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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205

P「아니아니 ㅋㅋㅋㅋ 치하야 가슴 어느 부분에 수요가 있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P「큰일났어! 태풍이야!」 히비키「가까운 곳에 있는 강의 제방이 무너졌어!」 타카네「여기도 위험합니다. 빨리 피난을…」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키「허니!」 P「뭣! 강물이랑 토사가 대량으로 흘러 들어와서…!」 미키「이제 글렀는 거야…」부들부들 히비키「……잠깐만. 물이 흘러 들어오지 않아!」 P「설마…」 치하야「…」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타카네「치하야!!」 그래, 치하야의 버스트가 토사를 막았던 것이다. 치하야의 버스트는 절대불변의 버스트. 결코 붕괴되지 않는 그 버스트가 벽이 되어, 사람들을 궁지에서 벗어나게 했던 것이다. 미키「고마운 거야! 치하야씨!」 타카네「치하야의 버어스트에는 백번을 감사해도 모자랍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그녀의 버스트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P「큰일났어! .. 2016. 7. 2.
미키「허니! 허니!///」P「……………」쓱쓱… 미키「허니~! 쓰다듬어줘!」 P「……………」쓱쓱… 미키「어깨에 기대도 괜찮아? 미키, 허니 곁에 좀 더 있고 싶은 거야…///」쓰윽… P「……………」쓱쓱… 미키「있지, 허니……미키, 입가가 외로워져버린 거야……///」물끄러미… P「……………하아」벌떡 P「야, 미키. 여긴 사무소야」 P「일을 하는 곳이고, 업무를 수행하는 곳」 P「알겠어?」 미키「?」갸우뚱 P「……하아, 진짜 이 애는……」 P「잘 들어. 기율이 엄격한 이 사무소에서」 P「그렇게 달콤한 목소리를 내며 유혹을 하다니 말이야」 P「유혹에 넘어가버리잖아아아아아아~!!!!」쓰담쓰담쓰담…… 미키「아앙! 간지러운 거야! 허니///」 P「방금 전에 그 갸우뚱거리며 짓는 표정도 그렇고, 진짜 귀여워죽겠다니까!」쓰담쓰담… 미키「허니! 안아~줘! 으스러질 정.. 2016. 6. 29.
야요이「오늘은 수요일 항례 마츠자카규 축제에요~!」웃우~! 마츠자카규 - 일본 3대 쇠고기 중 하나. ζ*-ヮ-)ζ「이제 모머거요…」음냐음냐 Σζ*'ヮ')ζ「하왓!?」 ζ*;ヮ;)ζ「우우~, 꿈이었어요……」훌쩍 ζ*′ヮ′)ζ「그건 그렇고, 정말 현실 같은 꿈이었지…」꼬르륵 ζ*'ヮ')ζ「……배고파~」꾸루루룩 ζ*'ヮ')ζ「갇힌 지 벌써 3일째인가」웃우… ζ*'ヮ')ζ「빨리 도와주러 오지 않으려나……프로듀서………」 ζ*?ヮ?)ζ …요이 야…이 야요… ζ*-ヮ-)ζ(아, 무슨 소리가 들려요…) 아요이 야요이- ζ*-ヮ-)ζ(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아…) 야요이-! 어딨어-!! ζ*-ヮ-)ζ(이 목소리는……설마) 대답해줘-!! 야요이-!!! ζ*'ヮ')ζ「우, 웃우~…」 망할!! 어디야, 대체!! ζ*-ヮ-)ζ(이제 더 이상은…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요…) ζ*-ヮ-)ζ.. 2016. 6. 6.
아미「하루룽의 리본을 뗐더니」마미「미치광이가 됐다」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 아미「어, 어쩌지」 마미「하루룽의 리본, 뗀 순간에 갈가리 찢어졌어」 히비키「본인 걸 쓰도록 해!」 마미「오오! 히비킹 멋져~!」 아미「욥! 가나하 선배!」 히비키「그럼 바로……」스르륵 히비키「………………」 아미「고마워! 히비킹!」 마미「이걸로 하루룽도 원래대로 돌아갈 거야!」 히비키「……………」 아미마미「히비킹?」 히비키「우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 마미「」 아미「어, 어쩌지」 마미「미치광이가 늘어났을 뿐이었어……」 이오리「어머? 너희들, 왜 그러는 거야?」 아미「이오링~!」 마미「도와줘~!」 이오리「뭐야, 왜 그러는 건데」 아미「실은……여자처자해서」 이오리「과연」 이오리「나한테 맡기도록 해! 이 머리띠를……」쓰윽 아미마미「아앗!」 이오리「………………」 이오리「구휴휴휴휴.. 2016. 5. 7.
이오리「아무도 없는 765 프로덕션」 대체 얼마 동안 여기에 있었던 걸까・・・ 분명 4일・・・5일? 아무도 없는 이 사무소에서 그저 혼자, 나는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다・・・ 아 무 도, 돌 아 오 지 않 아. 그렇지 않아. 돌아올 거야. 리 츠 코 도, 아 즈 사 도, 야 요 이 도 돌 아 오 지 않 아. 가령 리츠코, 아즈사, 야요이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그는, 프로듀서는 반드시 돌아올 거야. - 4월 30일 오늘은 아버님의 주관하에 열리는 나의 생일 파티. 하지만 그런 것은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더러운 어른들이 아버님이나 오라버니, 나한테 아첨을 떨러 오는 것일뿐. 그러니까 나는 생일파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765 프로덕션에서 행해지는 생일 파티도 있지만, 역시 생일은 별로이다. 파티가.. 2016. 5. 5.
P「여자친구 갖고 싶은데~」1 코토리「뭔가요, 갑자기」 P「저도 적당한 나이가 되었으니, 여자친구를 갖고 싶다는 욕망 쯤은 있어요」 코토리「그렇다면 제가…」 P「어디 좋은 사람 없으려나」 코토리「피요…」 코토리「그런데 사무소에 넘쳐나는 게 여자잖아요. 그러니 여자친구 정도는 간단히 만들 수 있을 텐데」 P「많다고 해도 다들 아이돌이잖아요. 아이돌이 아닌 사람은 코토리씨랑 리츠코뿐이고」 코토리「아이돌이라도 상관없잖아요」 P「안 돼요. 그 녀석들은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나 같은 게 방해할 수는 없어요」 P「거기다 그 녀석들 모두 한 미모 하는 애들인데, 저 같은 걸 거들떠나 볼 것 같나요」 코토리(어떻게 하면 이렇게까지 둔감하게 자라는 걸까) 코토리「그럼 만약에 스캔들이 되는 일 없이 사귄다고 한다면, 누가 좋으신가요?」 P.. 2016.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