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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205

P「부웅부웅♪ 부웅부웅♪」 P「부웅부웅♪ 부웅부웅♪」 치하야「프로듀서?」 P「부웅부웅♪ 부웅부웅♪」 유키호「아침에 출근하고 나서 계속 미니카를 가지고 놀고 있네……」 하루카「프로듀서씨……어떻게 된 거야?」 마코토「글쎄……?」 미키「허니……」 코토리「너희들을 톱 아이돌로 만들고 나서부터, 계속 바쁘게 일하셨으니……」 하루카「그럴 수가……」 P「부웅부웅♪」 리츠코「프로듀서! 장난치지 마세요!」팟 P「아……」추욱 마코토「리츠코가 미니카를 빼앗으니……!」 미키「얌전해진 거야!」 치하야「……얌전해졌다기 보다는, 슬퍼 보여」 P「……」 P「……」 리츠코「프, 프로듀서……?」 리츠코「죄, 죄송해요……하지만 저는……」 P「……」미니카 내밈 리츠코「용서……해주시는 건가요?」 P「……」끄덕 리츠코「감사합니다……」 P「부웅부웅♪」 리츠코「부……부웅….. 2016. 10. 25.
P「가을이라고 하면」1 P「가을도 깊어지기 시작했는데, 오토나시씨는 가을이라고 하면 무슨 가을이 떠오르세요?」 코토리「저는 예술의 가을일까요」 P「거짓말하고 계시네……대체 오토나씨시 어디에 예술성이 있다고 하시는 거죠?」 코토리「봐주세요! 반 년 동안 운동을 한 저의 허리둘레를!」 P「자세히 봐도 괜찮나요? 오오~. 이건 굴곡이 꽤나」 코토리「역시 아이돌들한테는 이길 수 없습니다만, 노력했으니까요」 P「흠흠. 보자보자」꽈악 코토리「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갑자기 허리를 잡다니 성희롱이에요!」 P「죄, 죄송해요……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코토리「정말이지! 이번에는 용서해 드릴게요……그래서 프로듀서씨는 어떠세요?」 P「저 말인가요? 으~음. 역시 식욕의 가을이겠죠. 맞다, 바로 한 잔 하러 가시지 않을래요? 방금 전 있었던 일에 대.. 2016. 10. 23.
P「무방비하게 자기는・・・」 유키호「새근・・새근・・・」 P「유키호・・・이렇게 얇은 옷차림으로・・・」 유키호「새근・・새근・・・」 P「그 정도로 신뢰해주고 있다는 걸까?」 P「에어컨을 바로 맞으면 몸이 차가워질 테니, 타월 이불이라도 덮어주자」팔락 야요이「새근・・・새근・・」 P「야요이가 자고 있어・・・상당히 피곤했겠지」 P「집에서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그렇고 항상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너무 무리하면 안 돼」쓰담쓰담 야요이「으음・・에헤헤・・・」음냐음냐 P「귀여워」 치하야「새근・・새근・・」 P「치하야・・별일인데・・・」힐끗 치하야「새근・・새근・・・」납작 P「치하야・・・(전혀 성장하지 않았어・・・)」왈칵 히비키「새근・・새근・・・」 P「히비키는 뭔가 괴롭혀지고 싶어지지」 P「볼을 찔러주자」콕콕 P「・・・」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 히비키「으음.. 2016. 10. 3.
코토리「러쉬!」 P「사무소!」 코토리「음~, 이걸로 일 끝」 코토리「오늘도 피곤하네……영양보급을 좀……」 팔락 코토리「누후후. 결혼반지……안 돼, 안 돼! 결혼반지 광고지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돼, 코토리!」 코토리「언젠가, 이걸 선물해 줄 상대를 찾아내는 거야!」 코토리「파이팅~! 오!」 코토리「좋아, 돌아가자」 코토리「내일은 휴일인데 예정없음이라. 내일은 모처럼――――」 쾅 팔락 팔락 풀썩 ―――― 짹 짹 달칵 P「후암~, 졸려라……하지만 기획서를 재검토하지 않으면……」 P「엣취!……켁, 티슈 없잖아……」 P「하아……화장지로 닦자……」 P「화장지도 없나……」 P「어쩔 수 없지. 사러 갈까」 prrrrrrr prrrrrr P「엇차……네, 765 프로덕션입니다」 P「네, 저입니다만」 P「에!? 정말입니까!? 네. 네, 알겠습.. 2016. 9. 9.
치하야「늦잠을 자 버렸어・・・」 치하야「…큰일났네. 늦잠을 자 버렸어」 「…어쩔 수 없지. 오늘 아침은 본의가 아니지만 복근 운동 갯수를 줄여서, 시간을 확보하도록 하자」 마코토「아~! 늦잠 잤어~! 어쩌지, 오늘은 중요한 오디션이라고 프로듀서가!」 「좋아, 오늘은 평소보다 자전거를 3배 빨리 젓자고!」다다닷 히비키「우갸~! 벌써 7시잖아. 사무소에 가야 해! 본인은 완벽하니까 지각 같은 건 할 수 없어!」 히비키「햄조, 애들 밥 준비 좀 부탁할게!」다다닷 햄조「츄, 츄츄츄이・・・(지, 진심이냐…)」 이오리「에? 벌써 아침이잖아! 신・・・도는 어젯밤에 츠이타치모치를 사오라고 이세에 보냈었지. 어떻게 하지」 『여보세요, 코토리? 응, 오늘 아침은 내가 일이 제일 빨리 들어있지? 그래. 응, 아무것도 아니야. 고마워』 「프로듀서는 바로 가.. 2016. 8. 26.
P「오토나시……씨?」 코토리「삐삐~!」 타카기「이야이야, 제군.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타카기「사장인 내가 늦어서 미안하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 리츠코「저기, 사장님…」 타카기「뭔가, 아키즈키군」 리츠코「말대꾸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코토리씨가 아직 오지 않았어요」 타카기「이런, 진짜군. 오토나시군은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이오리「어차피 또 밤샘을 한 덕분에 늦잠을 자서 지각하는 거 아냐? 참나,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걸까, 그 사무원은……」 야요이「이오리, 섣불리 단정 짓는 것 별로 안 좋으려나, 하고」 타카기「뭐, 그녀도 어른이네. 아무리 그래도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않겠지」 P「하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오토나시씨한테 전화를 한 번 해보는 게―――」 파닥파닥파닥파닥 치하야「꺄악! 창문으로 뭔가가 날라.. 201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