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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P「감기 걸린 아이돌에게 문병을 가자」2 이오리「콜록 콜록……」 이오리「이 이오리가 감기에 걸리다니……불찰이야」 이오리「……그 녀석한테 무슨 소리를 들을지」 ~~~ P『어라? 이오리, 감기 걸린 거야? 불쌍해라~!』 P『어쩔 수 없으니 내가 간병해줄까? 응?』 P『자자, 사양하지 말고~!』 ~~~ 이오리「오, 오지 마. 이 변- 콜록! 콜록……하아……」 이오리「……만약 오더라도 무시하자」 띵동 이오리「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쓱 P「이오리~, 있어~?」 이오리「……」새근새근 P「이런, 자고 있나……」 이오리「……」새근… P「……」 이오리「……」새근 P「자는 얼굴, 귀여운데」소곤 이오리「윽!! 콜록콜록!」 P「이, 이오리!? 괜찮아!? 어, 어이!」쓱쓱 이오리「콜록……하아, 하아……괘, 괜찮아……」 P「오오, 다행이다. 근데 혹시 일.. 2014. 10. 17.
아미「야요잇치는 가난하니까 콘돔 같은 걸 살 수 있을 리 없잖아~?」1 야요이「아미, 말이 심하잖아!! 나도…그…콘…돔 정도는…」 아미「이런이런~? 야요잇치는 뭘 살 수 있는 걸까→」 야요이「저기…」 아미「야요잇치한테는 아직 빨랐으려냥?」 야요이「내가 언니거든」 야요이「거기에 우리들한테는 아직 필요없잖아?」 아미「하지만하지만~, 야요잇치는 돈이 없으니까 살 수 없잖아?」 야요이「이제 더 이상 그렇지 않아」 아미「에? 그래?」 야요이「나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다가…아버지도 일이 잘 되고 있으니까」 아미「그럼 왜 TV에서 그렇게 말하지 않는 거야?」 야요이「왜냐하면 그 편이 일도 잡아오기 쉽다고 프로듀서가 말했으니까…」 아미「야요잇치가…변해버렸다…」 야요이「그리고 말이지, 5000원이나 하는걸. 거기에 그걸 쓰는 건 남자잖아? 굳이 내가 살 필요는 없어」 아미「뭘 산다고?」.. 2014. 10. 9.
하루카「치하야, 휴대폰 가져가야지」치하야「내 휴대폰이 아닌데?」 하루카「에? 이거 치하야 휴대폰 아냐?」 눈앞에 있는 예스러운 휴대폰은 분명 치하야 거라고 생각했는데… 치하야「봐. 내 휴대폰은 여기에…」흔들흔들 치하야가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은 확실히 평소에 보던 휴대폰… 하루카「근데 이거 치하야 휴대폰이랑 완전히 똑같은데!?」 치하야「정말이네…」 이런 휴대폰을 치하야말고도 사용하고 있다니, 대체 하루카「누굴까…?」 치하야「뭐, 누구 거든 상관없지 않아?」 치하야는 그런 말을 쉽게 하는구나…하지만 소유자는 분명 곤란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 나도 휴대폰이 없으면 곤란할테니까. 하루카「우리 사무소 사람의 소지품이라는 건 알겠지만」 P「애들아, 미안! 이 근처에서 휴대폰 못 봤어?」 하루카「프로듀서씨? 앗…이 휴대폰, 프로듀서씨 거였군요」 다행이다…일단 안심. 그렇구나….. 2014. 10. 7.
P「앵커로 아이돌에게 메일을 보내자」 P「요즘 나도, 아이돌도 바빠서 좀처럼 커뮤니케이션을 나누지 못했지」 P「그다지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메일이라도 보내볼까」 P「일단은 >>3 에게 메일을 보내자」 3:하루룽 P「좋아! 일단은 하루카!」 본문 >>7 7:좋아한다! 제목 : 없음본문 : 『좋아한다!』 P「송신」삑 P「하루카 녀석, 깜짝 놀라겠지~」 - 하루카네 - 띠로링 하루카「아, 메일 왔네…으~음, 프로듀서씨가 보냈네?」 하루카「별일인걸. 뭐지?」 제목 : 없음본문 : 『좋아한다!』 하루카「에, 에에!?//」 하루카「이, 이건…」 하루카「에에에!?//」 하루카「이건…그…거지?//」 하루카「………//」 하루카「이, 일단 답장을 해야지」 하루카「답장…」 하루카「………」삑삑 제목 : 없음본문 : 『저도 프로듀서씨를 사랑해요!』 하루카「아, 안 .. 2014. 10. 6.
P「아즈사씨…웨딩드레스, 매우 잘 어울려요」 아즈사「프로듀서씨가 입고 계시는 턱시도도 굉장히 잘 어울린답니다?」 P「그런가요?」 아즈사「네. 이런 일을 같이 할 수 있다니 행복해요!」 P「행복하다니, 과장하시기는」 아즈사「그치만 프로듀서씨를 독점 할 수 있는걸요」 P「아하하. 내가 갑작스럽게 아즈사씨 촬영 상대역이 되어버렸지만…」 P「아즈사씨가 기뻐해준다면 나쁜 것도 아닌가」 ~ 765 프로덕션 ~ 미키「코토리~. 허니는 어디 있는 거야?」 코토리「에? 프로듀서씨?」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지금 아즈사씨랑 결혼식장에」 미키「!」 미키「에? 어디 있는 곳인 거야!?」 코토리「분명 요코하마라고 했었지?」 미키「미키, 지금부터 다녀오는 거야」 코토리「에? 아, 잠깐, 미키?」 코토리「…」 코토리「가버렸다」 코토리「저 모습을 보아하니 분명히 착각하고 있네…」.. 2014. 10. 2.
야요이「오빠는 프로듀서에요!」 P「야요이가 늦잠을 자다니 별일이네……아침, 벌써 다 됐는데?」 야요이「……프로듀서가 왜 저희 집에 있는 걸까~, 하고」 P「하아?」 쵸스케「누나,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거야? 형이 누나를 힘들게 하니까--」 P「……」쿠-웅 카스미「오, 오빠? 그렇지 않으니까……그렇지? 쵸스케!」 쵸스케「노……농담이야. 미안, 형」 P「시, 신경 안 쓰니 걱정 하지 마……」두근두근 P「하지만 다음에 또 하면 반찬 줄일 테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알겠지?」 쵸스케「으, 응……」 야요이「프로듀서……?」 카스미「? 언니. 집에서는 오빠라고 부르고 있었잖아……?」 야요이「에……?」 쵸스케「……드디어 미움받았나」소근 쵸스케는 즉사주문을 시전했다! P「」주르륵 카스미「오, 오빠!?」 쵸스케「……위험했나?」 카스미「정말, 바보!!.. 2014.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