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하야251

P「릿쨩♪」 리츠코「하, 하아아아!?////」 P「그러고 보니 릿쨩은 말이야, 이번 라이브의-」 리츠코「릿…///」 P「응? 왜 그래? 릿쨩」 리츠코「아, 아니. 그, 리…릿쨩이라니…///」 P「음, 아아…미안. 싫었어?」 리츠코「시, 싫다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P「그럼 괜찮잖아?」 리츠코「에? 앗, 아니…」 P「릿쨩♪」 리츠코「」펑 P「치~쨩♪」 치하야「……하아?」 P「아니, 불러봤을 뿐이야」 치하야「……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졌나요? 프로듀서」 P「하하하. 치쨩은 엄한걸」 치하야「치……/// 그, 그만둬 주시지 않을래요? 그…」 P「치쨩?」 치하야「윽…///」 P「아, 부끄러운 거야?」 치하야「시, 시끄러워요!」 P「마코링♪」 마코토「왜 그러세요…앗///」 P「응? 왜?」 마코토「마, 마코…방금 저를 마코링이라고…」 P「응? 뭐 이상해? 마코링?.. 2014. 12. 29.
P「하루카, 오늘은 몇월 며칠이야?」 하루카「12월 22일이에요. 프로듀서씨」 P「큰일났는데……완전히 깜박했어……」 치하야「프로듀서, 대체 뭐가 큰일났다는 거죠?」 P「조금 말이지……」 이오리「뭘 그렇게 빼는 거야! 빨리 말하도록 해」 히비키「그래그래」 P「……너희들, 이틀 후가 유키호 생일이라는 걸 잊지는 않았어?」 하루카「알고 있는데요」 치하야「생일 선물도 준비했답니다」 히비키「본인은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어~」 이오리「사무소 아이돌의 생일을 잊다니, 최악이네」 P「기다려줘~, 이오링~. 난 생일 선물도 준비 안 했어……」 이오리「이오링이라고 하지 마! 애초에 유키호 생일은 기억하기 쉬운데 왜 깜박한 거야」 하루카「정말 그렇다니까요. 유키호가 여기 있었다면 화냈을 거예요」 P「유키호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잖아」 치하야「우와……」 P「정말로.. 2014. 12. 24.
타카네「좋은 아침이옵니다. 귀하」쪽 P「안녕, 타카네」쪽 히비키「」 P「왜 그래? 히비키」쪽 타카네「무슨 일이 있으셨습니까?」쪽 히비키「아니…그게…」 P「의견이라는 건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쓱 타카네「으음…쪽…츄릅…푸하…히비키?」갸우뚱 히비키「응…」 달칵 미키「허니~! 좋은 아침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쪽…츄릅…응? 미키? 안녕」쪽 타카네「아…으음…쪽…츕…미키. 좋은 아침이옵니다」쪽 미키「허니랑 타카네가 왜 키스를 하고 있는 거야!? 게다가 그거 어른들이 하는 키스 인거야!! 어째서야!? 대체 뭐야!?」우갸- 히비키「미키, 진정해」 미키「이게 진정할 수 있는 일이야!? 허니!! 떨어지는 거야!!」쭉쭉 P「쪽…츕…아…미키,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건데?」 타카네「귀하. 미키는 혹시 저와 귀하를 보고 질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2014. 12. 15.
하루카「복근 운동 10분이랑 키스 10분은 칼로리 소비량이 같은 것 같아요!」 P「……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거야」 하루카「트위터에요, 트위터!」 P「헤에~……」 하루카「그 표정은 뭔가요!」 P「아니, 하지만……」 하루카「다이어트 하는데 어울려주신다고 한 건 프로듀서씨잖아요」 P「에? 혹시 나랑 하는 거야!?」 하루카「당연해요!」 P「아이돌이니까 그런 건……」 하루카「프로듀서씨도 요즘 배 주위가 걱정이라고 하셨잖아요」 P「아니아니, 그건 다른 이야기지」 하루카「그럼 프로듀서씨는 복근 운동 10분이랑 키스 10분 중에 어느 쪽이 좋으시죠?」 P「……런닝」 하루카「둘 중에 하나를 고르세요!」 P「꼭 골라야한다면……키스 쪽이 편할 것 같은데……」 하루카「그럼 결정이네요」 P「에?」 하루카「마, 막상 하려고 하니 긴장 되네요///」 P「그만둬도 괜찮아」 하루카「아니요, 그만두지 않아요.. 2014. 12. 15.
P「아우~」 달칵 아즈사「안녕하세요~」 아즈사「……어머? 굉장히 조용……아무도 없나요~」 아즈사「……문이 열려있었으니, 누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즈사「일단 누가 올 때까지 소파에서 기다리자」뚜벅뚜벅 P「………………………」 아즈사「아, 프로듀서씨! 계셨……」 아즈사「……!!!??」 P「………………」 아즈사「프, 프로듀서씨!? 어, 어째서……」 아즈사「아기들이 쓰는 두건을 쓰고, 기저귀를 차고 계시는 거죠!?///」 P「………………」 아즈사「뭔가요!? 그 모습은!? ///」 아즈사「잘 보니 양말도 신고 있습니다만……」 아즈사「그런데 그런 차림을 하고 계시면 감기 걸려요!!///」 P「………………」 아즈사「……프, 프로듀서씨?」 P「………………」 P「아우~」 아즈사「!?」 P「마마, 마마」아장아장 아즈사「……에!.. 2014. 12. 10.
야부키 카나「가을이에요~♪」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카나「~♪」 P「・・・」 카나「~♪」 카나「~♪」 카나「・・・후우」 P「카나는 변함없이 클라리넷을 잘 부는걸」짝짝 카나「에헤헤・・・감사해요」부끄부끄 P「오랜만에 악기를 연주해보는 것도 괜찮으려나・・・」 카나「프로듀서씨는 분명・・・」 P「학생일 적에는 취주악부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했어. 대학에서도 악단에 들어가거나 했고・・・」 카나「헤에・・・」반짝반짝 P「사요코한테 콘트라베이스를 가르쳤던 것도 난데?」 카나「그랬었죠!」 P「어쩔까. 헛간 구석에서 자고 있는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나올까・・・」 카나「・・・아, 맞다! 프로듀서씨. 같이 연주해요!」 P「연주・・・그렇네! 다음에 같이 할까!」 카나「네!」 카나「기대되는걸・・・에헤헤♪」 예술의 가을, 음악의 가을 - 레슨장 카나「~♪」 .. 201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