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마스 SS/유키호33

유키호「하우우…어쩌지…」 유키호「아미랑 마미에게 부추김을 받아서 파버린 함정이 어디 있는지 잊어버렸어…」 유키호「우우…일단 프로듀서에 연락을」꾹꾹 P『유키호? 무슨 일이야?』 유키호「실은…」 유키호「죄송해요. 저 때문에 귀찮은 일을…!」 P『유키호 탓이 아니야. 그럼 지금 그쪽으로 갈게. 지금 어딨어?』 유키호「그게…사무소 가까이에 있는 공원이에요」 P『알겠어. 유키호는 아미랑 마미에게도 와달라고 연락해줘』 유키호「네」 ~ 10분 후 ~ P「기다렸지」 유키호「아니요. 저야말로 죄송해요」 P「그것보다 확인부터 하겠는데, 함정 수는?」 유키호「기억, 나지 않아요…」 P「그렇구나…깊이는?」 유키호「평소 이상의 기세로 팠으니까……150m 정도라고 생각해요…」 P「……………하아? 150?」 유키호「아, 아미랑 마미가 왔어요」 마미「후타미.. 2014. 11. 7.
P「음탕한 유키호」 유키호「에헤헤…」 마미「좋~겠네, 유키뿅. 오빠 무릎을 독점!」 아미「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항상 이런 느낌이지→」 마미「아하핫. 실은 무릎 안기를 가장해 합체를 해버렸다거나☆」 P「그, 그럴 리 없잖아! 그렇지, 유키호!?」 유키호「네에…그래요…으음」꼼지락꼼지락 P「오옷」 하루카「앗, 유키호. 좋겠다. 프로듀서씨가 무릎 안기를 해주셔서」 유키호「응…엄청 기분…좋앗」 P「아, 아하하…유키호는 귀엽구나」 하루카「? 얼굴이 새빨간데 괜찮으세요?」 P「응! 괜찮아, 괜찮아! 괜찮으니까!!」 하루카「에? 하지만…」 유키호「에헤헤…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보여버리니까…」 P「!」 하루카「보인다고?」 P「오, 오토나시씨가 불렀어!」 하루카「에? 정말인가요? 잠시 다녀올게요」 유키호「에헤헤」 P「유, 유키호, 너! .. 2014. 10. 6.
P「아이돌이 자고 있는 동안 가슴을 몰래 주무른다」 P「아~, 가슴 주무르고 싶어…주무르고 싶다고……그 부드러움을 즐겨보고 싶어」 유키호「zzZ」 P「음…!? 유키호가 소파에서 숙면중……?」 유키호「zzZ」 P「이건, 신이 노력하는 나에게 주는 선물은 아닐까…」꿀꺽 P「지금까지 참아왔으니 가끔은 욕망에 따라서 행동을 해도…」 유키호「zzZ」 P「그럼…」물컹 유키호「zzZ」 P「안 일어난다……? 그, 그럼…」쿡 유키호「…으음……」 P「!!」 유키호「……zzZ」 P「후우…아찔한걸」 P「……」말랑 유키호「zzZ」 P(오케이, 오케이야)물컹물컹 유키호「우우……으음……zzZ」꼼지락 P「…괜찮아……아직 할 수 있어…!」말랑말랑 유키호「zzZ」 P「우오오……나는 지금 가슴을 주무르고 있어! 유키호의 가슴을!」 유키호「zzZ」 P「그러나 이렇게 되면 직접 주무르고 싶어.. 2014. 10. 3.
유키호「그녀는 매일 밤, 단검을 손에 들고 마중 나와요」 툭, 툭. 창문에 작은 돌이 부딪치는 소리. 「……」 커튼을 끝까지 걷고, 유리 너머로 그 모습을 본다. 툭, 툭. 계속해서 날아와 부딪치는 작은 돌. 「……」 말없이 작은 돌을 던지는 그녀. 하기와라 유키호가 잘 알고 있는 그녀. 새까만 머리카락에 야무진 몸, 키쿠치 마코토. 시계는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창문을 연다. 섬뜩한 공기가 피부를 어루만졌다. 「마코토」 「……」 대답은 없다. 대답은 없다. 「마코토」 「……」 ……대답은 없다. 멍하니, 단지 그곳에 있는 키쿠치 마코토. 유키호의 손바닥에 땀이 배기 시작한다. 오늘도 다시, 이대로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인가. 「마코토」 「……」 새까만 어둠속에서, 가로등의 불빛을 받으며 멍하니 있었다. 「마코토. 마코토는 어째서」 「……」 .. 2014. 8. 21.
유키호「에헤헤, 이거 술이네요. 에헤헤, 에헤헤헤헤헤헤헤헤헤」 달칵 P「하아…시원한다…」 유키호「에헤헤헤헤…」 P「어라, 유키호? 이런 시간에 사무소에는 무슨 용무……헉!」 유키호「아, 프로듀서에요오♪ 에헤헤헤헤」 P「너…지금 뭘 마시고…」 유키호「에헤헤…프로듀서의 컵에…간접키스 하려고…마셨더니…」 유키호「……이거 술이네요…에헤헤헤헤헷♪」 P「」 P「바, 바보냐, 유키호는!! 빨리 내뱉어!!」 유키호「벌써 마셔버렸어요~♪」 P「큭…이런 때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물이라도 마시게 해야 하나…!?」 유키호「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P「이 경우에는 내 책임이 되나…? 담당 아이돌에게 술을 마시게 하다니 이걸 세상에 들키면…」 유키호「프로듀서!」꼬옥 P「우와왓!?」 유키호「에헤헤헤헤헤…그렇게 화내시면 싫어할 거예요♪」꼬옥 P「남자를 어려워하는 유키호가 스스로 달라붙어 오다.. 2014. 6. 27.
유키호「나의 프로듀서」(2/2)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어서오세요. 프로듀서씨」 P「늦어서 죄송합니다」 코토리「아니요. 사전에 연락을 주셨으니 괜찮아요」 P「먼저 돌아가셔도 괜찮았는데…」 코토리「프로듀서씨에게 보고하고 싶은 게 있어서」 P「보고…?」 코토리「네」 P「뭐죠?」 코토리「아까까지 유키호가 사무소에 있었어요」 P「에?」 코토리「늦은 밤에 혼자 돌려보낼 수는 없어서 데려다 주고 왔어요」 P「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P「…그건 그렇고 왜 남아있었을까요…유키호는」 코토리「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P「사람…?」 P「마코토…는 오늘 휴일이고」 P「마코토 말고 유키호와 약속을 잡을 것 같은 아이는…」 코토리「프로듀서씨에요」 P「헤?」 코토리「유키호는 프로듀서씨를 기다리고 있다 했어요」 P「잠시만요…전 유키호랑 약속 같은 건 잡지.. 2014.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