슬아슬할 때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죠」하핫 코토리 「다들 하는 행동은 똑같네요」후훗 P 「그렇네요. 앗, 커피 드세요. 추우실거라 생각해서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왔어요」쓱 코토리 「감사합니다. 아~, 따뜻해」 달칵 시호 「안녕하세요」 (아미 귀욤귀욤) 코토리 「안녕, 시호」 P 「안녕. 어라? 오늘은 낮부터일 텐데?」 시호 「동생을 데려다 주고 그 길로 바로 왔습니다. 일이 시작될 때까지 대본이라도 읽어두자고 생각해서...폐를 끼쳤나요?」 P 「아니, 시간을 착각한 줄 알았어. 폐를 끼치기는 커녕,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