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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요이는 어른이네」야요이「에헤헷」 P「이야~ 귀엽네」쓰담쓰담 야요이「가, 간지러워요. 프로듀서」싱글벙글 P「아아~. 위안이 되는 구나~」쓰담쓰담 야요이「그만하세요~」 P「이야아~」쓰담쓰담 야요이「그, 그만두시라니까요……」 P「……」멈칫 야요이「……, …저, 저기」 P「……」 야요이「프, 프로듀서?」 P「……」 야요이「…우우, 죄송해---」울먹 P「야요이는 귀엽네~」쓰담쓰담 야요이「으아…정말. 심술쟁이에요. 프로듀서!」 야요이「에헤헤///」싱글벙글 이오리「잠깐, 너 뭐하고 있는 거야…」 P「엇」멈칫 야요이「어라? 프로듀서?」 P「……」터벅터벅 이오리「뭐, 뭐야…」 P「……」쓱 P「이오리는 귀엽네」쓰담쓰담 야요이「윽!」 이오리「우에!? 뭐, 뭐야. 갑자기///」 P「위안이 되는 구나~」쓰담쓰담 이오리「뭣. 자, 잠깐!」팟 P「……」 이오리「.. 2014. 1. 8.
P「오버 부킹」 prrrr prrrr 삑 P「여보세요」 미키『………』 P「……미키야?」 미키『……하루카가 말했어. 이번 주 일요일에 허니랑 과자 만든다고』 미키『아주, 기뻐한 거야』 P「」 미키『………』 P「아, 아니. 그건 말이야……」 미키『됐어. 듣고 싶지 않아』 P「큭……」 미키『……거짓말쟁이』 뚝 뚜- 뚜- 뚜- P「미, 미키……」 prrrr prrrr 삑 P「여보세요……」 하루카『프로듀서씨, 인가요?』 하루카『……저기, 이번주 일요일 예정에 대해서 말인데요』 P「………」 하루카『어제 치하야에게 무심코 들었어요. 일요일의 예정』 P「그, 그래」 하루카『프로듀서씨랑 같이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간다고……』 하루카『치하야, 아주 기쁜듯이 말했어요』 P「……그래」 하루카『그, 그래서 말인데요! 저하고 잡았던 예정말인데요,.. 2014. 1. 8.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
타카네「…새댁 마스터」 타카네「…그건, 어떠한?」...기이한 P「후후후. 너희들은 지금부터 새댁을 연기하는 거야」 야요이「웃우~! 프로듀서의 신부에요~!」 하루카「…프로듀서씨의 신부…」 치하야「…후훗. 후후훗」멍 P「준비됐어?」 P「그럼 타카네부터 스타트!」 ※새댁 연기 중 P는 나오지 않습니다 타카네「…알겠습니다」 타카네「…쓰읍…. 그럼」 타카네「…귀하. 어서 오십시오.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었습니까?」 타카네「…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이야기 해주셔야 해요?」키득키득 타카네「…그와 같은 일이. 후후후, 저와 결혼을 했는데도 다들 귀하를 대하는 태도는 변함이 없군요」키득키득 타카네「…?」 타카네「…뭔가 생각했더니 그러한…. 후후후, 질투 따윈 하고 있지 않답니다?」키득키득 타카네「귀하는 모두의 프로듀서... 2014. 1. 8.
하루카「프로듀서씨! 고양이에요, 고양이!」 하루카「후우……겨우 사무실에 도착했네……어라?」 고양이「냐옹」 하루카「와아……」 고양이「응냐」 하루카「……」 고양이「냐옹」부비부비 하루카「……」쓰담쓰담 P「뭐야, 하루카 녀석 아직 안 온거야……?」 P「지금부터 촬영인데……슬슬 사무실로 오지 않으면……」 P「잠깐 찾으러 갔다오겠습니다!」달칵 하루카「부비부비, 부비부비」간질간질 고양이「응냐옹」데굴데굴 P「……」 P「……하루카, 뭐하는 거야」 하루카「앗, 프로듀서씨! 이거 보세요. 고양이에요, 고양이!」 P「……촬영」 하루카「……아, 아아아아~~~~~!!!!」 P「하아……이제 됐으니 빨리 준비해」 하루카「죄, 죄송합니다!」허둥지둥 P「나 참……응?」 고양이「냐~앙」부비부비 P「……」쓰담쓰담 치하야「어머, 하루카. 지금부터 일이야?」 하루카「앗, 치하야! 응,.. 2014. 1. 8.
P「마미……? 자니?」 시계를 보니 시간은 벌써 9시를 지나고 있었다.창밖에는 변함없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습기가 가득한 공기는 기온이 높지않은 지금은 그렇게까지 불쾌하지는 않았다. 마침 딱 좋은 곳까지 일을 끝냈으니, 슬슬 퇴근하자--. 컴퓨터를 끄고 짐을 정리한다.불을 끄러 가다가 소파에 누군가가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마미? 뭐하는 거야? 이렇게 늦게까지」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옆으로 둘러 가보니, 마미는 배를 소파에 대고 엎드려 누워, 편안하게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위아래로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가슴에 시선이 갔다.비교적 얇은 운동복에서 조그맣게 부풀어 오른 곳. 침을 삼킨다. 순간 정신을 차리고 당황하며 눈을 돌린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201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