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치하야랑 사귀라고?」
치하야「하, 하루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루카「진정해, 치하야. 이건 치하야랑 프로듀서씨의 사이를 좋게 만들어, 장래 결혼…콜록콜록, 사이를 중재하는 것 뿐이야」 치하야「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하루카「왜에~? 치하야?」방긋 치하야「(하루카! 아무리 그래도 너무 갑작스러워!)」소근소근 하루카「(하지만 치하야가 프로듀서씨를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나한테 말했을 때, 마침내 치하야에게도 봄이 왔다고 생각했단 말이야)」소곤소곤 치하야「(뭐야, 그게…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사귀라니 이상하잖아)」소곤소곤 하루카「(쇠뿔은 단김에 빼라고 했어! 치하야!)」 のワのb P「어~이, 이야기는 끝났어?」 치하야「꺄악!?」움찔 하루카「네~에, 네, 네! 이제 괜찮아요!」 하루카「그래서 프로듀서씨..
2014. 12. 2.